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있는 글쓰기
우리는 평소에 생각보다 많은 글을 쓴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통의 이메일을 읽고 이메일을 쓴다. 메신저로 상대와 대화하는 것도 일종의 글쓰기가 아닐까.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쓰기도 하지만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글을 써야할 때가 많다. 단순히 글을 전달할 때도 상대가 잘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하며, 글로 상대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더욱 유념해야 할 요인들이 많다.
뉴욕타임스 편집자 '트리시 홀'은 평생 글쓰기와 관련된 일을 했다. 수년간 쌓아 온 실전 노하우와 실질적인 글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답게 글을 흡인력 있게 쓴다. 조언들이 하나하나 매우 귀중했다. 이 책을 읽고나니 글을 쓰면 뭔가 매우 설득력 있고 멋진 들을 써내려 갈 것만 같은 자신감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