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또 미래도 창제로 용솟음치는 자비와 용기로 부처의 성업인 광선유포의 대화 여정을 다 함께 유연히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사제불이이며 이체동심인 깊은 신심의 스크럼은, 어떠한 고난의 눈보라에도 가슴을 활짝 펴고, 밝고 활기차게 승리해 민중 개가의 봄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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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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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의 대원‘은 가장 숭고한 번뇌이자, 부처의 숭고한 바람입니다. 서원의불꽃으로 번뇌의 장작을 태워 영원한 보살도에 힘쓰는 우리의 경애는 부처의생명과 일체입니다. 즉, 불계가 됩니다.
따라서 무한한 힘과 최고의 지혜, 용기를 자신의 색심(心)에 흘러넘치게 할수 있습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최후에 승리하는 것이 묘법입니다. 일체를 변독위약(變毒爲藥)하고, 모든 것을 생명의 개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명에서 발(發)하는 복덕이 일가권속도 비추고, 성불로 이끌 것은 성훈에 비춰 틀림없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가 날마다 하는 활동은 말법만년(萬年) 진미래제를 향한 광포의 길, 미래 자손들의 행복의 길도 활짝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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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戸田城) 선생님도 마키구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옥중투쟁을 관철하고 오달(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처란 무엇인가‘라는물음을 끝까지 파고들어 활연히 얻은 부처란 생명이다‘라는 깨달음이자 법화경의 심원한 의미를 계속 파고든 끝에 얻은 ‘나는 지용보살이다.라는 사명의 자각입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선생님은 <어의구전>에서 밝힌생명관을 배독하고,
법화경을 ‘생명론‘으로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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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구전>을 배독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남묘호렌게쿄는 대성인이 깨달은 우주와 생명을 꿰뚫는 근원법 그 자체이자, 일념삼천(一念三千)의법리 그 자체라고 하는 대학신에 서는 자세입니다.
초대(代)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三郞) 선생님도 <어의구전>을 신독(讀)하셨습니다. 늘 곁에 둔 이 책은 애용한 영감각판어서와 마찬)가지로 전시하 군부정부의 탄압 속에 압수당했습니다.
옥중의 심문조서에 따르면, 마키구치 선생님은 "법화경은 어떠한 가르침인가"
라는 질문에 당당히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이며, 시작도 없는 구원(久遠)으로부터 끝도 없는 영겁(永劫)에 걸쳐 늘 유동(流動)하면서 끊임없이 모든 삼라만상(羅萬象)을 활약하게 만드는 법이고, 그 자체에 상응하도록행동하는 것이 불법이고 묘법(妙法)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바로 남묘호렌게쿄이고, 우주와 생명의 근원법에 따른 삶입니다. 이러한 묘법의 신앙으로 저 포학한 국가주의 권력도 유연(然)하게 내려다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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