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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4호 2006.5.1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로즈데이 덕분에 아내에게 장미를 선물하였습니다. 로즈데이가 있어 그동안 아내에게 마이너스 난 점수를 만회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에게 만회하기 좋은 날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날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어느 것이 가치적인 것일까요?

지난 주에 얘기드렸듯이 저는 행복을 이야기 했기에, 이번에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에서 10여분에 걸쳐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가서 다시 듣기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tart1r/notice/notice.html
방송날짜는 5월 9일이며, 제목은 '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 임원급 대상의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경영하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참가를 하였습니다만 설문 결과 응답자 473명 중 49.9%가 '가정을 경영하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보다 어렵다'(그렇다 32.8%,매우 그렇다 17.1%)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5.3%는 '고객만족 못지 않게 가족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렇다 42.5%,매우 그렇다 22.8%)'라고 답해 경영자들이 나름대로는 '수신제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복이 수명과 건강, 작업성취도, 회복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차이가 9년이라는 연구가 나와 있다”며 “평균적 흡연이 수명을 3년 단축하고 지독한 흡연이 6년을 단축한다는 사실에 비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 그리운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어떨까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나는 고독한 승리를 원치 않는다.
많은 승리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결승점에 도달하고 싶다.”

- 성공의 공유를 강조하며 -

약력 <1953 ~ >
1953년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출생
노던 미시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년 커피 맛에 반해 스타벅스 입사
1987년 스타벅스 매입해 회장 겸 CEO로 취임
현재 전 세계 8,0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주인공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고귀한 인물은 절대로 자기의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쇼펜하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팀웍을 극대화하라 !

비틀거리던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아이어코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와 엔지니어링에 종사하는 사람은 꼭 함께 잘 필요가 있다. 그 전에는 이 사람들은 농담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조직론의 대가 사이몬(Herbert Simon)은 ‘직원들이 보다 큰 범위의 작업 프로세스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목표에만 집중하는 조직은 붕괴하기 쉽다’고 타 부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 혹은 동일 부서내 구성원들끼리 공통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팀웍으로 똘똘 뭉친 조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경영의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입니다. 팀웍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는 능력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이루도록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앤드류 카네기)

팀웍 강화를 위해선 자기가 아닌 팀에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주를 마치는 대신, 적절한 순간에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료에게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극 대륙의 황제 펭귄은 우리에게 팀웍을 가르켜 줍니다. 펭귄은 무리지어 있지 않으면 죽게 되므로 수천 마리의 수컷 펭귄들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냉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무리 바깥쪽에 서며, 안쪽에 있는 펭귄들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똘똘 뭉친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의를 앞에 두고, 작은 일로 조직 내에서 서로 다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전략적 리더십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지도력은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 조직관리나 영향력의 스타일도 탄력적으로 변화해야만 그 어떤 목표를 성취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는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속이거나 적의 허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조직에서 리더는 전략적인 사고(思考)를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인 목표를 정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그 어떤 성과가 나타날 때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성과가 없을 때에는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며 문제 해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조직 전 부문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에 있어서 리더십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필수조건이다. 여기서 전략적 리더십은 따르는 추종자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뢰하고 어떤 성과에 대한 과실을 공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될 때 리더십은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현실을 바탕으로 늘 목표를 높게 잡으며 비전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물론 조직을 활성화하며 직무에서 에너지가 넘치도록 직무환경도 조성해야 한다.

칭기즈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이순신 등은 전쟁의 역사에서 그들이 한결같이 뛰어난 영웅이지만, 한편으로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역사에 빛나는 인물이었다.
칭기즈칸의 예만 보더라도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 제약의 극복을 위해 정복을 통한 경제적 통일만이 초원의 빈약한 물자를 놓고 벌어지는 동족간의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군사기술을 형편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철저한 보상체제, 능력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이윤배분을 실시했던 당시의 뛰어난 전략가였다.

이와 같이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던 전략가는 스스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명확한 신념과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었으며 그 토대위에 전략적 리더십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적인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갔다.
또한 부하에게 함께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상을 이야기해주며, 업무과제의 실행계획을 세울 때 부하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권한위임을 통해 책임감을 주었고, 그 성과에 대한 공은 보상체계를 시스템화하여 부하들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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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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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2호 2006.5.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그 외에 행복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행복을 각자가 만들어 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게 서로가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의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행복의 달입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을 포함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 추최로 GE코리아 이 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의 강연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후 제가 존경하는 두분을 위해 사인을 받아 두었는데, 드리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연 끝에 이 채욱 회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잠정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7930억7천만달러(전년대비 16.7%)로 멕시코를 제치고 전년보다 한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현재 'A3'인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6개월 내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26일 밝혔습니다. ING는 또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재정과 교육받은 노동력을 감안할 때 2년 안에 'AA'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과 기업은행이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해 은행권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등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최근 '열린 채용' 분위기에 발맞춰 자격 조건보다는 입행 이후에 얼마나 적극적으 로 영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부각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합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발매된 최신호(5월8일자)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2006년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는 가수 비,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 재미 의학자 김용(미국 이름 짐 용 킴)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생이 300년 전통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예일대 학생지 〈예일헤럴드〉에 따르면 최재훈(21·역사전공·3년)씨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래리 와이즈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또하나 기쁜 소식으로는 ‘슈퍼땅콩’ 김미현(29ㆍKTF)이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ㆍ6,531야드)에서 열린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카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물리치고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이후 3년8개월26일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복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본 상도의 바이블 석문심학(石門心學) 
 
 일본 최초의 상인학교를 설립한 이시다바이간(石田梅岩)이 지은 책으로 일본 상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
 <석문심학>에서는 상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인의예지신’을 들고 있다.
-인(仁): 타인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의(義): 고객에게 신의를 지키는 마음
-예(禮):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
-지(智): 지혜를 상품으로 만드는 마음
-신(信): 돈을 빌리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갚는 마음 
 
 결과
 내쇼널 파나소닉 그룹의 창업주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자신의 경영철학이 <석문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근면, 절약, 정성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국민성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 버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 부커 워싱턴 -

‘인격과 품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되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전과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이 고무되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주억 같은 글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손태영 칼럼]

건강과 삶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건강한 삶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진다.

조선시대때 갓난아기가 1년을 채 넘기기가 힘들어 1년을 무사히 생존하면 축하하는 돌잔치가 생겨났다.

당시 평균수명의 2배 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큰 경사로 여기며 60살에 환갑잔치를 그리고, 70살에는 칠순잔치를 치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진보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문화로 인해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빼놓고 그 어느 누구도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가 있고, 학식이 풍부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전혀 무의미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나무로 비유하면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열매로 말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나무라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곧 뿌리로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몸이 무너지면 정신인 마음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이렇게 알고 보면 마음과 몸이 순환형의 연결고리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마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500년 묵은 거목은 거센 폭풍과 세 번의 벼락에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말라 죽었는데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나무뿌리에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들이 그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은 그 커다란 나무조차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한다.

나무에서 뿌리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건강과 삶의 상관관계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인 마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장수(長壽)의 의미는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건강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일 수 있지만, 누구든지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삶 그 자체에 가치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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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1호 2006.4.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한주 동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각종 모임이 많이 있었는데 예정된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글로나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인연을 지속하여 갔으면 합니다.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일본의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 탐사 갈등이 지난 22일 한·일 외교차관간의 합의로 일단 봉합되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의 섬나라 근성은 어찌할 수 없는가 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인이지만 세계시민으로서 일본의 잘못을 명확하게 지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문화의 대은인'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서양회화명품전)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 호암미술관 설립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의 회담 중에서<1990년 9월 14일> 池田大作 -

‘IT 바람’ 이 선거문화를 확 바꾼다고 합니다. 5·3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정보기술(IT)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IT 선거의 요체인 터치스크린 방식 투표 시스템이 정당 내부 경 선에 속속 도입되고 있고, 첨단 IT 장비가 동원된 유비쿼터스식 부정선거 감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08년 국회의원 총선거 때 터치스크 린 투표 시스템 전면 도입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각 정당 내부 선거 등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은 오는 6월16일 경북대 총장 선거 등 각종 위탁선거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株 1위에 등극을 하였습니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우선주를 포함해 113조9661억원(미화 1201억달러. 21일 환율 기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현지시간) 우선주가 없는 인텔의 시가총액은 1121억달러로 삼성전자보다 80억달러(7조5840억원) 모자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이 한창일 때 시가총액이 7~8배 컸던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2002년부터 연간 6조~10조원의 이익을 꾸준히 창출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950원선 밑으로 떨어진 것도 삼성전자가 2000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지키던 인텔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게 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앞의 순위 보다는 모든 분야에서 장기적인 시야를 갖고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사카(大阪)상인의 18계명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오사카(大阪) 상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계명으로 세계적 기업들을 배출해 왔다. 
 
 주요내용
 이윤에 대한 철학: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과는 교제하지 않는다.'
 거래에 대한 철학: ‘돈을 넘어서 인격과 신용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돈 관리에 대한 철학: ‘번 돈을 쓸모 있게 사용해야 돈이 굴러들어 온다. 
 인간관리에 대한 철학: ‘간부의 태도나 언행에 따라 점원은 교육된다.’
 
 결과
 오사카 상인들의 상인정신은 내쇼널 파나소닉, 스미토모 그룹, 아사히 맥주, 산토리 위스키,닌텐도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낳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준비하지 않은 자는 기회가 와도 소용없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이란 기관차를 움직이는 힘 
 
물은 끓고 난 다음에 수증기를 발생시킨다.
엔진은 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르키기 전에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는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미지근한 물로
인생이라는 기관차를 움직이는 사람이다.
이 때 일어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현상, 그는 멈춰 버리고 말 것이다.
열정은 불속의 온기이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숨결과 같은 것이다.
- 주타번 -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의 눈은 반짝거립니다.
그 사람 주위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참여하고 흥미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열정을 전파하여 조직을 신나게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토인비의 지적처럼
개인과 조직의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열정뿐입니다.
 

[손태영 칼럼]

리더십과 조직관리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2명 이상만 모이면 상황에 따른 리더가 생기기도 한다. 예로 여행길에서 한 명보다는 두 명이 서로가 의존하며 먼 거리를 동행하며 상황에 따라 서로가 리더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리더십을 확장해 조직관리를 포함해 리더십을 말하기도 하는 것 같다.

인류역사에서 커다란 변환기 마다 초라한 조직을 가지고 있던 어느 한 작은 조직에서 리더의 리더십이 그 시대의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던 천하무적의 거대한 조직을 무너뜨리며 영웅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영웅의 조건을 가졌어도 시대 상황에 맞지 않아 세상에서 초라하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왔다.

사실 지구상에는 완전한 조직형태, 모든 경우에 다 적합한 리더십도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각 조직마다 특성이 있고, 조직의 역량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 조직의 현실과 주변 환경여건에 따라 리더십과 조직관리도 고객이 원하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고객위주로 상황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리면 조직의 목적은 ‘외부(outside)’에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더는 자신의 분야에서 변화관리와 위기관리도 필요하다. 따라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능한 늘 많은 정보를 수집해 놓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하여 어느 정도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또 한편으로는 현 상태의 문제점과 현 상태를 유지할 경우 발생될 위기상황에 대하여 구성원들에게 명확하게 주지시킬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그 사례가 1980년대 중반 제록스사의 한 중역은 종업원들을 모아 놓고 미국의 TV 산업, 자동차 산업 등이 일본 기업에 무너진 상황을 설명한 차트를 보여주었다. 이후, 제록스사는 CEO와 함께 구성원들이 일본기업들의 위협과 회사의 장래에 대한 위기감을 공유하면서, LTQ(품질 리더십) 프로그램 등 대대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사점은 성공사례가 모든 조직에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그동안 리더십과 조직관리의 이론이나 컨설팅 기법들은 무수히 유행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현재도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떠밀리는 조직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며 자신의 조직에 적합한 적용방식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설사 외부 진단인 컨설팅을 통해 찾아냈다고 하더라도 리더들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지도 못하면서 조직의 무늬만 유행을 찾아가게 하고 있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강수진 칼럼]

근무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인재 정책 역시 투명하고 원리 원칙에 의해 인재를 발탁해야 한다.
이는 곧 기업의 구성원들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구성원 스스로 자신의 발전은 물론 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게 만드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자신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때
효율성이 높아진다.
부당하다거나 차별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게 되면
구성원들의 열정을 기대할 수 없다.
근무 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프로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때
생산성은 높아진다.

[출처 : 박승철의 ‘부드럽게 설득하고 유쾌하게 협상하라']


[流石思]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근무와 관련해서 착각을 하곤 합니다.
그것은 직원이 책상앞에 오래 앉아 있고, 휴일에도 출근을 해서 일을 하면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고
휴일에도 밀린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 책임감이 있고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발성이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조직문화가 평일에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고
휴일에도 나와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 직장인의 자세라고 본다면
이것은 기업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입니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늦게 까지 일을 하고 휴일에도 출근해서 일을 하는 직원이 있다면
한번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저 직원이 일이 많은가?
왜? 저렇게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것일까?
그 직원이 지금 당장은 성과를 내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와 같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매일 출근하는 자발적 책상지킴이에게는 미래의 성과를 위한 개발의 시간이 없으니까요?
결국은 성장하지 못하고 도퇴되는 것이며
개인의 도퇴뿐 아니라 기업에게도 제자리 걸음을 아니 후퇴를 안겨줄 것입니다.
 
[오늘의 경구]
 
각 개인의 개성의 지도는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무엇을 기억하고, 왜 기억하는지에 의해 만들어진다.
                                 - 크리스티나 볼드윈 -

※ 강수진 칼럼니스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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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정모]4/27 : GE코리아 이채욱회장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이제 싱그러운 봄 입니다. 올해의 1/4 분기도 지났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목표한 것들은 잘 이뤄지셨나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스스로 자책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마라톤 입니다. 조급하지 말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4월 정모를 안내해 드립니다. 4월에는 대한민국 최고 ‘성공 멘토’인 GE코리아의 이채욱 회장님을 모시고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청해 듣고자 합니다.

산골에서 면서기를 꿈꾸던 소년, 삼성물산 입사 후 30대 초반 과장, 적자에 허덕이던 삼성GE의료기기 사장으로 6년간 연평균 45%의 놀라운 매출성장 기록, GE코리아 최고경영자.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의 삶은 열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장이 자신의 성공 비결의 1순위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열정' 입니다.

‘백만불짜리 열정’이란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앞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로서의 열정을 의미 합니다.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 때 가졌던 뜨거운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또한 굳은 결심을 했다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 되고 마는 ‘작심삼일형 흥분’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가는 ‘현명한 열정’이야말로 ‘백만불짜리 열정’이라고 이채욱 회장은 언급합니다.

‘성공 멘토’ 이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과 승리의 노하우, 흥미진진한 경험담, 강력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가 여러분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CEO에게 듣는 ‘베스트 프랙티스’ 등 성공의 노하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정모는 제9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제3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세미나)를 겸하고자 합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 주제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일시 : 2006. 4. 27 (목) 오후 7시

■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강당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출구 ⇒ 직진 150m ⇒ 좌회전 국기원방향 30m 직진 우측건물]

■ 강사 :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GE코리아 회장. 한국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 2005년 GE의 인재 사관학교인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최고위급 경영진 프로그램(Executive Development Course)에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데 이어, 2006년 에는 한국경영자대상(한국능률협회 선정)을 수상했다.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영남대 법학과에서 대학시절을 보내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웠지만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인해 취업을 선택했다. 졸업 즈음 최고 대우를 약속하는 회사도 있었으나, 삼성에 공채로 입사한 이유는 더 큰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그 후 삼성물산에서 30대 초반에 과장으로 고속 승진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그만 회사 자본금의 3분의 1을 잃는 직장인으로서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고를 수습하며 1년간의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딘 후 사표를 제출했지만, 회사는 그의 열정과 태도를 높이 사서 도리어 해외사업본부장직으로 승진 발령을 냈다.

1989년 삼성GE의료기기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것은 GE와의 첫 인연이자 그의 인생의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그리고 창립 이래 줄곧 손실만 내며 존폐의 위기에 있던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6년간 연평균 45%의 기록적인 매출 성장 실적을 올린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1996년, 그의 경영 신화를 지켜본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의 강력한 권유로 그는 삼성에 적을 둔 채 GE 메디컬 사업부문 동남아 ․ 태평양 지역의 책임자로 부임했다. 그 후 태국에서 시작된 IMF 외환위기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축소시키고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저자 특유의 감성경영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구조조정 대상자들도 공감할 만큼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냈다. 이때 글로벌 기업의 가능성을 경험한 그는 GE로 완전히 적을 옮기고 GE 초음파 의료기기의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시장 점유율 6위이던 사업을 2년 만에 1위로 올려놓았고, 이것은 또 한번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2002년, 그는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떨어져 지낸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회사에 사의를 밝혔다. 그러나 그를 놓칠 수 없었던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그를 GE코리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고, 2005년 다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현재 그는 GE코리아의 사업을 확대하고 GE의 경영 노하우와 기업정신을 한국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부회장 및 교육위원장, 이화여대 리더십개발원 자문위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자문교수 및 영리더스 서포터즈 자문위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열정적인 대외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 인원 : 300명 (선착순 접수)

■ 회비 : 10,000원 - 현장접수 / 참석자 전원 ‘백만불짜리 열정’(정가 10,000원) 도서제공

■ 행사일정 :
19:00 ~ 20:00 : 강연
20:00 ~ 20:30 : 질의응답
20:30 ~ : 뒷풀이 및 친교의 시간

■ 참가신청 : http://www.seri.org/forum/smlab

■ 주최 : 삼성경제연구소포럼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다음카페 <IamCEO>, <창업의모든것>,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행복성공예감>, 한경닷컴 커뮤니티 <CEO되기>, 싸이클럽 <20대 사장 만들기>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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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0호 2006.4.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아내와 같이 자전거를 탔는데 오늘은 아내가 감기인지 많이 아픕니다. 일요일이어서 약국이 문을 열지 않았을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약국 문이 열려 있어서 감기 약을 살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기 및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가 세계 100대 국가 100대 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2003년에 이어 2005년에도 세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소장 김성태 교수)는 유엔과 미국행정학회(ASPA) 후원으로 미 뉴저지주립대 전자정부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격년 주기의 세계 100대 국가 100대 도시 전자정부평가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전체 5개 평가 분야 중 보안ㆍ개인정보보호, 내용구성, 행정서비스, 시민참여성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종합점수 81.70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5개 분야 중 사용 편이성에서 1위를 한 뉴욕이 종합점수 72.71점으로 2위를 했고, 상하이(63.93점), 홍콩(61.51점), 시드니(60.82점), 싱가포르(60.22점), 도쿄(50.94점), 취리히(55.99점), 토론토(55.10점), 라트비아 리가(53.95점)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IT코리아 파이팅!

최근에 다소 경기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경제는 향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어느 때나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가 닥쳐 옵니다. 국가 전체의 경기가 호전 된다고 해서 자신도 또는 기업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위험은 산재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부도가 나는 회사가 있으며, 우리나라가 가장 호경기를 맞이했을 때도 위험에 직면한 회사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혁신하지 않으면 결국 기업은 쇠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각오로 도전해 가야 되겠습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과 성장을 함께 하기 위해 기업의 생명선인 광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향후 다음 신문사의 광고국장 또는 광고부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ABC협회 인증 판매부수 TOP 4 신문: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화광신문
경제일간지:매일경제, 한국경제
일간지:문화일보, 한겨레 신문, 한국일보
무료일간지:메트로, 포커스, AM7
동창회보:서울대학교 동창회보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바로 시행하는 노화예방법

가장 확실한 노화예방법은 절식
절식은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으로 음식량을 줄이는 소식과는 다름

과식의 폐혜
활성산소 촉진
과식하면 소화를 위해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세포의 죽음 저지
늙고 병든 세포는 스스로 죽어야 하는데 과식은 이를 막는다.
죽지 않는 세포는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변한다.

신체 면역기능과 해독능력의 저하
배가 부르면 우리 몸은 무사안일에 빠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무감각해진다.

절식방법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30%를 줄인다.
저녁을 적게 먹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인다. 1년 정도 절식을 하면 평생 절식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부부 사이에 자존심 세우기는 갈라서기의 지름길이다.

-고산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훌륭한 리더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 피터 드러커 -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한만용 칼럼]

♡*힘들 땐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중에서*^^* 한우리실장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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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龍想)

피실격허(避實擊虛): 주력을 피하고 약한 곳을 골라서 치다.
피실격허는 원래 병가의 책략으로 적군의 주력을 피하고 약한곳을 골라서 친다는 뜻이다.
변론할 때도 이 방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의 정면 공격을 피하면서 기이한 수단으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이나 의도적으로 숨기려는 곳을 공격하는 것이다.

※ 한만용 칼럼니스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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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정모]4/27 : GE코리아 이채욱회장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이제 싱그러운 봄 입니다. 올해의 1/4 분기도 지났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목표한 것들은 잘 이뤄지셨나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스스로 자책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마라톤 입니다. 조급하지 말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4월 정모를 안내해 드립니다. 4월에는 대한민국 최고 ‘성공 멘토’인 GE코리아의 이채욱 회장님을 모시고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청해 듣고자 합니다.

산골에서 면서기를 꿈꾸던 소년, 삼성물산 입사 후 30대 초반 과장, 적자에 허덕이던 삼성GE의료기기 사장으로 6년간 연평균 45%의 놀라운 매출성장 기록, GE코리아 최고경영자.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의 삶은 열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장이 자신의 성공 비결의 1순위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열정' 입니다.

‘백만불짜리 열정’이란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앞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로서의 열정을 의미 합니다.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 때 가졌던 뜨거운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또한 굳은 결심을 했다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 되고 마는 ‘작심삼일형 흥분’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가는 ‘현명한 열정’이야말로 ‘백만불짜리 열정’이라고 이채욱 회장은 언급합니다.

‘성공 멘토’ 이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과 승리의 노하우, 흥미진진한 경험담, 강력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가 여러분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CEO에게 듣는 ‘베스트 프랙티스’ 등 성공의 노하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정모는 제9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제3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세미나)를 겸하고자 합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 주제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일시 : 2006. 4. 27 (목) 오후 7시

■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강당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출구 ⇒ 직진 150m ⇒ 좌회전 국기원방향 30m 직진 우측건물]

■ 강사 :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GE코리아 회장. 한국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 2005년 GE의 인재 사관학교인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최고위급 경영진 프로그램(Executive Development Course)에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데 이어, 2006년 에는 한국경영자대상(한국능률협회 선정)을 수상했다.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영남대 법학과에서 대학시절을 보내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웠지만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인해 취업을 선택했다. 졸업 즈음 최고 대우를 약속하는 회사도 있었으나, 삼성에 공채로 입사한 이유는 더 큰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그 후 삼성물산에서 30대 초반에 과장으로 고속 승진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그만 회사 자본금의 3분의 1을 잃는 직장인으로서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고를 수습하며 1년간의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딘 후 사표를 제출했지만, 회사는 그의 열정과 태도를 높이 사서 도리어 해외사업본부장직으로 승진 발령을 냈다.

1989년 삼성GE의료기기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것은 GE와의 첫 인연이자 그의 인생의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그리고 창립 이래 줄곧 손실만 내며 존폐의 위기에 있던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6년간 연평균 45%의 기록적인 매출 성장 실적을 올린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1996년, 그의 경영 신화를 지켜본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의 강력한 권유로 그는 삼성에 적을 둔 채 GE 메디컬 사업부문 동남아 ․ 태평양 지역의 책임자로 부임했다. 그 후 태국에서 시작된 IMF 외환위기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축소시키고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저자 특유의 감성경영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구조조정 대상자들도 공감할 만큼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냈다. 이때 글로벌 기업의 가능성을 경험한 그는 GE로 완전히 적을 옮기고 GE 초음파 의료기기의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시장 점유율 6위이던 사업을 2년 만에 1위로 올려놓았고, 이것은 또 한번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2002년, 그는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떨어져 지낸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회사에 사의를 밝혔다. 그러나 그를 놓칠 수 없었던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그를 GE코리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고, 2005년 다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현재 그는 GE코리아의 사업을 확대하고 GE의 경영 노하우와 기업정신을 한국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부회장 및 교육위원장, 이화여대 리더십개발원 자문위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자문교수 및 영리더스 서포터즈 자문위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열정적인 대외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 인원 : 300명 (선착순 접수)

■ 회비 : 10,000원 - 현장접수 / 참석자 전원 ‘백만불짜리 열정’(정가 10,000원) 도서제공

■ 행사일정 :
19:00 ~ 20:00 : 강연
20:00 ~ 20:30 : 질의응답
20:30 ~ : 뒷풀이 및 친교의 시간

■ 참가신청 : http://www.seri.org/forum/smlab

■ 주최 : 삼성경제연구소포럼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다음카페 <IamCEO>, <창업의모든것>,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행복성공예감>, 한경닷컴 커뮤니티 <CEO되기>, 싸이클럽 <20대 사장 만들기>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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