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변화의 기술. 어떻게 습관과 태도를 바꿀까?

- 하지 않는 전략

결함과 오류를 제거하여 공정을 개선하는 것이 종종 최선의 효과 가져온다.

- 문제를 피하는 것이 해결하는 것보다 나을 때

부정적인 면을 집중적으로 피함으로써 긍정적인 결과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하는 것

-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

- 불행도 학습이 된다.

불행 피하기

- 좋은 삶의 부정적 기술로서의 미니멀리즘

좋은 삶이란 나쁜 것들을 피하는 삶이다. 행복을 방해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제거하는 것.

- 오래된 습관을 더 나은 습관으로.

잠을 적게 자도 잘 지내고 싶으면 금주, 규칙적인 명상, 지구력 운동, 가볍고 건강한 식사.

- 질이 양을 이긴다.

- 종달새와 올빼미

자신의 생체리듬과 조화를 이루며 합리적으로 일하고 자기

- 당신은 늦잠형인가 아침형인가

-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긍정적인 인센티브 찾기. 정보 수집하기. 상상력의 힘 사용하기. 달성가능한 목표 설정하기. 한계 확장하기

'좋은 습관은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며 그래서 오래갈 수 있다'- 세네카

- 습관의 힘을 깨다

새로운 습관이 일상이 되려면 스와핑(적극적인 습관교환), 쌓기. 인내심 가지고 조금씩.

- 완벽주의와 두려움은 나쁜 조언자

느리고 합리적인 사고 시스템

- 너무 많은 사실, 너무 지나친 요구

완벽한 결정 내리려 하면 종종 실수한다. 최적화, 만족화 차이.

전체적으로 기대를 덜함으로써 관심을 자신의 정신 건강에 돌리기. 하지말아야 할 목록 만들기.

비현실적이고 덜 매력적인 일은 하지 마라. 심란하게 하는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페이스북 확인하거나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어려운 요구,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걱정 등은 하지 마라. 

불필요한 것 걸러내는데 도움이 된다.

-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

놓칠까봐 걱정돼서 (놓치고도 살 수 있는 것들 목록 만들어 해보기), 약속 취소, 우선 순위 정할 때 도움 된다.

부정적인 분위기, 자기회의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결정 지연시킨다.

현재 상태 받아들이고 의식적으로 결정 미루기.

옳은 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을 적게 하는 것은 우리의 기운을 진정 북돋워준다.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내적불안...능력주의 사회, 실수, 사람들 시선 등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

(의식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주의 기울이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

결국 완벽주의, 두려움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

5장. 의미가 주는 행복. 어떻게 삶의 동기를 잘 유지할까?

-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 이유.

동기

- 지위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적이다

외부적 동기 1. 보상을 구하는 것. 2. 처벌을 피하는 것

-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동기3.0.내재적 동기

우리는 유용하기를 원한다.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조하며 자신과 주변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

- 본질적인 동기: 좋은 삶을 사는 길

1. 자기결정. 2. 완벽함 (하루하루 내일을 조금씩 발전시켜가는 것에서 기쁨 느끼는) 3. 의미충족

(타인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것. 타인에게 실용적이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  

- 인간이 품은 이기심의 일부

더 높은 곳에서 남을 위해 활동하려? 삶의 의미를 충족 시키기 위해 자신과의 거리 유지하며 동시에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얻는 것. 타인을 도와주고자 하는 것? 대의를 위해 헌신하는 것

- 의미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물질적 안정감에 따르는 대가

부는 행복 증가시키고 자유를 주며 어떤 결정 내리는데 더 큰 자유 준다.

근데 어느 시점 넘기면 삶의 만족도는 그대로인데 더 큰 비용 욕구한다

- 의미는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

지위, 명성, 권력, 인정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사는 만족감은 무한하다. 

-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우리 안의 것들

- 최고의 선은 나에게서 의미를 찾는 것

- 영혼과 그 자체의 조화

빅터플랭크, 우리 안에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 삶의 의미란?

우리를 움직이는 것. 우리를 제한하는 것. 우리를 나아가게 하는 것. 우리를 더 크게 만드는 것. 이치에 맞는 것

6장. 혼자있는 즐거움. 어떻게 나의 고유성을 발견할까?

- 외로움의 긍정적인 측면

고독에 몰입. 나의 욕구와 관심거리에 집중하기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면의 깊이 얻기. 나를 돌아보기. 나를 견디기. 나를 믿기. 나의 고유성 발견하기. 나 자신과의 관계 유지하는 힘 얻기

- 홀로일 때 드러나는 나의 고유성

-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있는 법

- 타인의 판단으로부터 해방되기

스토아인들에게 혼자라는 건 단순한 상태가 아닌 일종의 태도다.

- 타인을 기쁘게 하려 하지 말고 내면의 신념을 다르자.

- 나만의 기준설정

자신의 상처를 불필요하게 연장시키거나 고착시키는 일은 막아야 한다. 

타인의 말, 의견, 판단으로부터 내면적 독립 이루는 것을 좋은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봄

- 내면의 만족을 위한 원칙 세우기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은 나의 차별화와 삶의 만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

- 세상 만사에 의견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

"오늘날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정보의 과잉이 아니라 의견의 과잉이다"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뒤로 물러서는 것은 자기 통제의 표현

- 자기 연민으로 자신을 대하기

- 고통을 받아들이자

자기 연민은 고통스러운 감정과 경험을 인정하는 일에서 시작된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의 상실은 문제다.

-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는다

- 나에 대한 자애와 애정 어린 마음

"징징거리지 말고 울어라"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통곡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눈물은 건강에 유익하다.

스스로 돕고 외부의 도움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 나약해도 괜찮아

- 자기 연민 훈련

나는 어떻게 나 자신을 도울 수 있는가? 책임지고 고통을 덜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 눈을 뜨고 세상을 향해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따른 우리의 기분

- 파리 증후군 혹은 기대의 힘

어긋난 기대로 인한 실망과 서운함이 솟아올는 증세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으로 정신과 도움을 받을 정도로 큰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 홀로 어슬렁거리기

우리는 완벽하게 혼자이지만 그럼에도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7장. 우정의 힘. 어떻게 타인과 연결될 수 있을까?

- 좋은 관계와 행복 그리고 건강.

- 우리에게 다른 사람이 필요한 이유

만족스러운 관계는 삶의 만족도를 낮추지 않으면서 신체적 고통을 견디는데 도움이 된다.

- 연결이란 취약점을 공유하는 것

- 취약점을 공유하면 생기는 일

- 우정이라는 마음의 집

- 우정을 돈독히 하기

- 롤모델과 칭찬

- 우리가 만드는 연결고리

세계시민

- 모든 사람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보라

- 팃포탯의 덫을 넘어서

tit for tat. 상대방이 내게 한대로 해준다.

- 협력과 상호성에 대한 열망

- 깊고 진실된 관계를 방해하는 것

- 베품의 연결고리 이해하기

- 타인의 신뢰할 만한 자질

8장. 사랑의 힘. 어떻게 오래 충실한 관계를 이어갈까?

-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은 평생의 과제

- 우리는 사랑을 확실한 엔딩으로 여긴다.

두사람이 어울리냐는 사랑의 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관계를 협상하고 거듭 관계를 이어 나가는 과정에 속한다. 서로 잘 맞는다는 것은 관계의 결과에 가깝다.

- 누구나 친밀감을 추구한다.

- 지나친 낭만주의

- 실망하지 않기 위한 최고의 예방법

관계에 대한 낭만적 환상 깨기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나는 최악의 갈등과 상처,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을 거 같아"라고 생각해보자.

- 불확실성을 통한 발전의 기회

기대 때문에 취약해지고 의존적이 된다.

- 충실한 관계 구축하기

장단점을 생각해본다

상대방의 단점을 너그럽게 대한다.

단점을 용서하는 사랑. 단점 이면의 장점.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는 법.

일상의 관계 돌보기.

관계가 메마르고 갈라질 때 하나의 부정적인 경험이 조화를 되찾기 위해서는 다섯가지 긍정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 감사함은 존중의 열쇠

감사란.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그것을 존중하는 태도. 

감사함을 인식, 소통, 수용하는 3단계

감사일기: 그날 하루 중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순간 세 가지 적어보기

- 자신을 사랑하라

- 자신과의 조화 속에서 사랑을

-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애

자신이 필요로 하는 보살핌을 스스로에게 베푸는 것

-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하니까.

9장. 지혜로운 비관주의. 어떻게 하면 행복한 비관주의자로 살까?

- 정서적 손상의 최소화

- 손실에 대한 우리의 왜곡된 견해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신적 회계

일어나는 일에 더 이상 크게 놀라지 않는 연습

많은 것이 소망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깨닫기

- 실패계좌

피할 수 없는 상황 받아들이기

- 기부계좌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좌절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곳

기부는 남을 위한 일을 통해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한다는 의미. 

상실감이나 좌절을 없던 일로 할 수는 없지만 그 일에 대한 해석과 의미 부여는 내가 하는 것.  

- 행운계좌

모든 불상사와 좌절, 퇴보의 기운 예치해놓고 커다란 동요나 괴로움 없이 자신의 길 가기.

- 낙관주의적 목표를 품은 비관주의자가 되라

이미 일어난 일을 자신의 삶에 필요한 과정으로 해석하고 건설적으로 받아들임으로서 정서적 감정적 피해 최소로 하기.

- 반취약성: 좌절과 위기가 지난 후 오히려 강해지고 씩씩해질 수 있는 능력

- 스토아적 비관론

-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

상상해서 평정심 갖기

-두려움에 대한 적극적 대처

- 고민일기

- 목표를 달성하는 일은 쉽지 않다

환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가능한 해결책 미리 개발할 수 있다.

-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의 올바른 균형

- 낙관주의의 함정을 피하라

- 소원 성취와 자기효능감

- 삶에 대한 비관적 입장

불시에 닥칠 수 잇는 운명과 그로 인한 상실에 정서적으로 대비하라

-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 짜증나는 인간들 앞에서 평정심을 가지려면 

오로지 스스로에게만 영향 미칠 수 있다.

원래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다.

- 스토아적 비관론자들에게 배울점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대비해 두려는 나는 타고난 스토아학파인가

10장. 존재의 가벼움. 어떻게 잘 살고 잘 죽을 수 있을까

-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비밀

- 죽음의 자연스러운 과정

인간의 보잘것 없음과 무상함

- 안녕이라고 말하는 연습

놓아주는 법 배우기

- 나이에 따라 느끼는 인생

우연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맹목적인 우연의 결과

- 죽기전 멋진 삶

적절한 시기와 장소는 언제나 지금이 자리다.

- 삶은 항상 조정이 필요하다

스토아 철학자들에게 삶의 모든 순간이란 자신의 내적 태도를 외부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시간. 

그동안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명한 의식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 역동적인 자기 이미지

모든 적대적인 상황을 수행으로 여겨라

- 삶을 평가절하하지 않기

좋은 삶과 완벽한 삶을 혼동하지 말 것

"거기에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 있는 최고의 것을 떠올려보고 그것이 없다면 얼마나 아쉬울지를 생각해보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타인이 실수할 때

무시하자

-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진다면

그니까 있는 걸 소중히 여기자

- 긍정적인 감정과 지분을 사용하는 법

1. 기억에 도움을 청한다

2. 외부에서 좋은 영향을 받는다

3. 항상 징징거리기보다 자주 웃음 짓는다.

끊임없이 한탄하는 것보다 삶을 비우는 것이 더 인간적이다.

4. 불행을 보장하는 비교는 그만!

- 상처에 대처하기

- 운명을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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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행복할 것인가 -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10가지 질문
외르크 베르나르디 지음, 이덕임 옮김 / 필름(Feelm) / 2023년 2월
평점 :
절판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10가지 질문.

언제 행복할 것인가.

스토아 철학에서 배우는 일상의 균형잡기.

나는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가.

마음이 항상 바람직한 길을 걷고 스스로 만족하며 있는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안분지족, 신독 같은 건가보다.

지은이 외르크 베르나르디

옮긴이 이덕임               부럽네.

철학책인데 너무 어렵지 않고 잘 읽힘.

현학적이기보다 현실, 실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읽어야 겠다.

<머리말, 평온한 삶에 깊이 뿌리내리기>

훌륭하고 보람있는 삶을 위해 평온함이라는 태도 취한 스토아학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10가지 질문. 삶을 평온하고 회복력 있고 만족스럽게 하는 뿌리 같은 것.

<서장. 오늘의 스토아인들에게>

-"세네카를 읽어보게나"

"행복이란 한 사람이 자신의 본성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고대 로마의 세네카도 지나친 소음과 불안, 스트레스에 대해 불평하고 당대의 지나치게 빠른 삶의 속도를 비판했다니...

- 인생학교 철학파의 황금기.

- 1800년간 우리 곁을 지킨 스토아 철학의 힘

좋은 삶을 위한 현명한 생각, 올바른 세계관, 참된 판단, 올바른 행동

- 선한 사람이 갖는 행운

궁극적으로 충만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삶을 위한 적극적인 삶의 방식, 분명한 규칙과 원칙은 있다.

- 스토아학파가 중시한 세 가지 신조

1.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하다.

2.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어떤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

3.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 스토아 학파가 중시한 네 가지 덕목. 

용기, 정의(공정), 평정(절제), 실천적 지혜(신중함)

용기에는 우리가 어떤 결정 내릴 때 주요 우선 순위와 자신의 가치 인식하는 것도 포함된다.

정의는 모든 사람 존중하고 그들이 올바른 삶 사는데 필요한 것을 베푸는 일 의미, 자비

평정(절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건강한 균형 찾을 수 있는 능력. 스토아학파는 모든 상황에서 통제력과 자제력을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여겼다. 스토아적 이상이란 의무와 겸손, 물질 소비에 대한 신중한 태도.

실천적 지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구별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결정 내릴 수 있는 능력. 삶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죽음을 적절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포함

- 일상과 위기를 미덕으로 헤쳐 나가기

각 개인의 행동에 초점.

생각과 소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스토아 철학은 일상생활의 구체적인 경험 통해 참된 인간 되는 일에 초점 맞춘다.

삶에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모든 인간이 이 우주, 이 세계와 보편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1장. 자기인식의 본질. 어떻게 나를 알 수 있을까?

- 우리는 자기 인식 능력을 과대 평가한다.

- 우리는 조각들의 합 이상의 존재

다들 그냥 주관적으로 자기 인식을 한다.

- 자기 탐구라는 환상을 지나치는 방법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해도 내가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없다.

- 한계를 아는 자기인식의 기술

존재의 한계와 조건에 대한 깨달음에서 시작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만물을 통해 작용하는 헤아릴 수 없는 압도적인 조화의 산물이다.

- 조화로운 세계의 어두운 면

코로나 19. 기후변화. 개인적인 통제를 벗어나는 일들.

모든 인간은 운명과 유한성, 자연의 법칙과 그 특성, 내면적 속성과 불완전함 대문에 어쩔 수 없이 한계에 처하고 서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 운명의 여신 포르투나.

눈을 가린 채 운명의 수레바퀴 돌리는 모습

- 세계와 우리, 모든 것이 변한다.

뇌가 사소한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뿐

- 생각보다 더 많이 변하는 우리

- 왜 우리는 미래보다 과거를 더 신뢰할까?

- 40년 마법의 한계

사람들은 40세까지 더 많이 변하고 그 이후엔 덜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뇌와 성격은 일생 변화하고 진화한다.

대니얼 길버트는 우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 생각보다 복잡하고 모순적인 세상

- 우리의 뇌는 단순한 설명을 좋아한다.

- 우리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진정한 자기인식은 사물과 우리의 본성이 복잡하고 모순적이며 어떤 질문은 그저 답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남아있기도 하다는 깨달음을 포함하는 것이다.

- 나의 실패를 깨닫기

우리의 성격이 완결되고 축약된 것이 아님을 깨닫는 일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단점과 어두운 면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 장난스럽게 나를 풀어놓자

평정심을 잃게 되는 강렬한 감정 경험할 게임, 가벼운 게임으로 긴장도 풀고 유대감도 느끼고

- 나 자신을 찾자

자신의 결함과 실패, 실수와 모순을 받아들이기는 누구나 쉽지 않다.

자제력을 잃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다.

- 부족함을 인정하는 용기

2장. 내면적 고요의 비밀.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까

- 내면의 고요함과 활력은 '좋은 삶'의 부산물

영원의 고요한 바다- 플라톤.

내면의 평화와 정신적 평정의 상태. 마음의 평화- 에피쿠로스

- 내면적 평화의 역설

계속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알맞은 조건을 만들어낼 때 찾아온다.

삶의 환희와 즐거움은 우리가 내면의 평화와 평정을 습관으로 삼을 때 거둘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실 중 하나다.

- 평화가 가득한 마음을 위한 신경망

- 자신과도 타인과도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고 쾌활하게

느긋한 태도와 내면의 평화로 이어지는 것들은 긍정적인 태도와 직관적인 공감, 삶을 즐기는 태도, 네 가지 기본덕목인 신뢰, 통제, 자기인식,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으력.

마음의 평화- 괴로움 없이 자신의 욕구나 감정 지혜롭게 다루는 것 의미

아파테이아- 욕구에서 해방된 상태, 욕구를 넘어서려는 스토아적 이상

자신의 감정조절, 자신의 감정에 의심들 때 돌아설 줄도 안다.

-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

- 나만의 창의적 자유

신체, 건강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분별을 배우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 원래 그렇다

무엇을 어떻게 평가하고 반응할지는 순전히 우리 책임이다.

부모나 언어, 문화, 친구와 같은 우리의 삶에서 결정적인 상황이나 영향을 우리는 제한적으로 통제하고 조종할 수 있을 뿐이다.

- 초점 옮기기

감정촉발요소와 감정적 반응을 끊임없이 구별하는 태도는 관점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보다 평온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내면의 고요함에 대한 도전

-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폭풍이 아니라 배멀미다.

피로도에 따라 달라지는 판단력

- 내면이 불안감을 긍정적으로 보는 법

재해석, 회피(똑똑한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피한다- 아인슈타인)

조절(통제와 영향력 조절)

- 감정과 생각의 속도를 늦춰보자

개에게 배울점(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속도 줄여 스트레스 수준 낮추기)

- 내면의 불안을 잘 극복하고 싶다면

1. 유예 2. 반성 3. 바꾸기

엄청나게 분노가 치미는 순간, 인간의 삶은 덧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 사람이 되는데 필요한 일을 하라

- 긍정적인 감정 느끼기

- 자기 발전을 위한 질문들

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분노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개인적 발전을 위해 이 상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자제력을 발휘하는가

3장. 순간의 마법. 어떻게 일상의 순간들에 집중할까?

- 지금 이 순간의 삶

현재의 의식적 경험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 중 하나

- 경험하고 기억하는 자아

걸러내기, 경험하는 자아, 기억하는 자아,(이 순간의 마음, 일반적인 삶의 만족도)

- 지금보다 행복한 기억

- 고통에 대한 기억의 결함

- 페이스북 타임라인과는 다른 우리의 인생

-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스토아적 접근

인격수양과 지속적인 수행 위한 수단으로 디지털세계에서의 자기표현 사용할 수 있다

- 의식의 세계에서 터지는 샴페인

무언가 원하면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 매일의 일상이 지금 이 순간으로 가는 길

살므이 무상함을 깨닫고 삶에 감사하라

- 순간에 집중한다는 것

- 몰입의 기쁨

통제하지 않고 자신을 잃는 동시성

- 보상은 우리 안에 있다.

행동 자체를 위한 행동

- 항상 적극적으로 존재하라.

- 나만의 멋진 몰입

- 실천이 중요하다

좋은 삶이란 생각보다 실천에서 나온다.

- 행동에 집중하며 머리를 맑게 

생각이 생각으로 이어지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규칙적인 일상은 좋은 삶에 필수적이다.

- 일상의 행동이 행복의 시작

삶의 편안함은 작은 걸음으로 이루어지지만 그것은 분명 작은 문제가 아니다.- 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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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날의 비행일지 - 기내는 사람으로 울창한 숲이다
오수영 지음 / 고어라운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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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는 사람으로 가득한 숲이다'라는 문구가 인상적.  

사람이 나무 같다면 좋겠다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본다.  

속표지에 '조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문구가. 조화가 그 가짜 꽃?아님 어울린다는 그 조화?

순간과 기억2018-2021   

글을 쓰는 예민한 승무원. 감성적이고 보드라운 사람. 일기같은 글이다.

감수성이 예미난 사람의 일기를 보면서 그 감정들을 받아들여 본다.

<서문>  

기내에서 일한다는 것은 숲을 가꾸는 조경사 역할과 비슷하다는 저자.

모두 나무들에게 최대한 공평하고 편안한 숲의 환경 조성하는 게 기본적인 업무란다.

여러 번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구나. 옆자리 승객을 궁금해 한 적도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보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1부. 마음을 지켜내는 일_ 마음을 지켜내는 일

사람을 대하는 직업. 특히 서비스직 감정노동이 수반되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 

사람들은 얼마나 무심결에 서로에게 상처내는가.

나를 지키기 위해 나를 잠깐 내려놓는 일은 어쩌면 직업에서만이 아니고 가족 안에서도 필요하더라. 나도 지키고 상대방도 지키고.

- 유니폼을 입는다.

유니폼은 직업 자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끝낼 수 없는 말

기억

- 터뷸런스가 찾아올 때

기댈 수 있는 단단한 존재

- 조명 

글쓰고 싶은 꿈

- 긴 하루의 끝에 

사정이 있었던 선배

- 당연한 말 한마디

당연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 미련

시나리오를 쓰던 사람이었구나. 이루지 못한 꿈에 투자했던 시간들도 결구. 내 인생의 일부로 나의 일부로 남겠지.

살아보니 반백살이 되니 지금 내 모습도 좋다. 이게 내가 이십대에 바랬던 내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상도 못했던 내 모습에 도착해 있지만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었고 소중했다.

뉴욕의 관광객과 노숙자 뿐만 아니겠지. 저자처럼 그걸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겠고.

- 화장실의 딜레마

생리적 신호. 터뷸런스

- 걱정은 어른들의 몫이니까

즐거운 일은 도처에 널려있다.

- 변해가는 거겠지

현실과 이상 사이에 살던 선배. 현실이라는 것. 경제적인 벽. 쉽지가 않다. 의연하기가

- 우리의 로마

젊을 때 친구랑 갔던 로마. 지금은 연락이 끊어진. 난 애들 어렸을 때를 기억하게 되겠구나.

- 유일한 탈출구

술을 못 마시는구나. 글쓰기가 탈출구라.

- 대이동

특정한 감정과 인식도 포함되지 않은 순한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방법을 이 사람은 잊지 않고 있으니 해보겠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휠체어 탄 사람에겐 비행기에서 화장실 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구나

세상은 사람만큼 많겠구나...다들 살고 있는 세상이 다를 수도...

2부. 뒤에서 닫히는 문.

- 조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회 생활은 자기를 닳게 하지 그치만 분명 거기서 오는 성장이 있더라.

- 쓰레기가 차오른다.

남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는 경우가 많지.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리는 건 옳은 듯.

안하면 더 좋을테지만, 내가 어쩔 수 있는 건 역시 내 태도 밖에 없으니

- 외로움이 찾아올 때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가

글쓰기

- 곁에 있을께요.

- 오래된 시계

명품이나 사치품에 대한 생각

- 코리안 드림

네팔에서 코리안 드림 꿈꾸며 오는 사람이 많은가 봄

- 유실물 보관소

만남과 작별

- 뒤에서 닫히는 문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이 미래에 대한 변수를 미리 생각해놓지 않으면 현실에 목덜미 움켜잡히는 날이 올 수도 있단다.

시기를 놓치면 문이 닫히고 열리지 않을 수도...

- 나태해지는 연습

성실해서 매일 글을 쓰는 강박적으로 글을 썼나보다.

성실과 나태의 균형을 만드는 일이 필요하겠지.

- 외국인 승무원

대화를 나누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모습들이 많다.

- 마음의 순환

마음의 흐름을 조절하기는 힘들다.

마음과 감정이 소모가 아니고 순환일 때 사람은 온화해진다.

- 가장 완벽한 타이밍.

운명도 가끔 무심하지 않을 때가 있단다.

- 잔센스칸스

네덜란드 풍차마을, 비, 도개식다리, 치즈가게

- 그때의 우리는 

미래의 시간은 가속이 붙어 점점 더 빠르게 흐른다. 신입시절의 인연들

- 후회만 가득할텐데

내향인이구나. 물욕도 없고. 내가 갖지 못한 성격과 취향에 대한 동경과 욕시

- 잠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서 

뾰족한 비법은 역시 없는것. 포기하고 눈감고 쉬기라도.

- 가장 아름다운 색 검정.

음...입양가는 아이

3부. 사람만이 가능한 일

- 조금은 쉬어가도 되는 일이지만 

힘들어서 수액 맞으면서 일하기. 수액도 못 맞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 세상.

- 핏물이 밴 손으로

이 사람 책이 나오는 걸. 알게되면 꼭 사서 보고 싶어지네.

- 깨지기 쉬운 마음

대면 서비스. 연약함, 나약함, 예민함. 있는 그대로의 모습.

- 택시 드라이버

이국의 첫인상이 되는 택시기사

- 첫눈처럼 떠오르는

러시아에선 눈이 결정체 그대로 내리는구나. 일한지 6년차일 때 돌아보는 처음은. 그리울수도...

- 무지개 너머

이국의 무지개

- 거울 같은 당신에게

존재가 부재가 되었을 대소중함을 깨닫는 실수하지 말 것.

- 로드킬

지키기 위해 삼켜내는 일, 저울에 올려두고 순서 정하는 일. 힘들다.

- 입장의 차이

같은 사람이라도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흔하지 . 한결같기가 쉽지가 않지.

- 운이 다하는 날까지

음. 어쩌면 생각을 이렇게 글로 늘어놓는 과정이 사람을 더 예민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글이 찰나의 생각들을 모두 잡아놓을테니까. 하나도 지나치지 못하는 예민함이 자랄 수 있겠다.

- 사람만이 가능한 일

사람 간의 연결, 기억, 마음, 사람들과의 마주함

- 이대로도 괜찮은가.

남들 다하는 거 안하며 살기 쉽지가 않지 경제적인 거면 더더욱

- 괴담

숙소 괴담?

유치하면서도 섬뜩한 사람의 구전 능력, 성실하면서도 허술하고 매력적이면서도 얄미운 본능

- 사람이 그리운걸까.

코로나 19로 근무 덜하게 되니 말이 많아지더란다.

-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도 나무들도 모두 저마다 사정이, 이야기가 있겠지.

- 평화로운 폭력

미국의 동양인 혐오(미국 뿐이겠냐는...) 딸램 미국 가야 하는데 조금 걱정, 코로나 19때 우울한 시절이 지나기전에는 방어적인 자세로 주변 경계하는 거. 어쩔 수 없는 듯]

- 지독히도 현실적인

낭만과 현실

밥벌이를 걱정하는 예술가가 아니라 그들을 멀리서 감상하는 관관ㅇ객이 낭만인건가.

일상의 찰나를 일탈에 할애해 즐기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몫인가.

생존하기 위해 낭만을 제작하는 창작자의 몫은 아닌게 맞는가.

일상의 찰나를 일탈에 할애해 즐기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몫인가.

생존하기 위해 낭만을 제작하는 창작자의 몫은 아닌게 맞는가. 

어쩌면 대부분은 저자처럼 꿈과 현실 사이에서 왔다갔다 또는 줄타기 하면서 사는게 아닐까.

어쩌면 그게 평범일 수도.

- 너는 이미 그곳에 잇어

균형 속에서는 균형이 존재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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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크릿 - 넷플릭스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들
김경윤 지음 / 박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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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작동방식 이해하면 소비자로서 현명한 선택할 수 있을 것.  

건강한 미디어 습관,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갖추기.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쉬운 책이라는데 기대해 본다.

쉽게 써진 책 맞네.

OTT, 유튜브, 컨텐츠에 뺏기는 내 시간과 데이터에 대해 생각해 볼 수밖에 없네.

6부. 다양한 콘텐츠 소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갖춰야 될 자세 같은 것 되새길 수 있다.


1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미디어 현실

1장. 우리는 왜 이렇게 OTT바다에 빠져 버렸는가?

- OTT? OTT! 너 누구니?

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원할 때 방송을 보여주는 vod서비스. 

셋톱 박스를 넘어서. 

- OTT의 장점과 종류를 좀 더 알려줘?!

디바이스 시청시간, 콘텐츠 이용이 자유롭다

- OTT는 동영상만 해당되는게 아니었어?

인터넷으로 스트리밍 가능한 콘텐츠라면 어떤 유형이라도 서비스 가능하다.

- 앞으로 OTT서비스는 어떻게 되는거야?

AVOD- 유튜브로 대표. 광고

TVOD- 편당 결제해서 보는 서비스

SVOD- 정기 결제 구독 서비스

단순한 동영상 서비스 넘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서비스로 그 범위 확장해나가고 있다.

2장.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 한국인의 44%가 인정하다

다이어트보다 어렵다. 인터넷 없이 사는 것.

- 일주일 동안 69시간?!

한국인 미디어 소비 가장 많아

- 미디어 뒤에 숨겨진 비밀들

OTT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숨겨진 비밀 알고 미디어 생활 의미있고 유익한 방향으로 바꾸려고 이 책 쓰기 시작한 것.

3장. 영상으로 시작해 영상으로 끝나는 하루, 롱폼?숏폼?

-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 같은 영상?!

눈 뜨자마자.

- 일상 속 자투리 시간은 영상이 제맛이지?!

- 하루의 마무리, 저녁에도 역시 OTT영상

결국 적당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4장. 콘텐츠도 결국 소비이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콘텐츠도 소비이다.

소비자가 시간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 우리는 어떤 콘텐츠들을 소비하고 있는가?

시간과리와 정보습득에 영향받고 알고리즘에 의해 감정과 행동이 조작될 수 있다.

특정 콘텐츠 시청전에 필요한 정보인지 단순한 오락인지 판단하는 습관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5장. 손님 모셔오기 전쟁

- 글로벌 OTT서비스 신규 마케팅 전쟁

- 국내 OTT서비스 신규 마케팅 전쟁

- 광고 요금제와 신규회원의 비밀

2부. 넷플릭스 뒤에 숨겨진 비밀들

1장. 한 작품에 섬네일이 여러개라고?

- 근데 왜 섬네일이라고 하는거야?

엄지와 손발톱이 합쳐진 합성어. 엄지 손톱.

- 섬네일이 왜 중요한 거야?

첫인상. 대표성

명확성과 간결성, 대표성, 지속성

- 한 작품에 섬네일이 여러 개라고?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 반영해 다양한 섬네일 노출해 클릭률 높이고 콘텐츠 소비 극대화

2장. 넷플릭스만의 섬네일 전략이 있다고?

- 넷플릭스 오리지널 섬네일 전략

UI, 유저 인터페이스

UX, 사용자 경험

A.B테스트: 구글에서 최적화된 결정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론

일단 광고 돌려보고 실시간 반응률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이미지 문구 등을 최적화하는 방식

넷플릭스: 인물 표정, 1~2명의 주요 인물만 강조하여 노출. 문화적 차이 이해하고 반영한 섬네일

- 섬네일 경쟁력과 콘텐츠 클릭률의 상승 효과

최초 클릭률에 가장 중요한 역할

3장. 넷플릭스는 왜 가로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었을까?

- 넷플릭스와 대부분의 OTT에서 가로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배경

TV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하기 위함

- 가로 인터페이스는 어떤 점이 좋은 거야?

콘텐츠 탐색 편리, 콘텐츠 소비 유도 효과적 광고 및 마케팅에 유리한 구조 제공.

서비스제공자에게는 더 많은 사용시간과 수익을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사용 경험 제공

SNS는 세로 인터페이스

- OTT UI의 기준, 가로 인터페이스는 향후에 어떻게 진화할까?

개인화된 인터페이스, 음성 및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 확산, 몰입형 인터페이스의 가능성, 미니멀리즘으로의 회귀

4장. 넷플릭스는 어떤 장비에서도 동일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시스템이 있다고?

- 스타벅스와 넷플릭스의 공통점

일관성, 끊김없는 경험

- 넷플릭스 시스템 디자이너는 야근하지 않는다.

디자인 토큰, 디자인 시스템은 전반적인 일관성 유지하고 변경사항 생기더라도 한번에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컴포넌트 기반 설계 통해 디바이스 간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색상, 글꼴, 버튼, 크기 같은 디자인 요소들을 디자인 토큰으로 정의해 모든 디바이스에서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하는 디자인 시스템.)

컴포넌트 기반 설계(디바이스 간의 디자인 효율적으로 관리, 특정 기능 수행하는 디자인 조각, 버튼, 메뉴, 카드 같은 UI요소들이 컴포넌트) 

모든 디바이스에서 재사용 가능.

한 번의 변경 만으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재사용 가능, 전체 시스템에 적용

-> 디자인 유지 비용 줄이면서 지속적인 일관성 보장

- 3억명의 이용자, 그리고 2억 개의 넷플릭스

5장. 넷플릭스에 '태거'라는 직군이 있다고? 그게 뭐하는 건데?

- 남자친구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건 넷플릭스

- 넷플릭스 태그가 수천개라고?

- 태깅은 AI가 못하나? 휴먼터치 때문에 그렇다고?

인간이 가진 직관과 감성적인 이해, 문화적 차이, 미묘한 사회적 요소 인식. 창의성과 감수성, 문화적 트렌드와 유행의 실시간 반영.

결국 인간의 감성, 직관, 창의성 등 반영하여 더 깊고 개인화된 경험 제공하는 것이 중요.

이것이 '휴먼터치'

태거- 콘텐츠를 심층 분석해 수천 개의 태그 작성하고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위해 정교한 분류와 큐레이션 담당하는 직무

6장. 넷플릭스 최애 장면을 친구에게 바로 보낼 수 있다고?

- 찐친끼리 최애 장면 공유

북마크(the moment). 시청자의 시청시간 연장시킨다.

넷ㅍㄹ릭스를 시청하는 플랫폼에서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 북마크. 즉각적인 감정 공유와 몰입감 상승

- 북마크. 소셜 공유를 통한 경험의 확장.

개인화 서비스 넘어 소셜화된 콘텐츠 소비문화 주도.

7장. 넷플릭스에는 왜 댓글이 없을까?

- 유튜브에는 있는데 , 넷플릭스엔 없는거?

- 넷플릭스에 댓글 기능이 없는 이유

최우선적 서비스 목표가 '원활한 시청 경험', 댓글 관리 리소스 문제

- 이전 넷플릭스에 별점이 있었다고?

댓글과 별점 대신 추천 기능으로 인기 콘텐츠 소비에만 집중하지 않고 개인 취향 존중하고 폭넓은 콘텐츠 시청 이끔

8장 넷플릭스는 왜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토록 진심인가?

- 넷플릭스의 비밀 병기. 오리지널 콘텐츠

스트리밍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 구독자 유입 및 유지를 위한 중요 도구

-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쟁력 강화- "오징어게임"의 성공비결

로컬 컨텐츠의 글로벌화 전략. 브랜드 충성도 높이는 역할

-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제작. 알고리즘의 마법

데이터 분석을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적극적으로 반영

3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

1장. 유튜버들 사이에도 계급이 존재한다고? 다이아몬드? 루비?

- 유튜버? 콘텐츠 크리에이터? BJ? , 스트리머?

- 보석에도 레벨이 있다고?

- 다이아몬드, 루비, 레드 다이아몬드는 어떤 채널일까?

구독자수, 채널 영향력, 제작자에게 목표와 동기 부여하는 시스템

2장 . 유튜브 조회수가 높아지는 비밀이 있다고?

- 나가 '유튜브 제1법칙'을 알아?

"가장 적절한 대상에게 적절한 영상을 추천해서 유튜브에 오래 머물게 만드는 것"

- 알고리즘 왕이 좋아하는 첫 번째는?

섬네일, 제목 노출, 재생시간 데이터

- 알고리즘 왕이 좋아하는 두 번째는?

사용자들이 오래 볼 영상 '평균시청 지속시간'

평균조회율 높은 영상의 특징은 시의성에 있다. 트렌디한 인기이슈

3장. 유튜브 채널 홈 화면도 콘텐츠만큼이나 중요하다고?

- 첫눈에 반하는 시간 '8.2초'유튜브 홈 화면

- 첫번째 노하우! 섬네일과 배너 디자인

로고, 컬러, 디자인

- 두번째 노하우! 콘텐츠 큐레이션과 카테고리

- 세번째 노하우! 재생목록과 커뮤니티 탭

콘텐츠의 전략적 배치, 구독자와의 소통 강화, 모두 홈화면 잘 구성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

4장. 클릭률이 높은 섬네일의 비밀이 있다고?

- 얼굴이 보이면 더 XX하고 싶다?

얼굴의 힘!

- XX대비가 클수록 더 클릭하고 싶다?!

- 이미지와 텍스트의 콤비네이션

5장. 영화리뷰채널 지무비, 고몽, 김시선은 왜 저작권 이슈가 없는가?

- 영화 리뷰, 저작건의 안전지대 '공정 사용'

비평, 교육, 연구와 같은 목적으로 일부 저작물을 사용할 때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

패스트 무비: 원본 영화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보여주는 영상 형식.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영화의 줄거리와 주제, 클라이맥스 장면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 콘텐츠를 새롭게 다루는 마법 '편집 기술의 비밀'

저작권에 단속되지 않고 콘텐츠의 독창성 인정 받기도 한다

- 영화사와 유튜버의 협력적 상생 전략

6장. 유튜브 업로드를 하면 안되는 요일이 있다고?

- 영상 만들면 바로 업로드 하는 거 아냐?

- 가장 좋은 업로드 요일은?

- 가장 좋은 업로드 시간은?

- 업로드 요일과 시간을 정할 때, 두가지 기준!

안정적인 주기로 운영하는 채널이 알고리즘, 사용자 모두에게 신뢰도 높아진다.

초반 트래픽(업로드 직후 일정시간) 이 중요하다.

운영할 때 신경써야 될 것 많다.

7장. 댓글이 많이 달리는 채널에는 이유가 있다고?

- 영상 하나에 댓글만 5만개?! 

댓글이 많을수록 추천 알고리즘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노출된다.

- 공감의 힘:"너도? 나만 그랬던 거 아니구나!"

- 토론을 이끌어내는 주제: "이게 맞아? 아니면 틀려?"

토론은 사람들의 참여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도구

주제 선정, 균형잡힌 관점 제시하는 크리에이터의 역할 중요

-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재미:"너도 참여해봐!"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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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부의 한계를 넘어선 슈퍼리치 본격 탐구서
귀도 알파니 지음,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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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뒤 추천사로 보면 부와 불평등 이야기인가.

재테크책이 아니고 경제사, 사회학에 가까운....

이탈리아 학자.

서구 경제사, 부유층의 존재. 불평등, 부유층의 역할. 쭈욱 설명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상적이지만 맞는 말. 실현될 수 있을지...

현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저 단단한 부유층을 사회적 제도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 된다.

하지만 해결하지 못하면 극심한 양극화의 끝이 결국은 부유층에게도 좋지 못할텐데...

인간은 어떤 식으로든 층을 나누는 것인가.


서문

과거와 현재 사이의 연결고리 밝히는 것이 목적

- 부자에 대한 역사 연구

부유함으로만 기준을 삼음.

경제적 불평등의 역사.

역사 속 부의 집중과 부유층의 역할 분석.

부의 세습화와 금융화가 현재의 불평등 문제를 어떻게 악화시키는지 분석하며 이것이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부. 소수의 손에 쥐어진 부

1. 부는 무엇이며,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

부자들의 자산의 구성요소는 시대에 따라 다르다.

- 시대에 따른 부의 정의

소규모 사회(소수 사람들 대부분 직접 대면하여 상호작용하는)의 부는 물질적, 관계적, 인적(체력, 실용적 기술, 지식등) 세 가지로 구분 농경 및 목축 사회가 수렵채집 사회보다 불평등 정도 심하다.(물질적 , 인적 부의 차이)

- 부자란 누구인가.

누가 정치적 권력으로 가는 길인가, 정치적 권력이 부로 가는 길인가 특정사회, 특정 시점에 누가 부자로 간주될 수 있는가. 상대적인 정의

- 부와 부자연구를 위한 역사적 자료

2. 부의 집중과 부자의 규모

- 흑사병(혹은 그 이점) 부터 미국 독립혁명까지

- 근대의 부 집중 현상

점점 더 불평등해지고 있다.

- 부의 집중이 (거의) 항상 증가하는 이유

부의 평등화 가져오는 대재앙.

세금 시스템이 분배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각별히 주의 끼치는 것이 중요

2부. 부자가 되는 길

3. 부의 상속자들: 새로운 귀족의 탄생

부자, 초부유층의 공통점. 부의 축적 방식, 재산 형성 방식과 우연히 발생하는 중대한 변화.

부유층 구성원들의 배경, 직업, 사회적 법적 지위는 사회에서 그들의 역할에 중요한 영향 미친다.

부자가 되는 몇 가지 경로 구분해보기

- 귀족의 1차적 정의

높은 지위와 특권을 가진 사회 집단.

부가 필수 조건은 아니다.

- 중세 유럽의 봉건 귀족

- 근대 초기부터 나폴레옹 시대의 귀족

돈으로 귀족이 될 수 있었던 시대. 국가에 봉사해서 얻는 법복 귀족, 귀족과의 혼인. 귀족이 되는 것은 더 많은 사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 20세기 이후, 새로운 귀족의 등장

미국, 가족 중심 무역 회사 설립 사업적 관행과 부대대로 전수하는데 유리한 구조 만듦.

보스톤과 뉴욕의 차이. 상속이나 결혼으로 획득된 부.

- 귀족과 부에 대한 추가적 고찰

구체제에서는 귀족이 부 유지하기 점점 어려워짐

품위유지비는 점점 더 들고 천하다고 여겨지는 직업, 활동은 금지 당했으니까.

19세기 부유한 평민 관점에서 귀족되는게 더 큰 이익될 수 있었다.

귀족 계층 쇠퇴로 특권 상실했지만 의무에서 해방되기도 했으므로.

비귀족 엘리트 계층, 미국 귀족주의자들만 누릴 수 있었던 이점 점차 얻게 됨.

재정적, 경제적 목표 촉진에 유용한 사회적 인맥도 형성할 수 있었다.

- '글로벌 귀족'의 등장

명문교육기관. 비공식적 문화 적합성 활용되는 경우 있다.

성공으로 가는 탄탄대로. 능력보다 부가 만든 길.

4. 새로운 부의 동력: 혁신과 기술

창조적 파괴, 기업가적 혁신가들

- 부유한 죄인들: 상인과 무역기업가

경제 엘리트층. 상업혁명, 중세시대에는 평민들이 부 축적하는데 문화적 저항 있었다.

- 기회의 신세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국제무역의 황금시대.

초기 세계화 단계와 연결된 국제 무역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무역증가, 구매력 증대, 소비, 근로 윤리, 제도적 변화 및 혁신의 선순환' 촉발되어 유럽 경제 크게 자극.

해적, 사략선, 해적 사업(대서양 항로 개방되면서 생긴 기업가적 활동 중 한 가지)

원주민 착취, 노예제. 원주민 정부가 반대해서 노예제 촉진이 어려웠던 지역도 있구나.

포루투갈,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대서양 노예무역

대서양 무역항로(아메리카와 아시아로 향하는) 열리면서 생긴 새로운 부의 기회, 무역, 약탈, 정착 

노예제, 비유럽 지역 착취가 서유럽 부흥의 길의 근본요소였다는 주장 있단다.

- 구세계의 새로운 기회

네덜란드의 어업 산업. 기술혁신은 사업관행, 도동 조직 및 관련된 제도적 틀 등 추가적인 혁신 병행되어야 온전히 활용될 수 있다.

근대초기 국가기관에서의 고임금 직책, 우편 서비스

-기술의 혜택: 산업혁명 시대의 부

"산업혁명의 핵심은 상호 관련된 일련의 기술 변화의 연속"

"장비와 프로세스 변화와 동시에 새로운 산업 조직형태"가 나타났다- 데이비드 랜더스

부의 획득이 능력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

1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뛰어난 인물들이 교육이나 다른 어떤 혜택을 받지 못하고도 큰 성공 거두고 부자 또는 대부호까지 가능.

2차 산업혁명 때는 상황이 달랐다.

교육 받을 배경, 혁신의 기회 감지할 환경 있어야 했다.

솔베이나 웨지우드처럼 사회적 의식 높은 사람도 있었지만 미국의 '강도귀족' 악덕 자본가들도 있었다. 중세의 '날강도 기사'같은 존재들(미국과 유럽의 차이인가?) JP모건, 록펠러, 카네기 등 자수성가한 카네기가 저런 인물이었나.

결국 불평등 심해지고 사회는 양극화 노동자가 부를 축적할 기회는 없어졌다.

- 기업가 가문의 함정: 능력에서 특권으로

유한계급: 일하지 않고 자신들이 상속받은 재산의 기반이었던 사업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는 뜻

사회적. 경제적 개방과 폐쇄의 주기가 중세와 근대 초기 명확하게 식별될 수 있다면 산업화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찰스 다윈이 조시아 웨지욷 가문 사람이었구나)

부를 축적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었던 초기 혁신가들의 성공, 가문 창설이 결국 새로운 기회의 종말 초래했다.

- 정보화 시대의 부의 축적

5. 부자 되는 지름길: 금융업

가장 큰 비난과 사회적 분노 초래한 경로

- 고리대금업자 또는 은행가

- 대리 세금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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