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틀려도 좋은 자유 - 정답 없는 세상을 마주하는 재즈적 시선
임미성(Lim Mi Sung) 지음 / 율리시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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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재즈? 정답이 없으니까.

재즈적 시선에 대한 이야기. 

읽다보면 재즈가 그냥 듣기 좋은 음악 이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알수록 더 보이는건가.

책, 음악, 미술, 철학, 건강, 음식, 문학, 예술, 건축, 일상 모든 것이 등장한다.

기대했던 것보다 생각할 것이 많아서 여러번 읽어야 할 듯.

건축에 대한 글 읽을 땐 열심히 찾아보게되더라는...로스하우스 직접 보러 가고 싶어졌다.

재즈칼럼을 모음 책이었구나.

읽는 맛이 있었다.


추천사. 이토록 편하고 자유롭게 읽히는 재즈라니.

프롤로그. 삶이라는 즉흥연주를 시작하며 

일상의 매순간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시선.

실수와 오류를 삶의 자연스러운 변주로 받아들이는 태도.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공간을 마음 한편에 가진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성.

틀려도 좋을 자유.

1. 틀려도 괜찮아. 삶은 즉흥이니까.

세상 모든 존재가 지닌 즉흥성.

일상의 모든 순간을 재즈적 태도로 바라보고 연주하며 살아가는 것.

<파리의 하늘 밑, 센 강 위로 흐르던 재즈의 선율>

- 골목길 헤매며 건물구경에 몰두했던 프랑스 재즈 유학길

- 화창한 공원과 옛 지하감옥에도 그득했던 재즈

'재즈'를 문화자산으로 인정하고 예산으로 지원하는 나라.

- 하루 다섯 잔의 커피, 고난의 언어 극복여정

-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어. '사데팡'

'그때그때 다르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정해진 답이 없으면서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말.

파리는 그 자체가 '거대한 재즈'

- 즉흥의 시대. 재즈로 말하다.

즉흥 연주 내면에는 무한반복이라는 수행이 담겨 있다.

- 사유와 판단보다 이완의 리듬을

- 즉흥, 재즈의 정신

마음과 감정, 소통

<삶을 스캔하고 스캣하라>

마음챙김, 알아차림. 건강한 삶.

몸에 대한 소통과 새로운 인지를 원활한 혈액순환과 건강한 삶으로 이어진다.

<빈 마디의 힘>

말없는 것을 고백해야 하는 예술. 

-'재즈는 연약함에 대한 음악'

- 비워냄으로써 채워지는 빈 마디.

낯선 세계를 향한 결핌과 연약함

영혼을 죄어오는 조바심, 당장 내려놓자!

<삶의 '결정적 순간'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기>

사진은 순간을 영원해 포획하는 단두대. 

<다른 방식으로 세상보기>

- 직감이 시간을 이끄는 찰나의 순간

만약 삶 자체가 결정적 순간이라면, 매일 나와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끝이란 없다>

-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여전히 재생되는 삶.

"어느 평범한 날, 어느 평범한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버지니아 울프

"인생이 어떻든 계속 살아가야 한다"

- 경계와 장르를 교차하는 글쓰기. 발터 벤야민

- 프리재즈. 순간적 해방

- '사자의 걸음'으로 편견을 뛰어넘은 재즈의 성인

파편적 사운드. 

지금- 시간에서 누리는 해방의 가능성

'사유'와 '연주'를 통해 늘 새롭게 시작되는 '열린 결말'

'모든 것을 명징하고 진지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2. 일상, 재즈가 되는 순간들

<모듬전 부치며 느끼는 재즈의 맛>

- 재즈와 모듬전의 앙상블

"모두를 위해 한걸음 물러나 자신을 추스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기" 달라이 라마

- 재료에 담긴 역사 이야기. 모둠전

개방성, 저항정신, 혁신적이고 다양한 장르

- '은밀한 바삭'으로 날마다 축제인 재즈

과거의 형식에 머무르지 않는 개방성

<명태는 재즈다.>

매번 모양이 달라져도 고유의 맛 잃지 않는 존재감. 세련됨.

- 감정의 진국을 만들어낸 레이찰스

- 명주실 감은 북어

- 함양과 체찰의 가르침을 실천하다

함양: 본성을 기르고 덕을 닦는 것. 조용하고 꾸준히 자기를 단련하는 수양의 태도.

체찰: 사물의 이치를 몸으로 느끼고 깊이 살펴보는 일. 자기성찰과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 의미한다.

자신을 비워내어 시대와 장소와 사람과 함께 공명하는 배려의 아이콘 명태. 재즈의 본질.

<재즈적 인간, 연암 박지원과 패츠 월러>

- 일상의 유며와 통찰, '백탑파'와 <열하일기

- 해학과 풍자의 아이콘. 패츠월러

나도 패츠월러 들으면서 열하일기 읽고 싶네

- 낭만을 꿈구는 시대 그러나 '여운 없음'

낭만: 물처럼 흐르는 감상적인 마음

- 부드러움과 사랑으로 증오를 이겨낸 살만 루슈디

확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낭만적인 사람.

신화적인 상상력

<서두를 필요 없어. 우리에겐 여운이 필요해>

세련된 감각과 취향이 존중받는 사회.

친밀감. 여운

- 스스로의 장송곡을 여운처럼 연주한 셜리혼

서두르는 것 경계하기

- 낭만과 우아함이 인ㄹ를 구원하리니

느리지만 결코 느리지 않고 공명(여운)이 주가 되는 것

부드러움, 배려, 친절함, 다정함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건축 그리고 얼어붙은 음악

모든 예술은 재료를 달리 사용하는 언어

- 브라질의 전설 카를로스 조빔도 건축학도

건축에서 장식을 극도로 증오한 아돌프 로스

아무래도 오스트리아 여행 가야겠다. 거긴 볼게 얼마나 많을 거야.

- 창의력의 여지를 남기려 했던 빛의 건축가 루이스 칸

<이건은 재즈가 아니다. 이것은>

- 한장의 악보로 20시간 연주하는 짜증

무심하고 불확실한 상태에 머물 가능성. 자기 자신을 향한 부드럽고 단단한 배려의 다른 이름인 짜증

가구음악, 사적인 대화, 벽에 걸린 그림처럼 배경으로 삶에 기여하는데 가치가 있었단다.

재즈가 아름답고 현실적인 것은 재즈가 우리에게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기 때문.

- 짜증을 우아함으로 환원시킨 풍자와 역설

에릭사티의 지칠 줄 모르는 정신이 재즈

- 허영과 위선의 삶을 허용하지 않은 부코스키

최선을 다하되 욕심부리지 말라.

단순하고 투명한 삶의 진실은 도대체 뭘까.

'어떤 보호막도 겉치장도 없는 궁극의 자연스러움' 

냉소적 성격이지만 비관론자는 아니다.

찰스부코스키도, 에릭사티도 삶 자체가 재즈였다는...

내 삶은 음악으로 치면 뭘까 적어도 소음은 아니길...


- 슬픔과 체념의 소리를 연주한 마일즈 데이비스

체념, 일본의 이키문화, 은은한 방식으로 이원성을 드러내는 것.

재즈는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가능성. 하나의 정신

<니체의 글 속에는 재즈의 운율이 있다>

- 소리와 리듬을 연결해 춤을 이룬 문체

- 문장이 교향곡으로, 꿈을 이룬 차라투스트라

- 읽을 때마다 새로워지길 위험, 시와 재즈

<침묵의 작곡가 바흐는 ' 재즈의 조상>

- 대위법을 정점에 올려 놓은 천재.

- 키스 자렛의 극한 상황에서의 즉흥연주

바흐적, 작곡 같은 즉흥 연주

- 바흐와 어울리고 재해석한 재즈 음악가들

- 깊은 신성으로 복잡한 감정을 가라 앉히는 '바흐 효과'

<한국인은 왜 바흐 음악에 더 감동받을까>

- 인간 본성에 관한 통찰<커피 칸타타>

질서와 자유가 균형감으로 공존하는 바흐의 음악

- 통제된 열정과 해방된 감정의 균형, 바흐와 재즈

내면의 균형과 감정의 탄력성이 중요한 세상

- '단짠 단짠' '겉바 속촉'의 앰비밸런스

<'퐁당'과 '첨벙' 사이>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으로 표현해야 한다

- 한순간의 첨벙

- 팝아티스트들의 출현

<느리고, 여리게, 조금 더 낮게>

나무, 겸손한 삶

-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법 잊지 않은 숲속의 나무들

- 피아니시모로 시작하는 소통의 첫 단계

천천히 정확하게 듣는 것이 소통의 첫걸음

- 느린 것은 지루함이 아니라 고요한 것.

심심함은 최고의 색감과 광채를 띤 비단 안감을 덧댄 따스한 회색천이다. 

우리는 꿈꿀 때 그 천을 두른다. 발터벤야민

모든 것에는 부서진 틈이 있다. 바로 그 틈새로 빛이 들어오는 것이다.

- 달항아리에 담긴 공감과 조화와 소통

<둥글게~둥글게~즉흥의 만다라>

- 춤과 음악으로 히틀러에 저항한 '스윙 유겐트'

- 격렬한 스텝이 퍼트린 세계적 유대감

- 춤으로 몸을 해방한 50년대 한국 사회

모든 삶의 감정 아우르는 '생의 흔적'... 이사도라 던컨

심리적 개방성이 중요한 스윙 댄스

- 가장 완전하며 가장 근원적인 상징. 원.

동양, 아프리카, 고대 라틴 아메리카 문화에서는 시간이 원형이라고 생가했다.

민속춤에 나타나는 반복적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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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몸과 음식 생각 잠간 멈추기    

중요한 건 몸이나 음식이 아니라 감정의 경험   

- 섭식장애에 담긴 상징

폭식: 정서적 공허함 달래는 방법

구토: 배출

식단제한: 분노, 욕구불만, 자기자신이나 타인에게 벌 주는 수단

- 몸과 음식에 집중하느라 보지 못하는 것. 

자기자신과의 관계, 가장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 개선해야 한다.

음식과 더 나은 관계 형성하려면 사회성, 애정, 휴식, 학업 등 다른 중요한 부분 잘 채워야 한다.

외로움을 풀기 위해 먹는 대신 사람을 만나는 방법 고민해 보기.

감정일기 쓰기. 감정 표현하기

- 거울에 속지마.

9장 . 내 몸 받아들이기

- 네 몸은 여러부분과 각 기능의 집합체야

몸이 수행하는 기능이 얼마나 소중한가.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10장. 용기있게 손내밀기

혼자 모든 걸 감당하지 않아도 완전 괜찮아.

다른 사람이 해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정확한 지침을 주기

- 심리 치료를 받는 동안은 너 자신이 될 수 있어.

감정 일기: 재지 말고 마음이 느끼는 대로.

감정사용설명서: 적응기능


p69

퍼즐 조각을 기억해. 남의 퍼즐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거!

진짜 마음 편한 친구들과 새로운 무리를 만들어 봐.

부모님이 네 몸에 대해 언급할 때 네가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말해.

가만히 있지 말고 불편한 기분을 말로 표현해 봐.

화내도 괜찮아! 화는 중요한 기능을 해. 불합리한 일을 겪었을 때 네 존재감을 드러내 주거든.

너를 비난한 사람은 네 몸이 달라지더라도 네 우정이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어.

넌 네 몸이 어떻든 널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과 함께할 자격이 있어!

'좋아하는 일' 목록을 만들어 봐.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 네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라는 사실이 중요해.


p118

 부정하지 않을게. 아플거야. 어쩔 수 없어. 하지만 분명한 건......

반드시 괜찮아진다는 거야.

p157

거울에 비친 모습은 표현하지 못한 네 안의 감정이라는 사실도 잊지마.

감정에 목소리를 내주고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정하고,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익히면, 너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훨씬 따뜻하고 너그러워질 거야. 마음도 점점 편안해지고, 있는 그대로의 너를 조건 없이 받아들이게 될 거고.


기억해.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 끝에서 마주할 진짜 너는 분명 무엇보다 빛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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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생각을 바꿔 봐  

내 몸과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너그러워져 봐.

평가도 비난도 하지마. 다른 사람이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또 어떤 말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

앞으로 건강하게 지내려면 그저 너 자신에 집중하고 네 몸을 돌볼 수 있어야 해. 네 몸은 하나뿐이라는 사실, 잊지 마!


하루에 8시간은 자도록 하자.

하루 일과에서 쉴 틈을 만들자.  


거창한 운동이 아닌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갖자.


음식을 먹는 순가에 집중하고, 몸과 마음의 감각을 느끼며 먹자.


영양가 있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을 먹자.


p43

운동의 여러 가지 장점은 살을 빼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더 오래 가. 운동을 의무감으로 하는 대신, 너에 의한, 그리고 너를 위한 자기 관리로 생각해야 해.


운동을 즐기려고 해 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얼마나 많은데. 다양한 수업을 들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걸 찾아봐. 친구들과 함게 운동하거나 그룹 수업을 들어도 좋아. 가장 중요한 건, 즐겨!


p55

 네가 속한 환경이 마음 편하지 않고, 너를 평가하고, 네 진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주저하게 하고, 자꾸 트집을 잡는다면.....거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닌 거야. 네 몸이 달라진다고 해도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지 않을 걸? 여전히 너에게는 그다지 좋은 사람이 아닐 거고, 네 몸이 바뀐다고 해도 그들이 좋은 사람으로 둔갑하지는 않을 거거든.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사실이야.

만약 네 몸이 달라졌다고 너를 좀 더 챙긴다면, 애당초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한 게 아닌 거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될 사람이 어디 있겠어.

p69

퍼즐 조각을 기억해.

남의 퍼즐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거!


진짜 마음 편한 친구들과 새로운 무리를 만들어 봐.


화내도 괜찮아!

화는 중요한 기능을 해. 불합리한 일을 겪었을 때 네 존재감을 드러내 주거든.


너를 비난한 사람은 네 몸이 달라지더라도 네 우정이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업어.

넌 네 몸이 어떻든 널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과 함께할 자격이 있어!


'좋아하는 일' 목록을 만들어 봐.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 네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라는 사실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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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좀 먹으면 어때? - 다이어트도 섭식 장애도 이젠 좀 피곤해서요 혼자서 2
마리아 레린 지음, 마리나 테나 그림, 김영주 옮김 / 오유아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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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 장애전문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가 쓴 책.   

자신의 몸, 음식, 자기와의 관계의 문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일.

몸을 존중하는 법

음식과 몸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 실천하는 법.

외모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는 법. 

독이 되는 말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죄책감, 창피함, 불안 등을 떨쳐내는 법

겉모습에 가려진 복잡한 감정 이해하는 법.

마지막에 여러 감정의 개념 이해하고, 구별하고, 다룰 수 있는 감정 사용 설명서 있다. 


1장. 너는 누구야

몸이 다가 아니지. 성격, 표현방식, 취미, 가치관 등 내면이 어떤 사람인지 중요하다.

네가 세상을 보고 느끼는 방식. 

뭘 먹느냐가 네 가치를 결정하지 않아.

2장. 완벽한 몸은 뭘까?

- 다이어트 문화

사회가 날씬하거나 표준적인 몸매를 가진 사람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현상.

그때그때 '최고'라 여겨지는 기준을 충족한 사람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뜻.

음식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대신

- 다이어트와 비만 혐오증

누군가의 건강은 그 사람의 몸만 보고는 알 수 없다.

- 비교는 행복을 앗아가는 지름길.

SNS는 현실의 아주 작은 부분.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준다.

- 주변에 널린 독소

몸에 대한 음식에 대한 지청구금지

3장. 독이 되는 말 깨부수기

- 선을 그어! 지금 네가 한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알려 주는 거지.

1. '나'의 관점에서 말하기

2. 늘어진 테이프 되기- 반복

3. 관계놓기

연락줄이거나, 용건만 간단히 거리 두기

- 운동에 대한 집착, 칼로리를 태우자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 것

- 더는 네 몸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기  

'완벽하다'를 '가치있다'로 바꾸고 자기 몸에 더 너그러워지기

4장. 맞추지 말고 너 답게

- 남에게 맞추다 네 색이 사라져

- 너에 대한 타인의 애정이 몸에 따라 달라져선 안 돼.

너는 너 자체로 중요해

5장. 체중계는 위험해

- 불안감은 나쁜 신호

- 배고프다는 신호 무시하기

- 다이어트 뒤에 숨은 진실

무리에 끼기. 반항하기, 인정받기, 성취감 맛보기,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자식되기

다이어트에서 추구하는 건 몸 그 이상이다.

다이어트가 해결책은 아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네가 필요한 것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

- 다이어트 중독

몸구게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해 주는 사람을 주변에 둬야 한다.

- 항상 허기져

- 체중을 통제 수단으로 사용하기

- 다이어트에 딸려오는 죄책감 

6장. 음식은 연료가 아니야

너 자신을 챙기면서 음식을 감정 관리를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삼으면 안 된다.

- 음식에 담긴 감정

 감정에 공간을 줘서 감정의 존재 받아들이기

춤추기, 일기쓰기, 감정 표현하기, 지인에게 전화하기, 명상하기 등으로 감정 드러낼 수 있다.

- 음식은 기억이다.

- 식사시간에만 쉰다면

가끔 멈추고 기분이 나아지는 일을 해야 한다.

- 음식을 진정제로 삼는다면

7장 섭식장애까진 아니라고?

- 너 자신과 음식의 나쁜 관계

- 섭식 장애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야

보이이는 부분에만 초점 맞추다 보면, 그 아래 숨겨진 다른 문제는 그대로

- 증상을 보면 문제를 알 수 있어.

이유가 있어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이해하며 받아들이기.

이유가 해결되어야 한다.

-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사실

음식에 대한 집착이라기보단, 힘든 문제에서 눈을 돌릴 수 있게 음식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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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 인류를 사로잡은 32가지 이즘, 개정증보판
안광복 지음 / 사계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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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교사가 쓴 책.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의 개정 증보판. 32개의 이즘.  

너무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알려준다.  더 공부하고 싶다.

- 들어가며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을 듣고, 믿고 싶은 것을 믿는 법.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각각의 사상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실에 대한 냉철한 이해 필요하다.

1장. 정치. 이상적인 권력은 존재할까?

: 공화주의. '국민에 의한 국가'를 넘어 '국민을 위한 국가'로.

- 자유인의 긍지가 살아있다면

편한 노예보다 자유민?  

카이사르를 죽인 브루투스.

- res publica 공화국의 이념.

법치. 정의를 바탕으로 공익을 추구하는게 공화국.

/정의와 공동의 이익을 인정하고 동의한 사람들의 모임'

명예는 공적인 일에 봉사해서 얻는 것.

- 헌법적 애국주의

공화주의자들에게 애국은 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나라에 충성함 뜻함.

국가가 아니라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충성.

- 1퍼센트만을 위한 나라, 무너지는 공화국

자유주의가 커지니 사회가 불평등해지기 시작 

부와 명예가 소수에게 정책도 있는자들 위주로 가게 되고 빈부격차 커짐.

공익을 앞세우는 공화주의가 예전에 독재에 맞서는 이념이었는데 지금은 자유주의에 맞서는 사상으로 주목받는다.

- '국민을 위한 나라'를 여는 열쇠, 어젠다

모든 이들이 고만고만할 때 토론과 합의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옛 아테네의 도편추방제

어젠다는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목표나 원칙

대한미국은 공화국인가?

조국독립, 경제성장, 민주화 다음의 어젠다가 필요한 시점?

: 계몽주의. '과학적 야만'의 탄생

- 그저 태어나신 일밖에 더 있습니까?

귀족으로 태어나면 장땡이던 시대

- 과학혁명, 항해술, 인쇄술. 계몽을 이끈 3종 세트.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 감히 생각하라!

칸트는 자유로운 생각이 모이면 세상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었단다.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말 할 권리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 나는 그대의 생각에 반대한다. 그러나 그대가 사상 때문에 탄압받는다면 나는 당신 편에 서서 싸울 것이다.

볼테르의 믿음을 에벌린 홀이라는 작가가 정리한 것

- 빛의 세기. 단두대 위에서의 평등.

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 혁명이념. 이성의 빛

- 계몽은 '과학적 야만'이다. 계몽의 변증법

18세기. 과학과 인권이 꽃폈던 시기.

냉철한 이성. 계몽주의가 낳은 또 다른 차별. 합리적인 사람과 덜 합리적인 사람. 

감정을 버리고 극복해야 할 무엇으로 만듦.

:민주주의. 인류 최고의 발명품

- 민주주이가 기근을 막는다.

- 아테네, 모든 그리스인의 학교

다수결이 문제가 되지.

- 악법도 법? 버치주의에 대한 오해

법치주의는 원래 권력자들의 힘 억누르기 위해 나온 것.  법에 정해져 있지 않은 한, 함부로 사람 부리거나 억눌러서는 안된다는 의미.

영국의 권리장전. 권력자의 특권 제한하는 근거마련

- 프랑스 대혁명, 민주주의는 후퇴하며 발전한다.

- 갈등은 사회 발전을 위한 엔진

그릇된 생각도 옳은 의견과 마찬가지로 소중하다.

위기를 넘고 싶다면 무엇보다 문제를 제대로 드러내고 솔직하게 의견과 생각 털어놓으며 머리를 맞대야 한다.

당장 혼란스럽고 불안해 보여도 민주적인 해법이 가장 좋은 대안으로 여겨지는 이유

-민주주의는 언제나 위기

일반의지는 모두의 이익, 공약을 앞세우는 여론. 전체의지는 다수의 뜻을 앞세워 특정인들의 이익 챙기려는 생각.

: 보수주의.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꾼다.

- 꿈과 현실의 경쟁?

- 현명한 편견- 보수의 가치

-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킨다.

프랑스대혁명은 모조리 지워버리려 해서 실패?

- 자연이 내린 지도자

- 보수의 진정한 가치는?

: 자유민주주의. 정치적 색깔을 알고 싶다면 '자유민주주의자'인지 물어라!

- 자유민주주의는 한국판'후미에'?

- 민주주의라는 빛 좋은 개살구

박정희의 경제 성장

-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 자유민주주의, 반공사상이 되다

우리나라에선 자유민주주의가 독재 색깔

- 정치적 색깔을 가리는 리트머스 시험지

- 자유민주주의는 독재를 낳는 사상

자유, 평등, 모두 중요하다.

: 사회민주주의, 더 많은 자유, 더 많은 평등, 더 많은 정의 그리고 연대

- 뒷마당 용광로의 비극

독재 때문에 힘들어지는 사회주의

- 민주주의로도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 있다.

- 프랑크르푸트 선언

서유럽 1951년

- 신자유주의의 위협

세상이 '금융자본가가 이익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잣대로 평가

- 사회 민주주의에는 매뉴얼이 없다

사회 민주주의자들에게는 정해진 정답이 없다. 더 많은 자유, 평등, 정답이 없다. 

더 많은 자유, 평등, 정의를 위해 연대하며 끊임없이 나아갈 뿐, 이를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손 내미는 열린 자세와 가장 약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아나키즘. 좀도둑은 잇어도 아나키즘은 없는 사회를 꿈꾸다

- 아나키즘은 테러리즘?

- 국가가 나에게 뭘 해줬는데?

아나키스트들은 '협동과 공생에 기초한 소규모 자연 공동체'를 꿈꾼다.

-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쓰는 사회

- 직접 행동과 테러 사이

세상을 바꾸려면 자신이 삶부터 바꿔라- 크로포트킨

검은색은 없음과 거부. A는 아니키즘 anachism.  o는 질서. order.

아나키스트는 누구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힘을 합친다.

아나키스트의 활동은 늘 변화무쌍하다.

- 좀도둑은 있어도 아우슈비츠는 없는 사회

아나키즘은 '지도자가 없음'보다 '누구나 지도자가 될수 있음'에 가깝다.

무정부주의보다 '무강권주의'에 가깝다. '만장일치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꿈꾼다.

억압에 맞서고 자유를 지키자는 합의만 있을 뿐이다.

: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그림자

-에비타 그리고 페론주의

정치가들이 사탕발림으로 시민들을 후리는 모습, 포퓰리즘

- 우리의 가슴은 기본적으로 똑같다

- 반정치의 정치

- 지금, 여기의 문제를 해결한다!

당장 눈 앞에 쏟아지는 이익과 '우리가 아니면 적'이라는 논리로 시민들 길들인다.

-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그림자

경제가 흔들리고 정치가 희망주지 못하는 곳에서 고개든다.

2장. 철학, 예술, 불안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 낭만주의. 사랑, 감정, 열정, 자유!

- 베르테르 효과

- 과학의 시대가 오다 

고전주의가 꿈꾸는 균형, 안정, 질서

고전주의는 계몽주의가 예술로 나타난 것?

- 사랑, 감정, 열정, 자유!

논리로 풀이내지 못할 신비와 뜨거운 감정이야말로 진리라고 생각한 낭만주의

- 낭만주의, 그것은 자유정신이다.

자연을 그대로 그리기보다 자연을 통해 자신의 감정 나타내는데 더 신경썼단다

고전주의는 삶에 바람직한 규칙 주려고 했지만 낭만주의는 삶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려는 자세보인다.

- 질풍노도

낭만주의는 민족주의와도 닿아있다

- 반항은 있지만 대안은 없다?

19세기 후반부터 리얼리즘의 비판 받는다.

감정을 해방했다는 점에서 낭만주의는 위대한 사상.

: 니힐리즘, 운명을 사랑하라!

-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상?

허무주의

- 신은 죽었다!

- 망치로 철학하기- 노예도덕에서

주인도덕으로

- 긍정의 니힐리즘- 운명을 사랑하라!

허무를 받아들이는 초인

허무하기 때문에 무엇이건 될 수 있다.

어떻게 살라고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할지, 어떤 인생을 살지는 우리의 '자유'에 달렸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더 나아지려는 내안의 욕망에 충실하게 사는 삶. 이것이 니체가 말하는 '긍정의 니힐리즘'

- 위대해지고픈 욕망을 깨우고 싶다면

삶을 긍정하고 자기자신을 완전하게 실현하려는 사람이 초인

: 실존주의. 행복은 피어나는 것

- 내 삶은 왜 이리 불안할까? 의미중독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인간에게는 원래부터 주어진 역할과 기능이 없다.

-자기기만

인생의 가치가 자기 바깥의 무엇으로 정해지면 내 삶은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 사르트르"

인간은 실천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만들어 간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저앟는지 안 하는지는 내가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주변 여건이 좋은지 나쁜지도 내 뜻대로 결정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잇는 일은 무엇을 할지를 자유롭게 결정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 밖에 없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실현하는 한에서만 실존한다.- 사르트르 

내가 어쩌지 못하는 나의 결정과 환경에 책임을 돌리지 말라.

- 앙가주망- '행복은 그냥 피어나는 것'

빅터 프랭클은 생활 속에 '참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라는 뜻이다. 

현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내 인생을 스스로 만들고 개척하는 일이다.

남들이 나를 받아들일지 사회가 나를 인정할지는 나에게 달려 있지 않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매 순간의 결정과 행동이 어느 누구도 빼앗지 못할 내 삶의 의미를 만들어 내다.

- '우드스톡의 나라'. 우리는 왜 초라할까?

히피,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삶.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는 인생 꿈꿨다.

:구조주의. 시스템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 나는 어디에 서있는가

한 사람의 가치와 능력은 그가 어떤 '구조' 속에서 어느 위치를 차지하는가에서 온다.

구조주의: 사회가 움직이는 구조 드러내며 세상을 설명하려는 사상.

- 양반걸음은 왜 촌스러울까?

사회를 지배하는 구조를 알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분명하게 보인다.

구조가 생각과 행동에 영향 미치기도 한다.

- 에크리튀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에크리튀르 영어로 모드.어떤 차별도 억누름도 담고 있지 않은 에크리튀르.

말에 담겨있는 차별.

- 나는 보이지 않는 권력에 길들여진다.

권력은 구조를 통해 사람들을 조금씩 길들인다.

- 부조금은 거래가 아니다. 도대체 왜?

:해체주의. 해체는 정의롭다!

- 이성적인 것이 꼭 바람직할까?

- 죽음의 복음

차이를 차별로 이끄는 이원론.

서양문명에 깊숙이 뿌리박혀 세상의 갈등과 폭력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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