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총3권/완결)
강려한 / 시크노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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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이 평화로이 살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유쾌합니다. 상황만보면 어두운데, 최락으로 인해 너무 밝은 느낌으로 가벼게 유쾌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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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총3권/완결)
강려한 / 시크노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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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스스로 감금을 원하다니, 그래 나 같아도 스스로 감금을 당하기를 원할것 같다. 다리를 내 다리를 자르다니!! 차라리 감금당하고 말지, 라며 책을 폈다. 와우! 심각한 내용이 전혀 없다는거에 충격 받았다. 물론 제목에 안락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만, 감금이잖아.... 표지가 밝다고 하지만, 다리잘리기 싫어서 스스로 감금을 원한거잖아...... 이렇게 내용이 밝기 있음?! 리뷰에 다들 가볍기 읽기 좋다고 하는데, 정말 가볍기 읽기 좋은 내용, 피폐보다 밝은거 보고싶을때 보면 참 좋을듯

감금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동거다. 처음엔 신체훼손이 싫어서 감금을 원한다고 하지만, 둘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뭐~ 감금시작전에도 계약서 까지 작성하고, 안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주고, 이게 무슨 감금인가!! ㅋㅋ 뒤에 수갑을 채우기는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이구, 수가 원하면 뭐든지 들어주니까 딱기 감금같이 느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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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1 [BL]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1
말린꽃 / 비욘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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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삽질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 그런것 치고는 너무 너무 달달함. 


둘이 진짜 삽질이 장난아니라는게 보면서 정말 너무 느껴진다. 둘이 서로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오해하여 그리 오랫동안 삽질을 하다니, 보는 내가 안타까워서 "정말, 둘이 대화 좀 하면 안되겠니?" 하면서 보았다, 그래도 둘이 삽질하는건 1권과 2권 초반.... 만약 저 삽질이 계속됬다면 공수둘이 대화를 좀 해야하는 소설 순위가 바뀔수도ㅎㅎ

둘이 대화가 없는 것치고는 정말 둘만 정말 심각하게 둘만 바라보고 큰사건없이 잔잔하게 귀엽게 달달하다.


조금만 삐끗해도 피폐물이 될수도 있을 정도로 채헌이의 질투와 집착 장난 아닙니다. 정윤이가 너무 귀엽게 삽질해서 눈에 안띄뿐 채헌이 직진공에 집착도 장난 아니구 언뜻 보면 삐뚤어진것 같기도 하고ㅋㅋ 외전에서 정윤이가 질투해주었다는 부분에서 환희라니 ㅋㅋ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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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오더 메이드(Order Made)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담요 / 시크노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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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책소개를 보았을 때는 이렇게 어두울 줄 모르고 읽었었다. 물론 키워드에 피폐물이라고 되었지만, 요즘 피폐물이라는 키워들을 넣어도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의 소설들이 많길래, '오더 메이드'도 같을줄 알았다. 


그래서 읽었고, 1권을 읽고 주인수인 여승희가 불쌍해서 바로 외전을 보았다. 근데, 아니,....허.....외전이.. 아.. 진짜.. 뭔가 현실적이라, 할말이 없다.  대부분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들은 외전은 한결같이 달달해서 녹아버릴정도로의 달달함을 담고 있는데, 이 소설은 그 달달함은 없다. 앞에서 현실적이라고 했는데, 승희는 계속 상처받고 아파하는 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근데 트라우마가 낫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는점, 정신적으로 무너진 모습이 외전에서도 조금씩 나온다는 점이 현실적이다. 무조건 두 주인공들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외전에서도 서로 상처까진 아니지만 둘이 싸우는 점을 포함해서 말이다.

 

바로 외전을 보고 "왜?? 둘이 안달달해??"  라는 의문으로 3권을 보고... 뭐..지.. 이커플은? 그래도 둘이 마지막에 그래도 만났구나. 아 그래서 외전에서도 그러는 구나.... 그리고 2권, 다시 1권을 보고 내 생각이 틀린것을 깨달았다. 외전이 다른 작품들에 비교하면 달달한게 아니지만, 이 두사람에게는 이정도도 달달함이라는 것을... 


다, 윤부회장 그 놈 때문이다. 잘 살수 있는 승희를 이리굴리고 저리 굴리고, 계기는 운재때문이지만, 그래도 승희가 불쌍해서 진짜... 거기다 운재가 남X이라고 지칭할때 진짜.. 본인도 상처받아서, 화가나서 그런거지만... 그 단어를 쓸때마다 승희가 더 무너지는것같아 안타까웠다. 


계속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야할 승희를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고 슬푸고, 그래도 본인의 어둡고 우울한 생각 속에서 빠져 나와 앞으로 나갈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뿌듯하기도 했다. 


이작품보다 더 피폐하고 어두운 작품이 있겠지만, 피폐한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패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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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패션> 미니 맥주컵 태의
알라딘 이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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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님 작품은 공식이아니면 굿즈를 구할수 없습니다.
굿즈공구 자체가 안되기에..
패션이라는 작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감사한 굿즈입니다.
우리 태의 개인정보가 나와있지만 ~
일레이가 알면 화내겠지만~ 

앗 컵의 용량은 조...좀..작아요.. 언제나 대용량 컵만 사용해서 그런지.......
대용량 컵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실사용으로는 비추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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