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통으로 가는 지름길
심리학은 아마도 전 인류의 관심사일 것이다. 수많은 심리학 관련 서적을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나 역시 심리학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심리학 책을 나름 읽었다. 물론 전문가적 접근이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의 순수한 접근이다. 나를 포함해 심리학을 읽는 사람들은 그저 다른 사람의 행동, 생각이 궁금하고 인간 본성에 대해 이해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순수한 심리학에 대한 관심에 나름 몇 권의 책들을 읽었으나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에서 소개하는 책들 중에 내가 읽은 책이 단 1권에 불과했다. 세상은 넓고 심리학 책은 많다. 톰 버틀러 보던이 추천하는 심리학 서적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은 2007년 출간되어 10년이 지난 지금 책에 소개된 몇 권은 새로운 내용으로 변경되어 다시 개정판으로 나왔다. 50권의 심리학 책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핵심을 정확히 설명하고 있고 관심이 생기면 구매해 읽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