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진 역 / 최옥영 역
출간일 2009년 6월 22일 / 쪽수 312쪽 / 가격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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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세계 500대 기업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들의 성공 기반은 무엇일까?
코카콜라와 서브웨이,맥도날드부터 IBM과 삼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잘 나가는 기업들의 성공 비밀!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업에는 효율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 기업 관리 이론의 발전과 다국적 기업들의 선진 관리경험을 보면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업 관리에 새로운 관리 모델이 있어야 한다.
서양의 기업들은 이미 3,4백 년의 경영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의 글로벌 경제를 형성하며 인류의 현실과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 벤츠, 혼다와 같은 자동차 기업, 셸과 BP 같은 정유회사, 최첨단 기술을 이끌고 있는 IBM과 히타치 같은 기업들의 성공적인 관리를 보면서 기업가들은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도전을 받기 마련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기업이 생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다국적 기업들의 성공 경험을 참고하면서 그들이 급변하는 시장과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어떻게 회사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배워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잡지 [포춘] 지에서는 매년 전 세계 500대 기업의 명단을 발표한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에게 이 순위에 드는 것은 일종의 영광이며 성공했음을 자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그 순위에 드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치열하게 달려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편집자가 독자들을 위한 관리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야기와 더불어 경영사고 분석과 함께 자세한 사례로 설명을 더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간단하지만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조언을 달았다. 눈에 쏙쏙 들어오는 사례와 술술 읽히는 경영사고 분석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공한 500대 기업이 철저하게 숨겨놓은 경영 전략을 파헤친다.
또한 과거의 경영방식에 사로잡힌 기업가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세계 500대 기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그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인재관리와 자본운영뿐만 아니라, 제품개발과 브랜드 창조 등 기업 운영의 핵심을 짚어가며, 성공한 세계 기업들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영 비밀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경제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책목차>
인재관리
이해의 힘
직원에 대한 믿음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직원의 성실은 길러진다
모든 바둑알은 살아 있다
우리는 모두 똑같다
자본운영
기업은 재무제도가 확실해야 한다
원가를 낮추면 이윤이 생긴다
칼날이 될 수 있는 좋은 철
진정한 자본은 바로 무형의 자본
제품개발
옛것을 버리고 새로움을 추구하자
행동이 빨라야 선점할 수 있다
세밀한 계획이 실수를 줄인다
시장판매
소비자의 이익은 기업의 이윤이다
한계를 뛰어넘어야 발전할 수 있다
시장은 찾아내는 것이다
이왕 하려면 최고가 되어라
필요에 따라 시장이 생긴다
언론의 힘
고객의 마음에 쏙 드는 제품
새로운 각도로 세상 바라보기
브랜드 창조
품질은 브랜드를 만드는 DNA
미래의 시장을 보라
포지셔닝을 이용하자
창의력의 영광
고객에 대한 애정
발전전략
융통성 없는 일처리
비판적인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자
발걸음이 가벼우면 속도도 빠르다
정확한 목표 설정의 효과
리더의 사고
스트레스는 에너지다
행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필요할 경우 모든 것을 바꿔라
리더 사상의 혁명
입체적인 사고를 하자
만물에는 절도가 필요하다
<저자, 역자>
저자 : 장치진
베이징 대학 문학 학사와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중국의 유명한 경제 평론가이자, 중국 컴퓨터 시장의 전문가이다. 중앙 편집국에서 중국 명성기업의 편찬 작업을 맡았고, 국가 인문과학 중소기업 개혁지침총서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베이징 현대 기업 관리 연구소 편집업무 주관, 중국 국제다국적기업 연구회 연락부 주임 등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중국 기업문화연구회 편집출판부 주임, 중국기업전략연구센터 주임을 맡고 있다. 커리화科利華, 용요用友, 동따아얼파이東大阿爾派 소프트웨어 등 3대 기업의 기업문화 정착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어떻게 중국의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졌을까], [양자관리], [기업의 재창조], [지혜지상] 같은 그의 전문 저서는 여러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역자 : 최옥영
울산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잊혀진 100년의 노벨문학상을 찾아서],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철학 편], [회사에서 딱 찍히기 좋은 15가지의 유형], [단숨에 읽는 세계사 : 누구나 알아야 할], [작은 것에서 얻는 큰 지혜], [성공한 CEO의 7가지 습관], [중국의 100가지 우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