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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9호 2006.4.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봄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불청객 황사도 있었지만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련에 이어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도 피었습니다. 역시 봄은 신선합니다. 활력이 넘칩니다. 생동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불쌍한 이웃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이 있습니다. 우리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하인스 워드가 한국을 방문하여 대통령도 만나뵙고, 서울시의 명예시민도 되고, 자신이 태어난 병원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는 혼혈인인 하인스 워드를 환영하였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슈퍼볼의 MVP였습니다. 그는 승리하였습니다. 혼혈이라는 열악한 조건을 딛고,아니 열악한 조건을 바탕으로 삼아 자신을 더욱 단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팀은 승리하였고, 하인스 워드는 MVP가 되었습니다. 그의 팀이 패하고도 MVP가 될 수 있었을까요? MVP는 부와 명예도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 되면 남을 탓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조차도 자신이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아닌 자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자신도 청년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4월로 하겠습니다. 매사에 승리하는 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승리하겠습니다. 대한민국도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트레스 달래는 명상호흡법
 
 스트레스의 증상: 불안, 불면증, 집중력 감소, 심장 두근거림, 혈압 상승, 소화기능 장애(설사, 변비)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으므로 잘 다루는 지혜가 필요.
 
 명상호흡법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온몸을 이완한 후 코로 숨을 깊숙이 들이 마신다. 이때 공기가 뱃속에서 다리로 흘러내려가 발가락 끝을 돈 후 다시 뱃속으로 돌아와 입 밖으로 나간다고 상상한다.
중요한 것은 공기가 몸 속을 흐른다고 “뚜렷이” 상상하는 것이다.
다음은 배→ 팔→ 손가락끝→ 얼굴→ 입 순서로 공기가 흘러 다닌다고 상상한다.
이를 5∼10분간 되풀이한다. 
 
 마음가짐  
 적절한 스트레스는 보약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인체에 꼭 필요하다.
속 상하지 않는 훈련을 한다. ‘속 상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꾸준히 훈련하면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을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노력은 포기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만 결실을 나누어 준다.

-나폴레온 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갑작스런 위기는 없다 
 
다음 주에 갑작스레 위기가 닥쳐올 리는 없다.
내 스케쥴은 이미 위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
 
빌 게이츠는 늘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산까지 18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위험에 대비한다고 전해집니다.

‘편안한 가운데서도 항상 위험한 때를 생각하고,
생각하면 준비를 갖추어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동양 고전 서경(書經)에 나오는 유비무환을
서양의 유명 정치인과 기업가가 실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어떠한 나이에서도 느끼는 행복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어느 한 양봉업자가 사계절 꽃이 피는 열대지방에 꿀벌을 풀어놓으면 수확량이 크게 늘어나 큰 돈을 벌 것으로 생각하여 꿀벌 통을 옮겨 놓았다. 첫해에는, 양봉업자가 예상한대로 많은 꿀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듬해는 꿀벌들이 겨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꿀을 모으지 않아 벌통이 텅 비어 버렸다고 한다.

쌀이 없어 배를 곯던 사오정(45세 정년)세대들은 대부분 보릿고개를 넘기며 살아온 세대다. 여기서 보릿고개란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에 농가생활에서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말하고 있다. 당시 농촌은 물론 도시에서도 배고픈 세월을 이겨내며 덜 먹고 덜 쓰면서 아껴가며 부지런히 노력하며 저축을 했던 세대들이다.

반면에 요즈음의 20~30대는 신세대로 대부분은 부유한 세대에 태어나, 단지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돈을 벌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살기위해 굳이 3D(Difficult: 힘들고, Dirty: 더럽고, Dangerous: 위험한)분야를 찾지 않는다. 즉, 비교적 깨끗하고 환경이 좋으며 주목받고 있는 신3D(DNA: 유전공학, Design: 제품설계, Digital: 정보기술)분야에서 일하려고 하며, 이들은 브랜드 있는 명품의 좋은 옷과 신발을 좋아하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길 원하며, 한편으로는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소비를 소비라고 생각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기성세대는 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 한 직장에서 평생 머무를 생각으로 일해 왔다. 그러나 신세대는 기업에 입사하면서부터 기성세대들이 겪는 모습을 보며 성장해 왔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며 직장에서의 고용불안에 언제든지 다른 직장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며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즉, 평생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만일, 당신이 오늘 아침에 병들지 않고 일어났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는 수백만의 사람보다는 축복 받은 것이고, 은행구좌나 지갑에 약간의 돈이 들어 있다면, 이 세상에서 8%의 부유층에 속한다. 그리고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비바람을 막을 지붕이 있어 잠 잘 곳이 있다면, 지구상의 75% 사람들 보다 부유하다고 한다.

인생에서의 불행을 느끼는 감정이 상대적이라는 생각과 삶에 있어서 목적 있는 가치관이 있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불행은 그렇게 큰 불행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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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8호 2006.4.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하였고 봄 꽃들이 자신을 뽐내고 있습니다. 4월 5일은 식목일이자 청명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공병호 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10년 법칙 적용시 가장 중요한 마인드를 요약하였습니다.
1.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가? 절실함이 있는가?
2. 한 우물파기 10년법칙은 20대부터, 더 좋은 것은 10대부터이다. 10년 후를 대비하자. 처음부터 "이 길이다"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다.
3.청년실업이 날이 갈수록 증가 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는 드물며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백만번의 프로포즈 조용모 강사가 전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 혁신 7계명'입니다.
1.직장인은 죽었다. 고용당한다는 개념을 죽여라.(주인정신으로 살아라)
2.자기만의 장점을 살려라.(지금 일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니다)
3.인생은 전략이 필요하다.(3년간의 성공지도를 만들어라)
4한 달 중 나의 날을 만들어라.(그 날은 모두 버려라)
5.하루의 10%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라.(목표를 향해 써라)
6.잃어버린 꿈에 불을 붙여라.(지극정성을 다해라)
7.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최고의 보상을 받으리라)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전개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IT 채용도 지속적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부분들이 긍정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 대활약해 가고 있습니다. 하인스 워드도 방한하였습니다. 저 또한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드렸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한 대로 반드시 됩니다. 1만의 독자 여러분! 긍정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점진적으로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염증공격 피하는 법

상처로 발생한 급성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발전.
만성염증은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 한국인 3대 사망 원인 질병을 유발.

예방법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 체중이 줄면 염증도 준다. .
들기름, 등푸른 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다.
올리브유, 유채씨 기름 등 단일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비타민 C나 E,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복용한다.
식물의 색소 성분에 들어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섭취한다

기타
뉴스위크지가 “비밀스런 살인자”로 표현할 정도로 세계 의학계는 염증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따라서 염증을 줄이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함과 아울러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이밖에 아스피린 등 가끔씩 먹는 진통소염제도 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동하는 사람만이 삶을 진정 값진 것으로 만든다.

-헨리 어즈어스 롱펠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소나무 중에서 제일은 적송이다.
적송은 나이테가 좁으며 붉다.
나이테가 넓으면 쉽게 자란 나무여서 곧 속이 무르고 쉽게 터진다.

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송처럼 나이테가 좁고 강도가 단단하다.
사람 또한 그러하다.
- 경복궁 복원 책임자 도편수 신응수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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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어떻게 하면 힘들게 키울 수 있을까를 놓고 자주 고민합니다.
내 자식이 편안하게 자라서 무른 나무가 되길 원치 않으며,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닥칠 수밖에 없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리더로 자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힘들게 산 사람들이
커서 거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옛 사람들의 지혜가 새삼 느껴집니다.


[손태영 칼럼]

섬김의 리더십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아날로그 세대에서 권력이 있거나 연장자 또는 부모세대이거나 하면 당연히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띠는 수직적 관계에서 리더십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수평적 관계인 디지털 네트워크 중심의 신세대의 거센 거부감과 저항에 부딪치면서 적절한 리더십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은 탈 권위적인 수평적 리더십이 우리 사회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조직이 흔들림 없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최근 경영학에서는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제시하고 있다.

서번트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리더가 권력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안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자산의 가치와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고 있지만, 그보다는 구성원들이 그 어떤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봉사에 초점을 두면서 종업원, 고객 및 커뮤니티를 우선으로 여기고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헌신, 봉사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그리고 섬김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은 구성원들의 욕구를 명확히 잘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 차원 높은 이해심으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살펴 줄 수 있는 헌신 봉사의 자세이다. 또한 자원을 관리하며 리더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개인적 성장을 위해 기회와 자원을 지원해야 한다. 결국 섬김의 리더십은 인간미 있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다른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앞에서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 디지털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구성원들이 업무 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즉, 구성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하며, 인간적인 배려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호간의 경청, 공감, 설득의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서번트 리더십이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만족한 내부고객의 서비스 향상은 외부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므로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디지털사회에서 보다 중요한 리더십은 전자적인 기계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므로 권력이 있고 권위가 있는 리더 일수록 보다 겸손해야 하고 진실이 통하는 ‘신뢰와 믿음’을 구성원들에게 주어야 한다. 진실이 통하는 리더의 겸손은 신뢰와 믿음위에서 자신이 있는 사람들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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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
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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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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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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