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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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성공으로 나아가는 하버드 자기 관리법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유가 있다. 그들처럼 한다고 무조건 성공하지는 않지만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버드를 졸업한 유명 인사들과 하버드의 교수들, 하버드의 격언과 가르침들을 적절하게 잘 버무려 한 권의 책이 태어났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중한 가르침들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책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년생들이나 대학생들 혹은 고등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자신이 하는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들거나 미래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단단하게 다잡아 줄 것이다.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자신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가르침들을 책 안에서 얻을 수 있다. 하버드 자기 관리법은 나를 강하게 하는 힘으로 가득하다.

러시아 소설가 막심 고리키는 "아무리 조그마한 통제력이라도, 사람을 더욱 강한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기, 다양한 규칙 준수하기, 제시간에 학습 계획 완성하기 등 매일 하는 일부터 통제와 절제를 시작하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관리가 가능해진다.

자기관리로 성공의 불을 밝혀라 (p23)

이 책의 가장 처음 1장의 첫 번째 챕터에 나오는 내용이다.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책에서 다른 모든 것을 잊고 지키지 않더라도 이것 하나 '통제력'이라는 단어만 기억한다면 상당히 진보된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통제와 절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성공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하버드생들이 새벽 4시에도 도서관의 불을 밝히며 학업에 몰두한다고 한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끝임없이 스스로의 통제 안에서 달려나가고 있다.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요인이 분명 많지만 자기 통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과제하기, 학교에 지각하지 않고 일찍 일어나기, 매일 운동하기, 과식하지 않기 등 작은 통제들이 모여 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그렇게 스스로 정한 규칙을 스스로 지킨다면 자신이 원하는 성공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된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재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철이 없거나 덜 자란 어른같다. 어린아이 티가 철철 넘치는 사람은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어리광이나 투정도 마찬가지다. 자기감정을 잘 통제하고, 분노를 다스리고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자. 자기 몸과마음이 건강해지는 처방전이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마라 (p79)

몸의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지식, 많은 돈을 가졌다 할지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모두 의미 없게 된다. 몸의 건강만큼 중요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감정, 감성지능 EQ다. 자신의 안에 불안과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 경쟁 사회 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스트레스를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을 하더라도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에서 성공을 이뤄내야 하지 않겠는가.

점차적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잘 관리되지 않는다면 몸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격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경기나 프로젝트도 망칠 수 있다. 분노의 표출은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앗아간다. 침착하고 냉철하기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해야 한다.


망설이는 동안에도 시간은 간다. 어떤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자신을 믿어라. "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지 말고 "할 수 있다."라는 각오를 다져라. 자기에게 가능성을 부여할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문제는 자기 판단을 신뢰하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추진했느냐가 관건이다.

목표가 활실하면 즉시 실행하라 (p195)

많은 가르침 중에서 내 스스로 부족하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실행력'이다.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은 때로는 독이 된다. 옳다고 생각한 일을 미루지 않고 추진력 있게 실행해 내는 모습이 필요하다. 주저하지 말고 행동하자. 무언가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은 필요하다. 그런 시간을 충분히 보낸 뒤 결정을 내리면 번복해서는 안 된다. 과감한 패기, 용감한 행동은 성공한 자들이 강조하는 하나의 덕목이다. 심사숙고를 통했을 때 과감한 추진력이 나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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