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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4호 2006.3.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내일(3월 6일)이면 경칩이 됩니다. 경칩은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속이 시원한 한판이었습니다. 이치로의 망언에 대한 답으로는 너무도 멋진 승부였습니다. 결국 "30년간 이길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이치로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도 채 한달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1라운드 A조)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회 터진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전승 조 1위로 일본(2승 1패)을 무릎 꿇린 대한민국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인절 스타디움)에서 B조 1,2위 팀들과 함께 4강 진출을 놓고 2라운드를 벌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1절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고전하던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부활의 축포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과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한국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드보카트호는 이 날 승리로 3 연승을 내달렸고, 출범 이후 8 승 2 무 3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뛰어 넘는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5일 오후 5시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175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 사상 흥행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남자'는 개봉 67일 만에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1천174만 명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 갔으면 합니다. 문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고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1일 "일본이 '보통국가', 나아가서는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법을 바꾸고 군비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날 제8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난 1년동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그리고 독도문제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지도층의 신사참배는 계속되고 있고, 침략전쟁으로 독도를 강점한 날을 기념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일본은 군국주의의 잘못을 사죄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습니까?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하시며 일본에서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池田大作 박사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명한 토인비 박사님도 대담을 요청하여 대담집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식자들이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의 잘못은 끝까지 말해가고, 배울 것은 배웠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뇌졸증 응급처치 1, 2, 3

뇌졸중의 20∼30%는 손동작이 어눌해 넥타이 매기가 어렵고 차 시동을 잘 걸지 못하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말이 어눌하고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 존재.

응급처치법
뭔가 조치를 취하려 애쓰지 말라. 가능한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옮기는 병원은 CT, MRI등 첨단 영상진단장비가 있고,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하며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 119 구급요원은 5분 이내에 도착하며 기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인근 병원의 여건을 잘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의점
문제는 4시간 이내에 혈전용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임의 처방은 절대 금물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치국(治國)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 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T-Plus 경영자료에서 재인용)
------------------------------------------------------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자기변화와 혁신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살아가는 배경이 모두 다를 때에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잣대조차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을 겪기도 하지만 세상이 변화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들이 때로는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 물이 얼려면 물의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재는 물에 금으로 만든 전극만을 넣고 전류만 흘려도 30℃에서도 얼음막이 형성된다.

또한 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나노(nano;1/10억, 나노미터:1nm=10-9)크기의 단위로 쪼개면 금도 색깔이 변하며 녹슨다.

전 세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지식의 50%는 93년 이후 생성된 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과거에 있었으나 우리 눈에서 사라진 많은 것들 가운데 주판이나 타자기, 시티폰은 고객가치가 이동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여 변화의 시점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며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혁신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환경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져 생긴 갭(gap)을 점프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은 고정관념이나 습관의 틀을 바꾸어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반발짝 앞서 다가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며 외면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비싼 것으로 바꾸고 얼굴 또한 성형으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뜯어 고칠 수는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성간의 성적(性的)인 본능, 명예, 권력, 출세 또는 돈에 대한 유혹 등을 쉽게 떨쳐버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떤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면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여 누군가에게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의 방법일 것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생각과 결단을 갖고 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작 나 자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내 마음의 정원에 독버섯이 자랄 수 없도록 매일같이 한그루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꽃을 피우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는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꽃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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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3호 2006.2.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이 2006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의 대약진으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세계 톱7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남녀 간판스타인 안현수와 진선유가 올림픽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선수와 스탭 모두의 이체동심의 단결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봅니다. 동료들의 단결된 모습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호석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진선유는 26일 새벽(대한민국 시각)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벌어진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과 양양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했던 진선유는 이로써 토리노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한 대회 3관왕의 위업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안현수의 막판 역전 스퍼트에 힘입은 대한민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올림픽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이후 무려 14년만이며 남자 1,000m와 1,500m를 석권한 안현수는 진선유와 더불어 3관왕이 됐습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한반도 깃발 아래 ‘코레아’(COREA)는 하나였습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남북한 선수단은 지난 11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나란히 흰색 방한복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 3만5천여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남북한 동시 입장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7번째이고 동계올림픽에서는 처음입니다.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한 선수단 50여명은 82개 참가국 중 21번째로 입장했다고 합니다. COREA(CORE + A)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LPGA에서도 또 한번 태극낭자들끼리의 연장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춘 이미나였습니다. 이미나는 26일(대한민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 필즈오픈(총상금 110만달러) 마지막날 올해 처음 풀시드를 획득한 루키 이선화(20·CJ)와 14언더파 202타로 동타를 이룬 뒤 벌어진 연장 세번째홀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BMW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미국 진출 후 첫 승을 거둔 이미나는 우승상금 16만 5000달러를 챙기면서 약 7개월만에 또 한번 투어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인터넷과 디지털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미래의 성장잠재력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산업화 사회가 가고, 이제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변화에 적응해야합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모든 면에서 지식과 가치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날마다 새롭게 가치창조의 역사를 열어가야 합니다. 또한 단순한 지식이 아닌 지혜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적 자원이 풍부한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를 리더해 가기 위해서는 전문분야는 물론 기본적인 인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준비, 지금부터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당뇨를 이기는생활수칙 3가지

당뇨는 수술이나 약물로 완치할 수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평상시 생활 수칙이 전문적 치료보다 중요

생활수칙
· 뱃살을 줄여라
두터운 뱃살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인술린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므로 당뇨 합병증을 악화시킨다.
· 음식의 당 지수를 따져보라
얼마나 혈당을 빨리 높이는가를 나타내는 ‘당 지수’를 따져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씹을 때 빨리 단맛이 나는 게 당 지수가 높다.
· 스트레스를 줄여라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노력하라.

마음가짐
당뇨는 절제된 생활을 요구하므로 잘만 관리하면 당뇨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 환자가 더 오래 살 수 있다. 따라서 당뇨는 하나의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보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
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이다.
권력과 명예도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게으름뱅이의 손에 누가 권력이나 명예를 안겨줄까.

- 힐티 -


[손태영 칼럼]
비포서비스와 정보와의 함수관계-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자연에서 철새 기러기도 무리를 지어 따스한 남쪽지역으로 날아가다가 쉬어가기 위한 도래지 주변의 호수 또는 육지나 가까운 바다에 잠시 내려 앉아 어느 지역에 맹금류가 많이 모여 있고, 먹을 것이 많은지 또한 지금 날고 있는 방향이 정확한 지를 서로 확인하며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다.

인간들도 전문가 집단이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세미나, 학회, 협회 또는 동료들 간에 술좌석 등을 통해서 자신의 분야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여 경쟁력 또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고장이 난 제품을 수리해주는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와는 정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있다.

여러해 전에 모 그룹사에서 환경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기사를 우연히 읽고나서 전 세계의 환경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분야별로 정리해서 팩스로 보내주었더니 해당 연구소에서 발주를 내어 연구소에서 필요한 물량전체를 공급한 사례가 있다. 또 대학에서 컴퓨터관련 과목의 경우는 학생들 간에 특히 편차가 심해서 미리 강의 시작 전 첫 시간에 A4용지 한 장에 꼭 배우고 싶은 것,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가장 배우기 싫은 것 세 가지를 익명으로 적어 제출하도록 해 그 정보를 토대로 공통분모를 알아낸 후 강의를 하였는데 학생만족도는 물론 교수평가에서 최고가 나온 사례도 있다.

판매한 제품의 경우 불만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화 또는 메일로 상품에 대한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수리, 부품교환 및 기타 점검을 해주거나 아파트의 경우 고객이 입주하기 전에 입주자의 취향을 미리 파악해 취향대로 인테리어의 마감재를 달리하며 고객을 만족시켜준다면 그것도 비포서비스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비포서비스가 알려지면서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 국내의 모 마트는 날씨정보를 받아 판매물량과 메뉴 조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도시락, 김밥, 아이스크림, 음료의 발주량을 10~15% 감소시키고, 제품의 평균재고일 수를 15일에서 10일로 줄여 물류비를 절감하였더니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사례도 있다.

비포서비스는 자신의 직무와 관련하여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모으고 해석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리스크로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그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가져오는 부가가치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신 개념의 서비스로, 비포서비스와 정보의 함수관계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조직에서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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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2호 2006.2.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2월 19일은 우수입니다.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대철인의 말씀입니다. 어렵고 힘든일도 반드시 좋은 시기를 맞이합니다. 우수는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새싹이 납니다.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였습니다.
태양이 황경 330°에 올 때, 우수입기일(雨水入氣日)이 되는데, 음력 정월의 중기입니다. 옛사람은 우수입기일 이후 15일간의 기간을 3후(三候)로 5일씩 세분하여 ①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②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③ 초목에는 싹이 튼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남녀 동반 금메달을 따내며 토리노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렸습니다. 대한민국은 19일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안현수와 이호석이 1,500m에 이어 다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이루어 냈고, 여자 1,500m에서도 진선유와 최은경이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입니다. 이로써 안현수는 2관왕에 올랐으며, 이호석은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 3, 은 3, 동 1개로 단독 5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단결된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모든 승리의 원천은 이체동심의 단결입니다. 금보다 값진 은메달에도 많은 격려를 보냈으면 합니다. 역시 우리는 We 대한민국입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은 19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와 관련,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세계의 대한민국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당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제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였으면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승리하였으면 합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한ㆍ독 외교장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 장관이 한반도 외교와 안보 뿐만 아니라 유럽과 유엔에서도 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새 희망 컨퍼런스가 지난 토요일 잠실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모두가 매우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이내화, 조정문, 홍수환, 이지수 강사님과 이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희망을 나눌수 있는 컨퍼런스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준비에 노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및 음지에서 노고해 주신 스탭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희아님의 네손가락 피아노 연주는 감동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립박수를 하는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컨퍼런스 후에 저도 '우리는 희망을 연주합니다'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인을 받았는데 역시나 사인에도 희아님의 웃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희망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비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하반기에는 점진적 호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호전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19일 발표한 자본시장통합법으로 ‘금융빅뱅’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부는 잠재력을 지닌 중국 자본시장 공략과 차세대 첨단업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금융시장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화입니다. 최고가 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양극화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조금 병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모두가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교육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입니다. 인간성 넘치는 교육, 감성 풍부한 교육, 타인을 배려하는 교육, 칭찬과 격려를 가르치는 교육,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 용기를 심어주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빌 게이츠의 Think Week

빌 게이츠(William H. Gates, 1955∼)
- 마이크로소프트(MS)社 회장
- 466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갑부

Think Week
일년에 두 번씩 작은 별장에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 창출과 전략 연구에 몰두
전 직원이 갖고 있는 지적 역량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소화해 새로운 전략으로 승화
20년을 내다보는 장기 전략 구상
디지털 세계를 리드할 ‘힘의 근원,전략의 원천’으로 자리매김

시사점
빌 게이츠는 그만의 고독한 시공간 속에서 미래를 읽었고 미래를 열었다.
덕분에 그는 오늘의 MS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CEO에게는 홀로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정직

정직한 사람은 모욕을 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자는 모욕을 주기 위해서 진실을 말한다.

- W.헤즐리트 -


[손태영 칼럼]
임파워먼트와 고객만족-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오늘날 기업조직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양함으로써 구성원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어진 과업을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수행하려는 심리적 믿음을 갖게 하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장려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환경에서 수요자인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결정을 하는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면서부터 제품이나 고객서비스가 무결점에 도달했어도 고객이 외면한다면 그 기업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 한 예로 미국의 유명한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회사 규칙이나 고객에 대한 그 어떠한 방침을 매뉴얼로 갖고 있지 않다. 단지 핸드북에는 단 하나의 규칙만 기록되어 있는데 제 1규칙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판단하여 고객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실행하라. 그 외의 다른 규칙은 없다’이다. 이 규칙이 나온 것은 다양한 고객을 상대로 일일이 규칙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만일 규칙에도 없는 새로운 돌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경우에 고객은 커다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칙의 성과는 매뉴얼적인 고객서비스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객에 대한 상황별 친절로 환경에 적응하는 민첩성과 유연성,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에서 고객 대응력으로 고객감동을 낳고 있다. 수많은 사례 중의 하나가 양복배달이 늦어진 것으로 인해 고객의 출장지까지 주소를 알아내어 넥타이 선물과 함께 사과편지까지 배달해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매뉴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음료수 자판기조차도 고객마다 다른 차별화 가격정책을 쓰고 있는 자판기가 세상에 나오고 있다. 저녁시간대 음료수 캔을 빼려고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조금 늦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캔의 가격도 기계에 칩을 넣어 시간대별로 차별화되어 달라진다. 즉 이용시간, 외부온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자판기로 시간가치, 고객가치, 상황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판매로봇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고객서비스도 임파워먼트가 장려되면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데 늘 똑 같은 고객서비스는 너무 익숙해지면 고객만족도 감동도 없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실천할 수 있는 것만 약속하고, 실천은 상황별로 기대이상으로 고객에게 기대하지 않은 서비스로 만족을 주는 것이 진정한 고객만족과 함께 기업에게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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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세미나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제8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 兼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

일 시 : 2006년 2월 22일(수) 오후 7:20 ~ 8:50
장 소 : 토즈 신촌본점(9층) 9HALL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0m 정도를 걸어오시면
1층에 스타벅스 건물이 나타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 최 :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세계전략경영포럼
http://www.seri.org/forum/smlab

특 강 : (주)휴넷 조영탁 대표이사
(행복한 경영이야기 著者)

참가비:\10,000(사전 게시판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OFF 모임 참가신청시에는 \5,000)

※ 참고사항
♣ 세미나 시작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에게는 음료(무한 리필)를 제공합니다.
♣ 먼저 오시는 참가자 10명에게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증정합니다.


------- 초대의 글 -------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되듯이, 추위도 한풀 꺾인 요즘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서서히 생명이 약동하는 신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찬 2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계전략경영포럼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월 22일(수) 오후 7시 20분부터 토즈 신촌본점 9HALL에서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경영의 성공방정식 – 행복경영’입니다. 특강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인 조영탁 사장께서 해 주십니다. 조사장님은 현재 80여 만 명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아주 저명한 분입니다.

다망하고 바쁘시더라도 잠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當 포럼에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가치창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을 결의 드립니다. 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2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6.2月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회원/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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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 兼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

일 시 : 2006년 2월 22일(수) 오후 7:20 ~ 8:50
장 소 : 토즈 신촌본점(9층) 9HALL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0m 정도를 걸어오시면
1층에 스타벅스 건물이 나타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 최 :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세계전략경영포럼
http://www.seri.org/forum/smlab

특 강 : (주)휴넷 조영탁 대표이사
(행복한 경영이야기 著者)

참가비:\10,000(사전 게시판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OFF 모임 참가신청시에는 \5,000)

※ 참고사항
♣ 세미나 시작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에게는 음료(무한 리필)를 제공합니다.
♣ 먼저 오시는 참가자 10명에게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증정합니다.


------- 초대의 글 -------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되듯이, 추위도 한풀 꺾인 요즘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서서히 생명이 약동하는 신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찬 2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계전략경영포럼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월 22일(수) 오후 7시 20분부터 토즈 신촌본점 9HALL에서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경영의 성공방정식 – 행복경영’입니다. 특강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인 조영탁 사장께서 해 주십니다. 조사장님은 현재 80여 만 명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아주 저명한 분입니다.

다망하고 바쁘시더라도 잠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當 포럼에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가치창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을 결의 드립니다. 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2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6.2月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행복코칭연구소장/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칼럼니스트(매일경제 커뮤니티 등)/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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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1호 2006.2.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미국 NFL 슈퍼볼의 최우수선수로 현지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하인스 워드가 바쁜 일정을 뒤로 한채 두달반만에 처음으로 어머니 김영희씨를 찾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무엇보다도 강합니다. 어머니는 가족의 태양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내적인 강함에 의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잘 알기에 하인스는 말도 잊은채 뜨거운 키스와 포옹으로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하인스 워드는 승리의 V자를 그리며 성원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어머니 김영희씨는 스스로 모든 것을 잘해냈다고 하인스를 추켜 세우면서 때려서라도 강한 아들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어머니 당신의 승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스타의 뒤에는 수십 내지 수백 때론 수만의 음지에서의 노고자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인 'IT839'를 수정·보완한 'u-IT839'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돼 오는 2010년까지 576조원의 생산액과 266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M1(Mobile Number One)' 프로젝트와 지능기반사회(u-코리아) 프로젝트 등 유비쿼터스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100만원대의 '국민로봇'을 이르면 오는 10월께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6년 정보통신부 연두 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통부는 새로 마련한 u-IT839 전략이 성공할 경우 2010년까지 관련 산업이 연평균 14.2% 성장, 향후 5년간 576조원의 생산액과 함께 경제 전반에서 266조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으로의 지식사회 정보통신부의 대활약을 기원드립니다. 정보통신의 발전이 국가의 성장동력이 됨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보통신 인재의 성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첫방이라 워낙 긴장한 데다가 격한 퍼포먼스가 들어간 세 곡을 연달아 해 무척 힘들었다."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2년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300 여명의 팬들이 현장에서 응원을 보내고 동료 가수들도 컴백을 반겨줘 즐겁고 행복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효리는 이 날 훨씬 파워풀해진 댄스와 더욱 세련되어진 보컬 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여 가요관계자들로부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에 3-5시간 씩 3개월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춤 연습을 한 덕에 그녀의 컴백 무대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외국 가수들의 무대를 따라했다"고 지적했으나 이효리는 이미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나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담아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수록 성숙미를 더해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니 아름답습니다.

"노력이란 짧은 단어지만 그 속에는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영광이 포함되어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 환경에 처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이미 그 자체로 승리한 모습이라 해도 좋다."(이케다 다이사쿠) 이 문구를 새기고 또 새기며 즐겁게 도전하는 연극인이 있습니다. 현재 MTM 강사이며 前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연극영화과 연기 심리 교수였던 이예리씨가 작 · 연출하는 MTM 애둘란 극단의 창단 공연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있습니다. 방송인 MC 임성훈씨는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애 둘난 아줌마, 아저씨들의 연국모임 '애둘난 극단'. 항상 이 분들의 '대충'을 용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마음속으로 격려를 보냈습니다. 젊은 시절 품었던 열정을 바로 이곳에서 마음껏 풀어내고, 앞으로도 공연은 계속되겠지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연기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결코 타인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를 포함한 8000억원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고 사회공헌활동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룹 법무실을 분리하는 등 구조조정본부 기능을 축소·조정하고, 금융계열사 의결권을 제한한 공정거래법 관계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등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은 7일 발표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불법 대선자금 제공,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배정, 안기부 X파일 등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하고 국민 여론에 부응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본부장은 우선 “에버랜드 전환사채 등 증여문제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8000억원 상당의 기금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에 헌납될 8000억원은 지난 2002년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상무, 계열사들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500억원과 이 회장 일가가 추가로 출연하는 3500억원을 합친 것입니다. 특히 3500억원에는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씨가 계열사 지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추정이득 1300억원과 지난해 사망한 고 이윤형씨의 재산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기금은 삼성 ‘손’을 완전히 떠나 정부와 시민사회가 운영 주체와 운영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특히 금융계열사에 대해서는 사외이사의 수를 과반수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영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중소기업과 협력회사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별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왔던 삼성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법보다는 도덕과 양심의 중요성을 알고 겸손함을 추구하는 삼성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도널드 트럼프의 성공원칙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1946∼)
- 만지는 부동산마다 황금으로 바꿔놓는 미다스의 손
- 방송 진행자 겸 사이버 대학 설립자

성공원칙
최고의 협상자는 카멜레온 같아야 한다 협상 대상자에 따라 태도, 접근방식 등이 달라져야 한다
최고의 인재를 고집한다
좋은 사람이 좋은 경영을 가능케 하고, 좋은 경영은 더욱 좋은 사람을 만든다
독서와 배움이 중요하다
하루 3시간 이상 명상과 독서를 한다
사업 자체를 즐긴다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꿈을 좇는다

시사점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임에도 1달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돈 자체를 좇기보다 더 큰 꿈을 좇으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삼아 최고만을 지향하고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


[손태영 칼럼]
인생에서 기회비용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choice)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면 선택의 과정일 수도 있다. 삶 그 자체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라면 자원의 제약성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면 다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한다. 이 두 가지 상충(trade-off)하는 욕구 중에서 어느 한 쪽의 욕구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선택’이다.
선택은 그 어떤 기회비용을 동반하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다. 아마도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므로 해서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하는 인생의 유한성(有限性)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골프스타 박세리와 타이거 우즈는 왜 대학을 포기하게 되었는가?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졸업할 때까지 실력을 닦고 학위를 수여받는 것 보다 그 시간에 대학을 포기함으로써 소비되지 않는 비용과 프로골퍼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일 것이다.
튤립 꽃에 얽힌 전설이다. 로마 성밖에 살고 있는 튤립이라는 이름을 가지 예쁜 소녀가 세 명의 남자로부터 각각 청혼을 받으며 선물을 받게 된다. 이웃나라 왕자로부터는 가보(家寶)인 왕관을, 우아한 젊은 기사로부터는 검을, 부유한 상인으로부터는 금괴를 받는다. 소녀는 그들의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청혼했던 남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그곳을 모두 떠나버리게 된다.
소녀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이유는 대단한 권세를 누릴 수 있는 황태자비가 되는 것도, 정의롭고 명예가 있는 우아한 젊은 기사의 부인이 되는 것도, 그리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상인의 아내가 되는 것도 모두 포기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소녀는 세 남자가 모두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상심해서 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사람들은 그 무덤에서 피어난 꽃에 그녀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래서 튤립의 꽃봉오리는 왕관을, 잎사귀는 기사의 칼을, 그리고 뿌리는 금괴를 닮았다고 한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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