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어떨까?
원작에 최선을 다한모습에 박수라도 쳐야하나?

책읽기 싫어하는 분들은 영화라도 보세요 하고 해석해놓은 영상이다,

그뿐이다..
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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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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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보고말았다.어쩌면 순간처럼 지나쳐 갈수도 있었는데 말이다.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어쩔수없이 모두다 읽어야만 하는 책인것 같다 ˝모멘트˝ 이들의 사랑이 너무나 가슴아프다. 두꺼운 분량의 페이지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영화 ˝베를린˝의 시작은 여기였을까? 하는 의심도 해본다.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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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를 하루이틀사흘에 걸쳐...결국 시리즈 1,2,3 를 다 보았다.

이제서야??

그래 이제서야다.

그동안에 다른 미드볼게 쪼매 있어서 그런것이다.

사실 보고싶은맘은 별로 없었는데 올리비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해

날잡아 보게되었다, 고맙다 올리비아!

워킹데드는 사실 그리 빼어나게 재미있지는 않다.,

워커들의 공격성과 생각보다 느린전개때문에 시리즈 1에서는 좀 짜증이 났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름상황,다른생존자들이 나오면서 워커들의 공격도 더이상 잔인하지 않을정도로 느껴질쯤 아~쬐금볼만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로리의 죽음과 칼의 성장이 기억남는다.,

이쯤에서 그만두면 좋겠는데....내년에는 시리즈 4가 나올것같다.

 

이어서 리벤지, 스파르타쿠스, 왕좌의 게임, 홈랜드......,

최근에 본 미드.,중 최고는 역시 홈랜드다

이중 스파르타쿠스만 시리즈 마감이고,

나머진 아직 방송중이거나,새 시리즈 기획중이다.

리벤지가 다시 나온다면 당연히 볼것이고, 왕좌의 게임은 월요일마다 시청중이다.

그래도 홈랜드가 아직까지는 내가본 미드중에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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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가 좀 일찍 시작된다지.,

범석군은 항상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산단다.

그리고 비오면 또 사고 산다.

마침내 (잃어)버린다

시사리서 놀다가 집에들어가면 꼭 비가 그치기 때문인가??

들고다니기 싫어하는 갑의 횡포?이다 ㅎㅎㅎㅎ

이제 장마철인데 범석군 어찌할거야??

 

우산을 매일 가지고 다닌다는것도 이상하지만,

우산을 매번 사는것도 이상하다

왠만한 비는 맞고 다닐수 있다지만,

왜 우산은 꼭 필요할때 없는거니??

 

오늘 또 불티나를 구매했다.

집에도 널린게 불티나고 술집에서 그냥주는게 불티나인데.,

어찌하여 필요할때 내손에 없는걸까??

정말 돈 아깝다.,

푼돈이지만 왠만하면 안사고싶은데.,

불티나는 정말 불티나게 잘도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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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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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제목이랑 내용이랑 멀어보일까! 지금 이순간 공부란걸 하고싶은데 여건,환경 따위가 당신앞에 왕자의 게임에 나오는 얼음장벽으로 보인다면 글쓴이의 자전적 이야기인 이책을 한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아마도 지금처한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시 신나게 또 다른 놀이를 찾아나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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