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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g의 기적 - 15주 먼저 태어난 딸 서희 이야기
최종락 지음 / 은빛물결 / 2026년 5월
평점 :
캐나다 밴쿠버로 어학연수 가서 조산아를 낳은 부부 중 남편이 쓴 이야기.
있는 그대로 가서 사는 이야기.
관광과 상업 위주의 도시.
자연 경관 아름답고, 사람들 생활도 여유 있지만 천국은 아니다.
(참 신기하지 교회 다니는 사람은 묘하게 이기적이야. 착한 말, 행동하는 것 같지만,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 듯)
가정과 개인 중심의 사람들 생활부인이랑 아들은 즐거운데 본인은 단조로운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단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신기하게 세상의 중심이 본인이지.
아님. 그런 사람들만 교회를 다니는 건가.
캐나다의 소아의료와 보험제도에 완전 혹함.
우리나라도 도입할 순 없을까.
부인이랑 아들은 즐거운데, 본인은 단조로운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단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신기하게 세상의 중심이 본인이지.
아님 그런 사람들만 교회를 다니는 건가.
캐나다의 소아의료와 보험제도에 완전 혹함.
우리나라도 도입할 순 없을까.
25년전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가 이제 청년이 되었어.
<프롤로그: 685g으로 태어난 아이>
부모가 되어가는 이야기.
1장. 낯선 땅에서 시작된 이야기.
- 밴쿠버, 낯선 도시에서의 첫 날
입국 심사에서 6개월을 받으면 정부의료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구나.
정착 도와주는 회사?
- 이방인의 일상.
교회
입신한 아내
- 파키스탄 친구 압둘을 만나다.
- 이슬람 친구와 한인교회 사이에서
- 아내의 몸에 찾아온 불안한 신호
하혈하는 와이프랑 아이데리고 대중교통으로 병원가심.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준비하신거라고 생각했을 듯.
- 두려운 이름, 기형아 검사
친구라고 성의껏 도와준 압둘이 훨씬 예수님 뜻에 맞지 캐나다 교회가 좋았단다.
그래서 한인교회도 다니고 캐나다 제일 침례교회도 다녔대.
캐나다 병원의 자상함
의료현실과 철학의 차이
- 낯선 나라에서의 직장생활
캐나다 변형 근로시간제 같은거 좋구나.
신입한테도 휴가가 3주나 되고 근무 분위기는 편안한 편.
보안수준, 업무 강도는 높은 편, 개인주의적 성향, 자꾸만 한국적인 정문화 얘기하는데, 그게 직원끼리의 회식 같이 점심 먹기인가.
2장. 작은 생명의 탄생
- 모든 것이 바뀐 그날
24주 양수터짐
- 685g의 작은 생명
결국 25주 미숙아로 태어난 사회
- 첫번째 고비
- 다시 시작된 싸움
소장에 문제 생겨 수술
3장 생명을 붙드는 시간
- 작은 투사
한국 아이 특유의 강한 기질이라. 또래 아이들과의 다툼에서 밀린 적 한번도 없는 첫째 원가정에 아픈 동생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 예기치 못한 감염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은 자칫 이기심이 될 수도 있다. 조심해야지.
세상의 중심이 자신인듯
미숙아에게 세균감염 힘들었겠다.
- 세번째 수술대위에서
현대전자가 SK하이닉스가 되었구나
구안와사. 8개월
온누리교회. 이직
인생이란 계획대로 되지 않고 안갯속을 걷는 것과 같다는 걸 깨달음.
교회 예배모임에서 기도해보고 캐나다와있는 거래.
- 다시 우리 곁으로
- 또 하나의 고비
기본적으로 세상의 중심이 자신인 아버지들은 아이가 제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가 나지. 아이가 그런건 지극히 정상인데도 말잘듣고 착할 때만 좋지. 아이 눈 수술.
아이도 나아지고 안정되자 무료?
- 기적같은 의료제도
이 사람이 캐나다에서 의료보험으로 받은 혜택을 보면 우리도 이주 노동자에게 당연히 의료보험을 하는게 맞는데....
-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 마지막 수술
4장. 희망이 움트는 시간
- 기적 같은 퇴원
- 병원 밖의 또 다른 싸움
캐나다 의료체계 진짜 좋을 듯
- 만남 그리고 헤어짐.
잇단 지인들의 방문
- 밴쿠버와의 작별
- 다시 돌아온 한국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누군가의 수고!
내가 처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 낯설게 느껴진 곡ㄱ
5장. 기적 이후의 삶.
- 또 하나의 시련, 뇌수막염
- 예상치 못한 질환, 가와사키병
- 또 한 번의 수술
- 두 돌 우리는 기적을 기억한다.
<에필로그: 작은 생명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
p92
...문화와 사고방식은 달라도, 사람의 마음에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p127
안면마비로 고생한 지 8개월째 되었을 때, 담당 의사 선생님은 구안와사가 다 치료되었으므로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주의를 주셨다. 이제 병원 생활이 모두 끝난 것이었다. 손상된 안면신경은 회복되긴 했지만 완벽하게 치료된 것은 아니어서 얼굴 신경에 부자연스러움이 남았다. 얼굴 근육을 움직이면 오른쪽 귀에서 울림 현상이 일어나고,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뒷머리 신경이 당기는 느낌이 나는 등 후유증이 남게 되었다.
평생 이 질병으로 고통받을 것 같은 염려와 낙심 속에서도 나는 인생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인생은 내가 계획한 대로 진행되지도 않으며,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안갯속을 걸어가는 길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지 않은 인생을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살기보다는, 어렵고 힘들더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용기가 생겨났다.
p20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이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정착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