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대형판)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7
장자끄 상뻬 글.그림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너무 근사해서 기대가 컸나? 지나치게 정성들인, 화보집 같은 제본이 무색할 정도로 정작 구성과 편집이 설렁설렁하다. 큰 스케일의 풍경화들도 더러 있지만 대개는 작은 그림들. 이게 너무 큰 판형에 덜렁 놓였다. 또 옛사진을 표현한 듯한 컷들은 별도의 설명 없이 나열만 되어 어리둥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