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멕시코를 가깝게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평일에 자신의 할 일을 마치면 주말에 게임을 한 시간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전 어렸을 적 해 보았던 슈퍼마리오 게임을 TV에 연결해서 합니다. 공주를 구출하러 모험을 떠나며 동전과 아이템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최근 한 동안 마리오가 판초를 입고 있었습니다. 멕시코가 거리상으로 먼 나라지만 친근한 이유입니다.
멕시코의 유명한 음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토르티야(타코, 부리토, 케사디아), 외국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 데킬라,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나초 등등입니다. 술과 음식, 춤 등 삶에서 즐기는 모습이 우리나라와도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리스에서 출발해 멕시코에 도착한 고대신룡의 모험이야기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