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단순한 지혜
위대한 붉은 사람 지음, 하비 아든 엮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현대문명과 도시생활이 모든 것처럼 길들여진 사람들. 늘 바쁘고 피로에 시달리며

많은 것들을 쓰고 누리면서도 허기를 느끼는 사람들.


무언가를 놓치고 있기에, 분명히 알고 있지만 찾을 용기가 없기에 따끔하게 다가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담겨있는

책. 아주 단순하기에 더 놀라운 책!


우주를 품고 있고 자연과 벗이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얘기는 짧지만 힘이 있고 되새길수록 울림이 크다.

우리는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 아침에 거울에 비치는 불행한 얼굴을 보며 돌이켜본다.

살자...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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