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사랑에 대해 잘 몰라요. 근데 사랑하면요, 그냥 사랑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사랑, 어떤 사랑 그런거 어디 있나요. 그냥 사랑하면 사랑하는 거죠."
영화 [아는 여자]중에서 도둑이 주인공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갑자기 가슴에 와닿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