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의 주가 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메뉴얼"
DART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계 어느 나라도 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국처럼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 수는 없다'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말했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해야 한다. 다양한 용어에 익숙해져야 하고 차트를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전자공시 DART다. 공시를 확인하는 것으로 부터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공시로부터 세력이 가담한 종목을 미리 찾아 충분히 수익을 내고 고점 직전에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정말 솔깃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저자 장지웅은 15년간 다수의 상장사와 자산운용사, 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털 등 기업의 인수합병을 주도했다. 이후 세계적인 컨설팅펌과 투자은행에 자문을 제공, 이상투자자문사의 사외이사, 주식교육 전문 채널 이상스쿨 대표강사, 이상미디랩 대표, 이상투자그룹 이사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전자 공시에서 세력의 흔적을 찾는 테크닉을 공유하며 일반 투자자를 위해 정보를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