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부터 4장까지는 교제, 대화, 감정, 설득 이라는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말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5장부터는 강연편, 토론편, 협상편, 취업편들이 준비되어 있다. 각 상황에 따른 말하기 법칙들을 다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상황, 업무에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 바이어를 만나 협상을 해야하는 경우,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경우 등 이 책을 살짝 펼쳐보길 권한다. 잊고 지냈던 원칙들을 이 책이 다시금 상기시켜 줄 것이다. 말하기는 습관이기에 자꾸 원래의 습성으로 돌아가려 한다. 꾸준하게 책을 읽고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호감 가는 말투를 익혀야 한다. 이 책은 분명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