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EO는 자신의 부하들을 공평하게 다루어야 한다. 능력있는 직원 하나가 열을 먹여 살릴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 으로 다른 직원들의 도움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잘해 낼 수 있는 만능 선수는 없다. 분업의 결과로 이루어진 효율성의 성과가 공정하게 분배돼야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2.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기 전에 먼저 자유를 주어야 한다. 자유 토론이 벌어지는 곳에선 스스로 동기 유발이 된다.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려면, 적용 대상자인 직원들 스스로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동기 유발의 출발점을 자발성이다.  

 

3. CEO는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 아니다. 책임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CEO는 기회에 강한 사람이 아니다.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이 모든 덕은 임기응변적으로 가 아니라 원칙에 입각한 시스템을 통해서 실현돼야 한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의 원칙을 준수한다고 느낄때, 직원 들 모두가 힘을 합치게 된다.  CEO들이여, 자신들에게도 예외를 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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