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둑한 뒷골목 단칸방 보다는 좀 더 메이저하고 무심한 듯 시크하고 하여간 몸에 좋은 서재로 만들고 싶지만 좀 제대로 써보려고 생각해서 업데이트 주기는 조금 길 것 같습니다.

별점이 다소 후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겠는데 리뷰를 쓰는 것은 시간이 꽤 드는 일인지라 정말 거지같은 책을 리뷰하기에는 아깝습니다. 광고에 속았다거나, 제목과 본문이 전혀 달라서 이것이야 말로 낚시다! 출판사 사장에게 속았어! 이 책을 읽는사람은 친구로 삼지 않겠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쓰지 않습니다.

별점이 낮은 경우라도 애정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10) 불후의 명작, 알고도 읽지 않으면 인간 이하
★★★★☆(9) 불후의 명작이 되기에는 2% 부족. 하지만 훌륭하다.
★★★★(8) 훌륭하다. 그러나 뒷심부족, 혹은 흡인력 부족.
★★★☆(7) 좋은 책이나 다소 지루한 건 어쩔 수 없다.
★★★(6) 나쁘지 않다. 그러나 사람을 가릴 지도 모른다.
★★☆(5) 그냥 그렇다.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다.
★★(4) 의지는 있었으나 능력 부족.
★☆(3) 의지조차 보이지 않으며 솔직히 말하면 속았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다.
★(2) 이 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이다.
☆(1) 이 책의 작가 혹은 출판사 관계자를 알고 계시는 분은 연락 부탁 드린다. 괜찮은 병원을 알고 있다.
??(0) 전 우주의 수치. 어차피 관계자 역시 이 책을 프로필에서 삭제했을테니 없었던 걸로 치자.

대충 이 정도로 배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느리더라도 댓글에 댓글도 달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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