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젊은 부자들 - 구독자 0명에서 억대 연봉을 달성한 23인의 성공 비결
김도윤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브 젊은 부자들

지금 당장 블루 오션 유튜브에 뛰어 들어라




유튜브가 대새인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유튜브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그들은 하루 아침에 원하는 바를 이룬 사람들이 아니다.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현재를 만들어낸 노력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노력을 했으며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면서 쌓아온 황금같은 노하우를 담고 있다.


굉장히 힘들 수는 있지만 정말 인생을 한번 걸 만한 분야인 것 같아요. 인생을 걸고 도전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저는 한번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p51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동영상 편집은 배우면 된다. 전업을 하려면 구독자 10만명 이상이 되고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본업보다 튜브 수익이 더 많을 때가 되면 전업을 고려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강조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크리에이터들이 촬영할 때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것은 '생동감'이었다.

p77

콘텐츠 선정이 참 어렵다. 확실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주제로 삼아야 한다. 촬영, 편집보다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 어떠한 컨텐츠를 담을 것인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어야 지속적으로 유튜버를 할 수 있다.



영상에는 생동감이 담겨야 한다. 컷 편집을 잘 해야 한다. 지루한 부분을 과감하게 날려라. 적절한 영상의 길이는 5~7분 정도다. 초반 성장에 가장 좋은 영상의 길이는 3분 이내이다.



음악, 자막, 추가 영상, 효과가 적절하게 사용되면 좋다. 조금 재미있는 3개 영상보다 자막과 음악이 있는 가치있는 영상 1개를 올려라. 유튜브는 초기에 구독자를 모으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임계치를 넘어가면 스노우볼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다.

기본적인 조회 수 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다양화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효율적인 수익 모델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리고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해서 유튜브 세계에만 갇히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p178

유튜버들의 99%는 한 달에 100달러도 벌지 못한다. 쉽게 버는 돈이 아니다. 나부터도 그저 열심히 하기만 하면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높은 벽이라는 점이다. 유튜브 젊은 부자들은 유튜버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 일부이기에 전부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같은 조회수라도 수입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끝까지 시청하는 것과 중간에 영상을 보다가 종료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동영상을 본 나라에 따라 길이에 따라 수입이 역시 다르다. 또한 광고를 스킵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도 존재한다. 즉 다양한 이유로 동일 조회수에도 천차만별의 수입이 적용된다.


개성은 억지로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영상을 한두 개 만들면서 이런 스타일도 해보고, 저런 스타일도 해봐야 사람들의 반응을 알잖아요.

p209


친근하고 편안하되 개성있는 채널이어야 한다. 공영 방송과 차별화되는 유튜브 세상의 중요한 사항은 바로 개성임을 잊지 말자. 그렇다고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성실히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해야 한다. 설실함은 아주 중요한 요소다. 그냥 영상 몇 개만 올려 놓는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닌 성실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다.



MCN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유튜버를 돕는 회사인데 광고 수주 및 컨텐츠 제작 지원 등을 하는 회사다. 단, 구독자 수가 20만 이상일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 MCN 회사에 들어간다고 이득이 아닌 손실일 수도 있다.



*****

유튜브를 쉽게 생각하지만 뛰어들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10에 9 이라고 한다. 유튜버가 핫해지면서 너도 나도 생각은 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전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나게 된다. 시작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된다. 유튜브가 쉬워 보이긴 하지만 결코 쉽지 않으며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하루에 시간을 투자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일을 거의 매일 해야 한다. 지치지 않게 완급 조절도 필요하다. 시시각각 조회수는 유튜버를 안달나게 한다. 악플이 나를 괴롭힐 수도 있다. 쉽지 않다. 그렇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유튜브 세상에 뛰어 들어 보자.



23인의 성공 유튜버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가득 담은 책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어느 분야든 아무런 이유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그들의 노하우를 받아 들고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