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유포의 대원‘은 가장 숭고한 번뇌이자, 부처의 숭고한 바람입니다. 서원의불꽃으로 번뇌의 장작을 태워 영원한 보살도에 힘쓰는 우리의 경애는 부처의생명과 일체입니다. 즉, 불계가 됩니다.
따라서 무한한 힘과 최고의 지혜, 용기를 자신의 색심(心)에 흘러넘치게 할수 있습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최후에 승리하는 것이 묘법입니다. 일체를 변독위약(變毒爲藥)하고, 모든 것을 생명의 개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명에서 발(發)하는 복덕이 일가권속도 비추고, 성불로 이끌 것은 성훈에 비춰 틀림없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가 날마다 하는 활동은 말법만년(萬年) 진미래제를 향한 광포의 길, 미래 자손들의 행복의 길도 활짝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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