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열등한 감정이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를 넘어서서 내가 바라는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이다. 그렇게 되고자 노력하는것 보다 타인을 증오하는게 더 쉽기 때문이다. 태어난 환경과 같은 것은 노력으로 바꾸기 어렵지만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결국 자신의 게으름이 원인이지만 매일 남만 탓하며 시기한다.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사회와 세상은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며 미리 걱정하거나 불신을 키운다. 하지만 불신의 감정도 심각한 정신병이다. 스스로 점검하고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평생 불행을 안고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