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omins and the Great Flood (Hardcover)
Tove Jansson / Sort of Books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민 시리즈의 첫 단추를 채우는 작품. 물 오른 무민 가족들의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이야기 구조는 아직 볼 수 없지만, 초기 무민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인간 모습을 한 캐릭터들(요정이나 인간들)도 나온다는 게 특이. 그림들이 무척 많다. 단 두꺼운 종이와 둔탁한 제목 서체가 거슬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대형판)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7
장자끄 상뻬 글.그림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너무 근사해서 기대가 컸나? 지나치게 정성들인, 화보집 같은 제본이 무색할 정도로 정작 구성과 편집이 설렁설렁하다. 큰 스케일의 풍경화들도 더러 있지만 대개는 작은 그림들. 이게 너무 큰 판형에 덜렁 놓였다. 또 옛사진을 표현한 듯한 컷들은 별도의 설명 없이 나열만 되어 어리둥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hulz and Peanuts: A Biography (Paperback) - A Biography
Michaelis, David 지음 / Perennial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기작가의 엄청난 자료조사로 꼼꼼히 묘사되는 `Peanuts`의 작가 Charles Schulz. 친절히 너무 많이 알려주니 때론 곤란할 정도! Schulz 씨의 부부 문제, 여자 문제까지 시기별로 빠삭하게 알고 나니, 그때 마다 보여진 캐릭터들의 변화에 대해서도 좀 색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달까.*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Summer Book (Paperback)
Jansson, Tove / New York Review of Books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ove Jansson이 무민 시리즈를 마무리한 후 어른용 소설들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 무민 이야기책처럼 섬세한 자연묘사가 돋보인다. 밋밋한 듯 하면서도 색다른 여운이 남는 이야기들. 손녀와 할머니 사이의 대화가 재미 있다. 작가의 작은 흑백 그림들도 음미하기 딱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Complete Peanuts 1963-1964 : Volume 7 (Hardcover, Main)
Schulz, Charles / Canongate Books Ltd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65-1966년도 것과 함께 Box로 구입했다. 알라딘에선 한꺼번에 검색이 안 되어 따로따로 올림.] 이 Boxed Set에선 Snoopy가 캐릭터를 잡아가기 시작하고 Charlie Brown, Lucy Van Pelt, Linus Van Pelt, Sally Brown, Schroeder 등이 등장한다. 그 외의 꼬마들은 여긴 없고 이보다 후에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