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 스피치 -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대화법
이재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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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대화법 : 미러링 스피치

책에서는 저자가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미러링 대화 Secret 10가지, 미러링 대화 안전장치 6가지를 포함한 26가지 규칙들을 소개하고 있다. 적잘한 예화를 통해 쉬운 이해를 돕고 있으며, 숙지하고 체화하면 미러링 스피치를 구사할 있게 조금 가깝게 다가설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을 읽고 하루 아침에 바뀔 있는 것은 없다. 책과 나의 노력이 해졌을 빛을 있을 것이다. 책에서 스스로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가지를 꼽아 보았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것과 같이 아래의 나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 보련다.

경청

말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듣는 , '경청'이다. 우리가 가장 쉽게 생각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듣는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경청이 중요한 것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알지 못한 같다. 책에서 제시하는 4단계의 '공감적 경청의 기술' 4가지 발달 단계에서 나는 그저 2단계 혹은 3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에 불과함을 있었다. 최종 4단계는 "들은 말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감정을 나타내라." 인데, 나는 사실 내용을 한번 읽고서는 단번에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자신이 그만큼 경청의 자세가 부족하다라는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었다.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작동시키는 경청의 말하기 방법은 단기간 내에 얻기 쉽지 않지만 미러링 스피치의 기본이 되는 정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인상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시각, 청각이 가장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가 청각정인 요소인 우리의 목소리, 억양 등을 호감가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시각이라고 한다. 55%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시각은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책에서는 첫만남에서 '미러링 효과' 다른 것들과는 달리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익숙한 행동을 통해 친근감을 느끼게 함으로 인해 상대가 무의식 중에 호감을 느끼도록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깔끔하고 멋진 외모로 만드는 이상으로 친근감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강력한 효과가 있다면 방법에 관심이 생길 밖에 없다. 깔끔한 옷차림을 기본적으로 준비하며, 촐싹대고 진중함이 부족한 행동, 첫인사, 살짝 웃는 얼굴… 좋은 인상을 위해 준비해야 것이 의외로 많은 하다.

존댓말을 사용하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예의가 필요하다. 상황 판단이 우선이다. 존대가 필요할 적절한 존대없는 말은 결례가 있다. 반말과 존댓말을 섞에 말하는 방식도 상대가 불편을 느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처음 나보다 나이가 어른 사람을 만났을 가끔 혼동스럽긴 하다. 반말을 수도 없고 계속 존댓말을 쓰기도 애매한 상황 말이다. 하지만 상대를 존대한다의 의미에서 사용하는 존댓말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존댓말을 쓰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긍정의

스스로 긍정적인 청년이라 자부하지만 사용하는 말투나 단어 선택에 있어서는 과연 그런가 싶다. 책에 소개된 백화점 흔들의자 판매처에서 긍정의 메세지 하나로 그날 하루 매출에 기여를 사례를 보면서 긍정의 힘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다. '고장' '수리중' 단어는 같은 뜻이지만 반응은 긍정과 부정으로 확연히 나뉠 것이다.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주위 환경에 휘둘려 마음 또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없는 같다. 하지만 긍정의 심지를 곧게 세워 긍정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보리라 다짐해 본다.

맞장구

예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액션, 현실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리액션을 하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다. 몸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을 맞장구치며 말하기는 너무나도 힘든 것이다. 나에게 관심없는 이야기를 상대가 꺼냈을 맞장구 치기란 어떤 힘든 일에 비할 있을까. 내가 무뚝뚝한 남자이기에 힘든 면도 있다. 하지만 나는 노력해야 한다. 노력없이 얻을 있는 것도 없다.

칭찬하기

"칭찬을 사용하면 2 동안 만든 친구보다 2개월 만에 많은 친구를 만들 있다." -데일 카네기

칭찬의 힘든 대단하다. 회사의 후배에게 못한 것은 지적하지 않고 칭찬의 말을 하기란 석가의 인내와도 같이 어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그를 위한다면 진심어린 칭찬으로 다독여야 것이다. 적이 아닌 친구가 되어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어야 것이다. 칭찬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책에서 제시된다. 한가지 기억하고 싶은 것은 비판과 칭찬을 같이 해야 비판을 먼저하고 칭찬을 나중에 해야한다는 것이다. 방식이 상대의 호감과 신뢰를 얻을 있다고 하니 실생활에 적용해 봐야 겠다.

반대자를 포용하는

나에게 반기를 들고 오는 자를 포용하기란 쉽지 않다.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쁜 사실이며 성인 군자의 마음으로 이를 포용하는 것은 짧은 내공으로는 실수하기 쉽다. 여기서 제시하는 한가지만 상대를 인정하되 정중한 반박을 하라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의 일화에서 젠틀하게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며 자신의 위신을 지키는 재치있는 답변을 있다. 또한 그러한 상황에 접하면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답변을 하고자 하면 흥분하거나 주장을 내새우는 급급하여 실수하곤 한다. 항상 마음 속에 염두해 두고 실천하도록 해야겠다.

책에는 미러링 스피치를 위한 많은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모두다 열거할 없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가지만 골라 적어 보았다. 항상 옆에 두고 책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염두하며 생활한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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