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2 : 인공 지능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2
이람이 지음,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대원키즈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카카오프렌즈 과학 탐정단 2
인공지능
대원키즈

 


아이가 크면 클수록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아져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상이 어떤 세상일지 저도 잘 모르다보니
아이에게 어떠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인공지능, 로봇 이런쪽에 참 관심이 많네요

 


아이에게도 4차산업과 관련된 책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영화 속 이야기일것만 같던 것들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으니 아아도 알아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문적인 서적이나 기사로 아이에게 가르쳐준다면
아이는 금방 흥미를 잃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나오는 과학탐정단!!
이 학습만화로 아이에게 인공지능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싶었네요

 


평소에 학습만화보다는 글밥이 있는책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그렇게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서 독서를 하다가 역사책 자체에 손도 안되게 된 경험이 있기때문에
저는 아이에게 웬만하면 만화나 글밥이 적은 책들로 흥미를 먼저 가지게 한 다음에
글밥만 있는 책도 챕터별로 읽게끔 지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관심 가지는 분야는 내버려두는 편이지만 관심가지지 않는 분야는 학습만화로 먼저 미끼를 던지네요
그러면 꼭 더 궁금해서 저에게 물어보거나 더 궁금하면 전문 과학잡지나 과학자들이 쓴 저서를 통해서 궁금한 점을 찾더라고요
물론 한 권의 책을 다 읽는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저는 그게 저희 아이에게는 맞는 방법같아서 그렇게 지도하고 있어요

 

 

 

요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싫어하는 초등아이들이 있을까요?
저희 아들은 콘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요
카카오프렌즈가 나와서 과학 이야기를 해주다보니 재미있지 않을 수 없겠죠~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2 인공지능 책에는

귀여운 어피치 노트와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어피치를 좋아하는 저의 마음에 쏙 든 부록이였네요

 

 


이번에 카카오프렌즈 탐정단과 배워본 것은 인공지능에 대해서였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그 속에서 과학적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4차산업혁명과 연관있는 키워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 핀테크 까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우리 주위에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스마트 포크, 스마트 옷걸이, 스마트 약통, 스마트 먹이통, 이러한 사물인터넷 때문에 인간이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는것 같았어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어떠한 정보를 입력하면 그 정보를 선호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최근 구매자 내역까지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구매 내역, 검색 이력 등의 수많은 데이터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알 수 있었던거죠

인스타를 하다보면 제가 쿠팡에서 관심있게 검색했거나 사려고 봐두었던 제품들이
새로 올라왔을때 광고처럼 뜰때가 있어요
이게 전부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거라고 하는데요
인스타에서는 저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것이었지만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범죄를 예측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빅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었어요

 


 

 

 

 

 

보통 4차산업혁명 책에서 요즘 4차산업혁명에 관한 것만 다루던데
이 책에서는 1차산업혁명부터 2차, 3차 산업까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차근차근 가르쳐줄 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증강현실에 대해서도 배우고 앞으로 사라질 직업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로봇때문에 사라지는 직업도 있고 로봇 때문에 발전한 산업 형태에 맞춰 새로 생긴 직업들도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저는 몰랐는데 2017년 인공 지능과 사람의 드론 경주 대회가 열렸었대요
인공지능과 사람의 대결이라고 하면 알파고와 이세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런 대회도 있었네요
드론 조종을 학습한 인공 지능과 세계 정상급 드론 조종사 켄 루가 맞붙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인간의 승리였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인공 지능이 직선 코스에 비해 장애물에는 느린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 로봇과 인간의 예술 분야 대결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정말 로봇이 우리 인간들의 삶에 깊숙하게 파고든 느낌이였어요

지금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했던 인공지능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었던
미스터리 과학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 과학 탐정단 2 인공지능 편!!
4차산업혁명 시대가 어떤모습으로 다가올지 책을 통해서 미리 만나볼 수 있었고
인공지능, 로봇 등이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더 발전되었다는것을 배웠어요
매우 흥미로운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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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35 : 상트페테르부르크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3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런 어드벤처
벌써 35편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러시아 상트페테 르부르크로 떠나보았어요
사실 저에게도 생소한 러시아, 상트페테 르부르크 다 보니
저역시도 상트페테 르부르크 대해서 배워 볼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어요
요즘 해외여행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도 아이들과 마음껏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쿠키런 어드벤처를 통해서 세계 여러 명소들을 둘러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이제는 저도 쿠키런 어드벤처를 많이 보다보니 브브와 콜드, 쿠키런 친구들이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홍콩에서 만나 결판을 내자는 오뇽의 도전장을 받은 브브는 오뇽이 꾸민 음모를 알지 못한 채 친구들과 함께
홍콩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홍콩 할매 , 빨간 마스크, 강시 등 무시무시한 귀시들과 하나 둘 마주치고 위험에 처하게 되죠
오뇽의 계획이 성공하려던 마지막 순간 브브 일행은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
이번 상트페테 르부르크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몹시 기대가 되었어요

상트페테 르부르크의 명소에는 성 이삭 대성당이 있었어요
상트페테 르부르크에 있는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네요
성당 안에는 22명의 화가들이 그린 103점의 벽화와 캔버스에 그린 그림 52점 뿐만 아니라 황금빛 돔을 만들 때 100킬로 그램 이상의 금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100킬로 그램 이상의 금이 들어간 황금빛 돔이라니 너무 멋질것 같았어요
브브 일행의 상트페테 르부르크 이야기도 성 이삭 대성당에서 시작되었어요

 

 


석류맛 쿠키는 러시아의 위대한 군주 표트르 대제 청동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어요
그 청동상 밑에 돌덩어리는 13킬로미터 떨어진 숲에서 1000명의 사람들이 1년 6개월에 걸쳐 여기까지 운반했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그 돌덩어리 아래 누군가 잠들어있다고 했죠
도대체 누가 잠들어있는걸까요?
그건 바로 라스푸틴이 였어요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제정러시아 말기의 수도자이자 심령술사 였다고 하네요
석류맛 쿠키에 의해서 돌덩이리 아래에서 100년이나 봉인되었다 깨어났죠
이번에 석류맛 쿠키를 도와 브브일행을 마계로 데려갈 임무를 맡았어요

 

 

 

브브를 속이려고 했는데 브브는 절대 누군가에게 속을 인물이 아니래요
그래서 브브의 뇌구조를 스캔해봤는데 글쎄 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뭐예요
24시간 콜드 생각만하는 사랑꾼 브브였네요
그래서 브브를 속이는게 아니라 콜드를 공략해서 브브를 걸려들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허브로 변신해서 브브 일행에게 접근하게되었어요
이야기가 처음부터 아주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브브 일행은 솜사탕맛 쿠키의 꾀임에 넘어가 여름 궁전으로 향했어요
여름궁전의 정식이름은 페테르고프의 궁전으로 상트페테 르부르크에서 좀 떨어진 페테르고프에 있다네요
궁전 앞 계단에 화려한 모양의 분수가 많아 분수의 궁전 또는 러시아 분수의 수도라는 별명도 있대요
때문에 분수를 틀어 놓는 여름에 보면 더욱 시원하고 화려하다고해요
왜 여름 궁전으로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림만으로도 그 자태가 너무 아름답고 여름을 연상케하듯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그 곳에서 러시아 전통 음식 블리니를 보았어요
블리니를 보니 너무 먹음직 스러웠는데 따로 설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블리니는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넣고 얇게 부친 러시아식 팬케익이였어요
블리니 위에 스메타나와 훈제 연어를 올려 먹는 러시아의 애피타이저 메뉴라고 하네요
연어를 좋아하는 첫째가 자기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나중에 책을 다 읽고나니 마지막에 상트페테 르부르크 명소에 대해서 다시 정리를 해둔 부분에서
블리니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해당 페이지에서는 따로 설명이없어서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았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뒤에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었다니
역시 쿠키런 어드벤처는 이런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않았구나 싶었네요

 


러시아 상트페테 르부르크에는 여름궁전 말고 겨울 궁전도 있었어요
제정 러시아 군주들이 겨울에 머물기 위해 지은 궁전인데
러시아 이월 혁명때는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되었다가 지금은 박물관이기도 한 에르미타쥬 미술관 복합 단지의 하나로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군주들이 겨울에 머물기 위해 지은 궁전이라서 그런지 왠지 겨울왕국의 엘사의 얼음성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여름궁전의 호박방은 너무나도 화려했어요
세계 8번째 불가사의로 불리우고 러시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보물이라고 하네요
100평의 방을 6톤의 보석으로 장식했는데 굳이 값을 따지자면 5억 달러정도가 된다고 해요

 

 

 

석류맛 쿠키와 라스푸틴의 계략으로 콜드와 버블은 마계 게이트로 들어가버리고 말았어요
그 소식을 들은 브브는 페이와 함께 허브, 콜드, 버블을 찾으러 어둠의 세계로 떠났어요
천년나무도 없는 상황에서 브브는 친구들을 구하고 어둠의 세계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36권 인도 뉴델리편이 몹시 기대되었어요

 

 

 

 


아이들과 집에서 책으로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쿠키런 어드벤처,
이번에 러시아 상트페테 르부르크 편에서 상트페테 르부르크의 명소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도 보면서
러시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쿠키런 어드벤처를 보면 항상 그 나라에 가서 직접 눈으로 책에 나온 명소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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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쇠똥질라 독깨비 (책콩 어린이) 62
제임스 폴리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13살 세계 최고 발명가 샐리 팅커, 그리고 말썽꾸러기 남동생 조에게
찰리 스티븐슨가 쇠똥구리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는 모습이 태양을 움직이는 것 처럼 보여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네요
셀리는 찰리에게 쇠똥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셀리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요
셀리는 자신의 발명품을 찰리에게 보여주었어요
원자 팽창/수축 기계, 엄청 커지게 하거나 엄청 작아지게 할 수 있는 기계였죠
크기조절이라고 부르는 이 기계의 원리는 어려워보였지만
어쨋든 스몰 사이즈 피자를 라지 사이즈로 만들 모험을 해볼만한 기계였어요
그런데 확대 장치를 가동하려는 그 순간 찰리의 쇠똥구리 더글라스가 피자위로 날아가버렸어요
이런~ 더글라스가 엄청 나게 커져버려 집을 뚫고 나와버렸네요

 

 


샐리의 실험실은 다 망가져버렸고
더글라스는 점심도 못 먹고 엄청 배고픈 상태로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어요
우선 300배 커져버린 피자를 줄이는데는 성공했어요
더글라스를 찾는일만 남았죠
우선 실험실로 오신 할머니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요
할머니는 쇠똥 괴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놀라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쇠똥구리를 찾으러 가자는 말에 신나하셨죠
단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시면서요

 

 

 

찰리는 더글라스가 외롭고 배도 고플거라고 걱정을 했어요
그게 단서가 되었죠
자이언트 쇠똥구리가 배부르게 먹을 만큼 똥이 많은 곳, 그곳을 찾으면 되니까요
정화조 일까요?

그곳은 이튼 통퍼 분뇨 처리장이였어요
이 엉뚱한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은 쇠똥구리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쇠똥구리는 세종류로 나뉘고 거주형, 땅굴형, 그리고 구슬형이 있다고 했어요
더글라스는 구슬형 쇠똥구리인데 안그래도 거대해진 자이언트 쇠똥구리가 자기 몸보다
더 큰 거대한 똥구슬을 굴리면서 샐리와 찰리앞에 나타났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이 똥덩어리보다 더 큰 똥덩어리를 보신적이 있다고 하네요

베스트 드라이버 할머니의 도움으로 거대한 똥덩어리를 피하며 다시 크기를 줄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내리막길에 도달해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어요
똥구슬을 붙잡으면 다시 굴리기 시작하고 그걸 묻기 좋은 장소를 찾을 거라고 해요
찰리의 쇠똥구리 지식을 바탕으로 그들은 보드라운 흙으로 덮인 공터를 찾아야했어요
그때 샐리는 더글라스를 막을 사람은 찰리 너밖에 없다고 확대 광선으로 커지기를 권했어요
찰리는 망설였지만 더글라스를 구하기위해 용기를 내죠
거대해진 더글라스, 그리고 더글라스를 구하러 거대해진 찰리,
정말 찰리는 더글라스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더글라스를 구하고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샐리의 발명품은 아주 위대했지만 작은 실수때문에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죠
그래도 침착한 발명가 샐리는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요
그런 샐리가 너무 멋있었고, 그리고 정말 곤충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던 찰리는
처음 소개에서 나온것 처럼 12살, 세계 최고 생물학자더라고요
샐리와 찰리 모두 너무 멋있는 친구들이였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푹 빠져서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읽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자이언트 쇠똥질라,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몰입해서 본것 같아요
간만에 아이들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이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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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문명예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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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꼭 보고 싶은 책이 생겼어요
재능교육 출판사에서 이번에 나온 여름밤에 라는 책을 보았는데
이건 꼭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림책 속에서 여름밤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책이였어요

 

 


이 책은 글이 없고 그림만으로 여름밤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낸 아주 멋진 작품이였어요

 


아롱이가 산책을 가요
개굴습지, 연꽃마을로요
아롱이가 지나가는 곳마다 예쁜 여름꽃들이 피어있어요
흰색 꽃도 있고 보라색 꽃도 있고 노란색 꽃도 있어요
그러다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났어요

 

 

 

개굴습지에 도착했을땐 여기저기서 개굴개굴 개구리 소리가 들려요
까만 여름밤, 눈만 감아도 개구리 소리가 날 것 같았어요

 

개굴 개굴 개굴 개굴..

 

 


개굴개굴 소리가 나니까 화답을 하듯 아롱이도 짖어요
왈왈~
그런데 개구리가 조용하네요
개굴습지가 다시 조용해졌어요

 

 


그런데 아롱이가 그 자리를 떠나자 마자 개굴개굴 소리가 끝이 없이 들리네요
시골에서 여름밤 거닐다보면 냇가에서 들리던 그 개굴개굴 소리가 하염없이 들리는것만 같은 책이였어요
그림책이지만 여름밤의 소리를 그대로 담고있는것 같았네요

 

 

 

 

재능교육 책은 항상 독후 활동지가 함께오는데 저는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이들과 책을 읽고나서 독후활동으로 다시 한번 책 속의 내용을 되짚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요
이 책은 더군다나 글이 없다보니 어떻게 독후활동을 이끌어갈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 책은 책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독후 활동지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 소리를 그려보라니..
소리를 어떻게 그리지? 많은 아이들이 생각할꺼에요
하지만 개굴개굴 소리처럼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를 그려보는것이였어요
글로 소리를 표현해도 되고 그림으로 표현해도 되겠죠?
아이들이 여름에 어떤 소리가 들릴지 곰곰이 지난여름을 떠올려보면서 빈공간을 소리로 가득 채워볼 수 있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독후활동이였어요

 

 

 

또 하나 더 재미있는건 그림밖에 없던 그림책에 나온 여름 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었어요
살갈퀴, 망초, 달맞이꽃, 강아지풀, 선씀바귀꽃, 개망초, 민들레씨, 뱀딸기, 도라지꽃, 벼룩나물, 개구리밥,버드나무,
물달개비,부들
그리고 제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꽃은 꼬리조팝나무, 꽃마리, 찔레꽃 등을 배웠어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예쁘게 핀 여름꽃이 많다는것을 가르쳐줄 수 있었던 시간인것 같아요

이 책은 QR코드를 통해서 여름 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책을 보면 더욱더 여름밤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이였어요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이죠?
재능교육 그림책들은 볼때마다 진짜 너무 마음에 들고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 책을 참 많이 만드는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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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코딩 with 엔트리 - 코딩 교육이 걱정되는 부모를 위한
김선화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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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코딩 엔트리
평소에 아이들의 코딩 교육이 참 걱정이되고 궁금한게 많은 엄마인데요
그래서 집에서 어떻게 코딩을 가르쳐야할지 고민이 많이되더라고요
코딩 책도 몇권 사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왜 코딩을 배워야하는지
코딩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뭔지 가르쳐 주었어요
저는 그 부분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논리적 사고 증진 및 훈련을 위한 최적의 수단이고,
재미 위주의 학습이기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좋은 용도가 되며
실생활에 접목된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만들어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실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것이였어요

학교에서 코딩을 배운다고해서 가르쳐야겠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3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은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잘 설명해주었어요
그래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네요
특히나 코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되었어요

 

 


코딩이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언어의 명령문을 작성하는 행위 자체를 일컫는데
코드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기회, 암호와 같은 문자를 의미한다고 해요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란 단어를 해석해 보면 단순히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행위로 코딩과 동일한 뜻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먼저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공학적으로 계싼해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라고 하네요
즉 코딩이 계산기처럼 단순히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코드를 작성한 것이라면 프로그래밍은 어떤 것을 만들지를 기획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에러를 수정하는 과정등을 모두 포함하는것이라고 했어요
예전에는 중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과 개발은 프로그래머가 맡고 복잡한 연산은 필요 없지만
반복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은 코더에게 맡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컫는 코딩교육은 사실상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대요
개인의 사고력 증진과 향상부터 나아가 프로젝트를 통해 주변 동료와 협업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이라서 그렇다네요
필자는 코딩교육을 하는것이 단순히 장래에 아이를 프로그래머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키우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코딩 교육의 목적은 모바일 앱이나 프로그램을 척척 만들어내는 우수 프로그래머를 키우는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고력이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이를 컴퓨팅 사고라고 하는데 컴퓨팅 사고 능력을 키우는 코딩 교육을 통해 문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해야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컴퓨터와 이공지능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은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잇는 일이 아닌 사람이 해야 하는 보다 창의적인 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소프트웨어 교육의 목적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는거죠
저는 다들 컴퓨터를 잘해야한다고 해서 코딩을 배우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제가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처하기 어려운 직업중에 1위가 회계사라고 해요
세무사, 회계사, 재무설계사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낮은 직업으로 뽑혔다고 해요
그 이유는 단순 회계 업무는 인공지능 로봇이 처리할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복잡한 재무적 결정을 내려야 하는 회계사 본연의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자는 우리 아이가 사람이 아닌 로봇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꼭 사람의 두뇌가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한다고 했어요

 

 

 


어려서 부터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해 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인 컴퓨팅 사고력,
논리력,창의성 등을 키워 줘야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이 단순히 코딩 언어나 코딩 스킬을 따라 하기식으로 가르치는 데 중섭을 둬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들 개인 취향과 성향을 존중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이러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상을 뒤흔들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니
엄마가 알고 있으냐 없느냐가 큰 차이가 될 것 같았어요

또 이 책을 통해서 학교와 학원에서 단순히 게임을 만들어 보라고 지시하고 결과를 채점해 성적을 매기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코딩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시작할 수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했어요
부모들이 이 방향을 미리 알고 혹시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를 지도해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코딩을 통해 즐겁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고
그런 모든 과정이 즐거워야한다고 해요
그렇게 즐겁게 놀이처럼 접하고 몰두하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 아이의 논리적인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오류를 찾아내고
결과를 기다리는 인내심이 향상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책에서 국내 기업들이 어떻게 코딩교육을 지도 하고 있는지 처음 알게되었어요
삼성, LG 에서도 청소년 아이들의 코딩교육을 지도하고 대회를 통해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있도록 지원하고 있었어요
알고리즘 경진대회라는것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는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강대 알고리즘 경진대회라는것도 있더라고요
또 아우 오브 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시간 분량의 튜토리얼을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었는데
활용하기에 정말 좋은 홈페이지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엔티르를 사용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었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엔트리를 활용하여 아이와 코딩 연습을 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도 나와있었어요

처음에는 우리 아이가 배우는 첫 코딩 엔트리를 나도 배워볼까? 하는 생각에 책을 읽었지만
우리 아이가 왜 코딩을 배워야하는지, 그 코딩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실현해야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았어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부모로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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