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다> - 김태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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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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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다 (시간여행) / 김태연(저자)


<폐쇄병동> <그림 같은 시절>의 작가 김태연의 수학소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주제에 대하여 수학으로 탐색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수학을 모든 작동원리와 우주 형태를 알아내는 유일한 수단으로 설정하고 있다. 천재 수학자의 실종을 둘러싸고 두뇌게임이 펼쳐진다.

축구를 좋아했던 나는 축구공 때문에 살인자라는 오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다. 법대에 합격했으나 선가인 '여의구파' 왕사부의 꼬임에 넘어가 수학의 세계로 들어선다. 수학교수가 된 내게 모 대기업 최 부회장은 자폐증이 있는 양아들의 낙서더미를 내민다. 그것을 해독하지 못해 고민하는 내게 최 부회장은 <챔피언스리그>라는 소설을 내밀고, 나는 그 속에서 김광국을 만난다.

천재수학자 김광국은 생일날 외출을 했다가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광국의 여자친구이자 수학교수인 다희는 광국이 남긴 수학연구물을 분석하는 한편 광국을 찾아헤맨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베일에 싸인 존재가 다희의 컴퓨터모니터에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온다. 다희는 백방으로 노력하여 광국의 수학연구물을 분석할 팀과 자신을 스토킹하는 존재를 찾아낼 팀을 꾸린다.

광국의 실종은 다희에게 점차 죽음의 공포로 다가오고, 미지의 존재가 일방적으로 보내오는 메시지는 두려움을 배가시킨다. 우연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다희는 가까스로 구조되지만, 자신의 배에 '6.6'이라는 숫자가 피멍으로 쓰여 있음을 발견한다. 설상가상으로 자궁에는 지구에서 발견된 적 없는 종양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 참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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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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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 10점
김원중 지음/위즈덤하우스

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저자 : 김원중
분야 : 경영/경제
서평단 모집기간 : 2010-08-24 ~ 2010-08-30
서평단 발표일 : 2010-08-31 / 서평 마감일 : 2010-09-15
현재 서평단 지원자 : 모집 : 10명 / 가입 : 12명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고전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대한민국에서 30대와 40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과 육아를 비롯해 직장에서 그럴 듯한 경력을 쌓고, 집 장만과 함께 재산도 모아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30대와 40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30~40대는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숨 가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삶 전체를 바라보면서 제어할 수 있는 ‘인생의 좌표’... 더보기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고전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대한민국에서 30대와 40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과 육아를 비롯해 직장에서 그럴 듯한 경력을 쌓고, 집 장만과 함께 재산도 모아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30대와 40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30~40대는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숨 가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삶 전체를 바라보면서 제어할 수 있는 ‘인생의 좌표’ 같은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의 좌표가 없다면 삶의 고비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생 전체를 그르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좌표는 어디에서 찾는 것이 좋을까? 그에 대한 답은 바로 고전古典에 있다. 수천 년 세월 동안 인구人口에 회자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좌표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전은 우리가 함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중국 고전 번역의 대가로 알려진 김원중 교수가 고전에서 건져 올린 경구와 예화에 담긴 지혜를 삶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기 삶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귀중한 단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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