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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서바이벌 - 면접의 핵심은 비전과 소통이다
정경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아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나 많은 면접을 접했을 사회인이나 면접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다. 면접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면접을 위해서 준비를 한다면 긴장은 덜어질 것이다. 면접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면접 서바이벌”이라는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프롤로그에 있는 칭기즈칸의 ‘적은 밖에 있지 않다. 늘 내 안에 있다’의 말이 와 닿는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 이었다가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서 이루어낸 저자 정경호의 경험담을 담고 있는 총 9장으로 편집된 책이다.
이 책에서 ‘마음에 비전을 심어라’라는 부분을 가장 설득력 있게 읽게 되었다. 20~30대에는 살기 바빠서 꿈이고 뭐고 막연히 어떤 곳에라도 취업을 해야지 생각했었다. 그리고 꿈과는 정반대인 생활에 묻혀서 살았다.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을 늦은 나이에 발견했을 때는 많은 것들이 인생의 저편으로 흘러가 버리고 없었다. 저자도 그랬다. 그래서 그는 5장에서 비전을 설계하라고 외친다. 면접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시작이자 준비 과정이다라고. 또한 이 책에서의 비전은 남들이 다 한다고 따라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가치와 삶의 목표여야 하며, 내 존재감을 빛내고 내 삶을 위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이러한 비전과 관련되어서 면접과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익히는 것이 이상적이다. 3장에는 이력서 쓰는 법과 자기소개서 쓰는 법이 나왔는데, 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예문도 실려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되었다. 일단 서류전형에서 합격을 하면 면접이 큰 걱정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3장에는 면접을 위해서 복장은 어떻게 하며 말과 면접자는 어떤 사람을 선발할 것인지 뽑힐 만한 대답을 하라는 충고가 들어 있었다. 물론 이것이 다는 아니었다. 7장을 보면 구체적으로 면접을 어떻게 볼 것인지 면접을 위한 준비와 답변 방법이 제시되어 있었다. 이력서를 넣고 1차 합격을 한 사람이 무턱대고 자신감만으로 면접을 본다는 것은 이제 무모한 방법일 것 같다. 준비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빛을 보게 마련이니, 면접을 위해 면접관련 책인 “면접 서바이벌”이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한다면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중요한 부분을 키워드로 굵은 글씨체로 강조 한 것이 특징적이며 쉽게 눈에 들어온다. 또 면접에 관한 책이라서 주 내용이 면접에 관한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전적으로 면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