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욕실 청소 2시간, 토요일 온 집안 청소 4시간.
하다보니 가스렌지 상판 들어내고 안쪽까지 닦게 되었;; (이게 이렇게 분리되는지 몰랐다..;)
늦잠을 잔 일요일엔 아침도 먹지 못하고 2시간 반 동안 한강 산책 ㅠ (이 얘긴 나중에 다시.)
시장을 봐둔지 오래되어 먹을 것도 없고.. 냉동실에 있던 칼국수 면과 바지락..
냉장실을 뒤져 나온 조금; 오래된 호박을 조합하여 일요일의 점심식사는 바지락 칼국수가 되었다.
칼국수는 누군가와 함께 끓여먹으리라 생각했었는지 2인분씩 나눠서 냉동실에 들어앉아 있던데.
혼자, 이니 어째ㅠ
멸치와 다시마, 가쓰오부시를 끓여 국물을 내고.. 회사의 T양이 조금 나눠준 신안産 천일염으로
간을하여 맛있게 2인분 홀랑 다 먹어버렸다.. 후훗.
담부터 칼국수 사오면.. 1인분씩 나눠 담아서 보관해야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