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戸田城) 선생님도 마키구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옥중투쟁을 관철하고 오달(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처란 무엇인가‘라는물음을 끝까지 파고들어 활연히 얻은 부처란 생명이다‘라는 깨달음이자 법화경의 심원한 의미를 계속 파고든 끝에 얻은 ‘나는 지용보살이다.라는 사명의 자각입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선생님은 <어의구전>에서 밝힌생명관을 배독하고,
법화경을 ‘생명론‘으로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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