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 않은 사랑은 없다고 해도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고 해도 죽음처럼 쓸쓸한 고독을 밟고 파도로 일어나는 그리운 이여 만남보다 아름다워야 할 이별이 하나도 아름답지 못한 기억으로 억장으로 부셔진 내 앞에 서던 날 잠자는 시간이 가장 편안하던 날 눈감으면 몰라서 편안하던 날 하늘은 물빛으로 깊어져 가고 햇살은 따사롭게 느껴지던 날 눈물보다 아름답게 사랑한다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고 너의 눈가에 이슬이 열리던 날 아프게 머문 사랑하나 묻던 날 김진학,사랑일기 George Frideric Handel: Lascia ch'io pianga Barbra Streisand Orgol 사랑하십시오 마음껏, 그리고 진심으로 ... 머뭇거리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그리고 숨기지 말고. ......d
가난하지 않은 사랑은 없다고 해도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고 해도 죽음처럼 쓸쓸한 고독을 밟고 파도로 일어나는 그리운 이여 만남보다 아름다워야 할 이별이 하나도 아름답지 못한 기억으로 억장으로 부셔진 내 앞에 서던 날 잠자는 시간이 가장 편안하던 날 눈감으면 몰라서 편안하던 날 하늘은 물빛으로 깊어져 가고 햇살은 따사롭게 느껴지던 날 눈물보다 아름답게 사랑한다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고 너의 눈가에 이슬이 열리던 날 아프게 머문 사랑하나 묻던 날 김진학,사랑일기
George Frideric Handel: Lascia ch'io pianga Barbra Streisand
사랑하십시오 마음껏, 그리고 진심으로 ... 머뭇거리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그리고 숨기지 말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