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빛그림 상연 시간을 갖기로 했다.
책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상으로도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대형화면으로 보여주기 위해 TV를 연결하기로 했는데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삼성서비스센터 연결 통화로 낑낑
음성잭이니, 영상잭이니, 디스플레이, 옵션, 듀얼화면이니..진땀났던 기계치의 하루.
2008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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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이었는데 반응은 꽤 괜찮았다.
30명이 넘는 어머님과 아이들이 함께 했던 자리.
뒤이어 진행됐던 나무공예 시간과 win win 효과를 얻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