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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U, 희망의 기록
대한중환자의학회 엮음 / 밀알 / 2026년 3월
평점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매 순간 선택이 요구되는 공간, 책임과 돌봄의 철학이 담겨야 하는 선택들.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가 중환자실에서 지나온 시간 기록한 글에서 출발한 책.
중환자실을 치료의 장소를 넘어, 돌봄과 관계의 의미가 응축된 삶의 자리로 다시 바라보게 한단다.
10년간 발표된 기고문 가운데 대한 중환자의학회가 골라 묶은 책.
중환자실 이야기인만큼 무게가 엄청나겠구나.
읽고 나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낼 수 있게 되겠구나.
추천사들 읽다보면 의대지망하는 애기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의 글들.
음....아플때, 위급할 때 좋은 의사 만나는 운이 우리 가족에게 있기를, 아니 모든 사람에게 이 글에 (책) 나오는 선생님들 같은 아픈 사람, 힘든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지.
세상엔, 내가 모르는 많은 삶들이 있다. 제대로 살자.
01. 의사의 자리에서
- 최고의 순간.
살렸을 때
-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환자의 마음을...
- 죽음, 그리고 눈물의 의미
마지막에 맺힌 눈물의 의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신경외과 팀원
- 의사는 과연 전지전능할 수 있는가?
진정한 의사가 되는 과정?
- 기억하는 이름, 감사한 인연
- 시크릿 쥬쥬만 기억해
이렇게 실체적으로 따뜻한 선생님도 있구나
-압도적 실력과 지극한 정성으로 환자를 살린다.
02. 간호사의 곁에서
- 차가운 생각위에 피는 마음이라는 꽃.
timing, stop, 30cm
무뎌지지도 무너지지도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기
- 작은 카드에서 비롯된 사랑의 나비효과
- 기억하고 찾아줘서 고마워
- 1993년, 그날의 기억
- 행복한 중환자실 간호사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에 집중.
- 그는 나훈아를 좋아했더랍니다.
모두 나름의 이야기를 가진 한 개인, 인간을 인간으로
03. 기다리는 의자에서
- 밀어 올려진 삶
- 우리 가족이 겪은 코로나 이야기
좋은 사람들은 좋은 영향을 미치지
- 낯선 이들의 손길이 전해준 삶의 용기
- 어디까지 치료하실 건가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든 아니든 그 선택은 최고의 선택
- 보라매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선생님께
어쩔 수 없는 부분에는 연연하지 말자.
- 그리운, 미운 그 바다
- 네가 우리 곁에 있었다는 걸 잊지 않고 기억할게
- 파란 아이들에게
드물게 병을 잘 이겨내고 그걸 거름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이의 이야기
- 만남과 이별의 준비시간
- 한 번의 기적과 한 번의 이별
- 두 번재 생애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어머니, 억척TT
- 이렇게 걸어가리라
그 어떤 길이라도 이 삼촌네 떡집 떡 먹고 싶네
- 아홉번 넘어진다.
- 한계절 꽃이 피었고, 다시 안녕
-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49일
- 그럼에도 살아내기 위한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