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해골또한 이리도 잘생겼다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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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중에서

한남자,상남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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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전 조인성(배우)이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서 김씨랑 대화중 야구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었다.

그는 1승없이 연패를 이어가는 한화의 골수팬이었다.

그들이 게임에서 이기건 지건 자기는 한화의 팬이라고 하다.

변함없이 응원하는 모습 그것이 진정한 팬아닌가요??

..

불후의 명곡 들국화편에서 문명진이 허니패밀리와 함께 아침이 밝아올때까지를 열창한다.

제작진이 허니패밀리에 대해 묻자, 문명진은 망설임없이 "가족이에요" 라고 답한다.

..

9구단이 되면서 팀별로 돌아가면서 달콤한 휴식을 한다.(혹 연봉에 지장있나?)

그래서 그런가 며칠전에 둥이들의 게임이 없는 3일동안 8구단의 야구보는 재미가 어쩐지 재미가 없었다.

아무리 좋아하는 팀이 내리막길을 걷고있다지만,

응원하는 팀을 보지못하는 아쉬움은 생각보다 컷다,

근데 복귀후,두경기 내리 깨지고 있다.

아쉽다, 구단에서만 나가면 타팀에서 선수,코치들 모두 날개단듯 훨훨 날아다니고들 있다.

(탈쥐과라고 하나?)

(나간 그들만 다시 불러 한팀을 만든다면 중위권 이상정도는 무사하지 않을까?)

진정 무엇이 문제인가??

누군들 지고 싶어하겠는가..

하지만 내가보는 그들의 눈빛은 식어있는것 같다.

옆집의 오재원이나 최주환등 이런 놈들보면 잡아먹을듯한 눈빛으로 게임에 임한다.

아래지방으로  내려간 용규는 용규놀이라고 게임하면서 놀지않은가ㅎㅎ

또한 서재응은 응원단장마냥 팀의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고 말이다.

물론 둥이네 이런선수들이 있는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팀을 응원했지만,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

내겐 LG TWINS 는 가족이니깐,

그렇지 박상후니??

 

@@ 며칠전 기아전에 김성근 감독이 아들과 함께 해설을 했다.

준비도 안되어 있어서 긴장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왠걸 이미 상대팀이 전력분석 안하고 낼 게임에 나갈정도로 철저했다,

아,,,역시 김성근이 답인가보다

그의 말에 100프로 공감하며..

나만 느낀건가 그는 아직 엘지트윈스를 애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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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히가시노 게이고가 직접 잡화점 우유통에 편지를 담는다.

쉬지않고 책을 집필할수 있는 다작의 필력을 지닐수 있는 먼훗날 유명한 작가가 될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그들은 무어라 답했을까,

먼저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고 자신하는 난 그가 출판해내는 책을 이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독자가 되어버렸다.

 

조만간 '방황하는 칼날'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백야행이 죽을써서 그렇지, 그만큼 그의 소설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반해버릴만큼의 대단한 추리작가다.

 

그건그가, 이렇게나 착한 소설을 내놓았다.

옮긴이조차 광고성 멘트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그의 책을 칭찬하기에 인색함이 없을정도다.

각각 다른내용이지만, 방심하면 다시 뒷장을 읽어보아야할만큼 교묘히 얽혀있는 그들과의 관계가 추리를 빼놓는다해도 숨길수 없는 본능같은 작가의 숨긴 이야기가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이무대는 분명 소설로서 꾸밀수있는 방대한 상상력의 공간이다.

하지만, 무언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살인사건,사회에 대한 메세지, 지고지순한 사랑, 이따위것이 없어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점점더 앞으로 착해질려나??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착한소설은 이쯤에서 굿바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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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부터 감동스런 영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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