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행복을 쫓으며 살아왔다. 모호하고 알 수 없는 그 행복이란 단어에 왜 그렇게 목말라 했는지. 더 많이 가진 사람, 더 좋은 물건,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해외 여행 등등 수 많은 유혹이 우리 앞에 있고 욕심과 욕망이 항상 샘 솟는다. 현재를 만족할 줄 아는 삶이 정말 필요하다.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일상 안에서 만족을 찾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즐거운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현재 내가 최소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음에 감사하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하자.
많은 이들의 걱정과 고민을 들어주는 작가 손힘찬의 글에는 위로의 힘이 담겨 있다. 그의 글을 하나씩 읽다보면 마음에 편안해진다. 짧은 에세이들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없이 하나씩 읽을 수 있다. 좋은 것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나 보다. 벌써 1판을 20쇄나 발행하고 2판을 내었으니 이미 많은 사람들의 저자의 책으로 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SNS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 상담도 해준다고 한다. 고민 있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