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누가 레베카를 죽였을까? (총3권/완결)
스타캔디 / 라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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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로판입니다. 적당한 병맛이라 병맛 좋아하시는분들은 만족하며 읽을수 있어요. 쉽게 술술 읽히며 가볍게 읽기좋네요 ㅋ 빙의물 좋아하는 저는 잼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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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집착광공의 9번 오메가 (총5권/완결)
텐인 / 필연매니지먼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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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오메가에게 교사가 빙의 되었을뿐인데 여러 공을 비롯한 여러인물들이 수에게 넘어갑니다.

로맨스가아니라도 수를 믿고 이해해주는 이들이 생겨요.

공은 어린시절이 어려워서 그런가, 되게 애같지 않는데 애같은 아이입니다.

츤츤한 그매력 완전 초딩같은 그 매력 표지의 외모와 다르게 귀엾게 느껴집니다.

1권은 정말 육아물입니다. 어떻게든 공을 바른 아이로 키우기위해 케어하는데,

수가 빙의전 학교다닐때 참여했던 동아리 신조가 '아이는 사랑으로 변하다' 라 그걸 실천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

5권임에도 심각하거나 진중하거나하는 내용은 없어서 부드럽게 빠르게 글을 읽어갈수가 있어요.

주인공수도 좋았지만 근근히 등장하며 수에게 좋아한다고 말은 못하고 겉으로 티아닌 티를 내는 칼로이가 그리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말에 칼로이랑 칼로이기사랑 그렇고 그런사이가 된것도 너무나 좋구요. 그 듬직하고 정직한이가 칼로이랑 ㅋㅋㅋㅋ

전 즐겁게 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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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 구역
김동식 외 지음 / 책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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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은 상상했을 일상탈출, 하지만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미래의 일상탈출기


작가의 말 제일 첫 줄 '우리에게 일상은 감옥이자 방벽 같은 존재입니다.'라는 말이 머리를 쿵 때렸다. 아늑함으로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느끼는 답답함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지금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되었다.


평범한 일상에 의문 없이 순응하며 살아가는 이와 그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의 모습을 각자 다른 미래의 모습과 상황에서 그려내고 있다. 


시작의 문을 연 '하늘 문 너머'에서 주인공 김남우가 말한다. 

'인생은 결국 선택이잖아' 

'그 무엇도 확신할 순 없어' 

'그걸 선택하기로 한 내 의지는 내가 유일하게 확신할 수 있는 진짜니까'


김남우가 한말은 책의 단편을 다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미래 배경과 상황 그리고 나이대, 성격, 성별이 다 다른 인물들이지만, 각자 자신만의 선택으로 자신이 처한 그 일상을 탈출하여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지, 현재의 일상에서 만족하며 살아갈지 결정한다.


과연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물론 어떤 선택을 하던 확신할 수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말할 순 없어도 내 의지로 선택한 이야기이니 어떡해서든 살아갈 것 같다. 여러 선택을 하면서, 그 선택이 탈출이 될 수도 그냥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아주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큰 모험을 하듯 일상탈출을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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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케이스릴러
조나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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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양자에게 달려 있었다.

여전히, 모든 것은 양자의 손에 달려 있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하루와 살아돌아오는 남편,

그속에서 자꾸 죽어버리는 '양자' 과연 살아서 다음날을 맞이할수 있을까?

제목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주인공 '양자' 그녀는 아주 오래전 과거부터 현재까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해왔다. 그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발버둥이 타인에게는 상처와 거짓된 사실을 가지고 있는 선택이었기에 죄책감이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찬찬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그것을 남편의 기괴한 모습으로 그려준다.

남편을 죽이거나 또는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여러 하루로 있게 양자는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존재로 변화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아들을 구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한 사람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 그 속의 그 사람의 여러 감정 그리고 얽히고설킨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양자라는 한 여자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첫 줄과 마지막 줄의 말처럼.

모든 것은 양자에게 달려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채로 덮인 사람의 형태는 날개처럼 두 팔을 벌려 동민을 껴안았다. - P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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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수락석출(水落石出)
옥주 / 페로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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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안에 여러 사건들이 있어 읽는데 좋았어요. 무엇보다 단권이라 속도감이 좋아요. 지루함 없이 쭈욱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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