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이의 옆에서 우리는 배운다.
태양은 아무에게도 빛을 주지 않지만 모두가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그 빛을 받는다,

참다운 "두려움 없음"은 노예처럼 다른 누구에게 복종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를 노예로 만드는 것도 아니다.
어떤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면 우리는 그 아이를 때린다. 그러면 아이는 두렵기 때문에 복종하기 시작한다.
교육이 진실로 '두려움 없음'에 기초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사회변혁의 희망도 없다.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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