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를 하루이틀사흘에 걸쳐...결국 시리즈 1,2,3 를 다 보았다.

이제서야??

그래 이제서야다.

그동안에 다른 미드볼게 쪼매 있어서 그런것이다.

사실 보고싶은맘은 별로 없었는데 올리비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해

날잡아 보게되었다, 고맙다 올리비아!

워킹데드는 사실 그리 빼어나게 재미있지는 않다.,

워커들의 공격성과 생각보다 느린전개때문에 시리즈 1에서는 좀 짜증이 났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름상황,다른생존자들이 나오면서 워커들의 공격도 더이상 잔인하지 않을정도로 느껴질쯤 아~쬐금볼만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로리의 죽음과 칼의 성장이 기억남는다.,

이쯤에서 그만두면 좋겠는데....내년에는 시리즈 4가 나올것같다.

 

이어서 리벤지, 스파르타쿠스, 왕좌의 게임, 홈랜드......,

최근에 본 미드.,중 최고는 역시 홈랜드다

이중 스파르타쿠스만 시리즈 마감이고,

나머진 아직 방송중이거나,새 시리즈 기획중이다.

리벤지가 다시 나온다면 당연히 볼것이고, 왕좌의 게임은 월요일마다 시청중이다.

그래도 홈랜드가 아직까지는 내가본 미드중에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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