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의 망자들 -
마이클 코넬리 작가를 왜 이제야 알았나!
작가 마이클 코넬리를 <허수아비>를 통해 처음 만났다. 출간10주년 리커버 작품이다. 마이클 코넬리는 대표작인 "해리 보슈 시리즈"부터 <블랙 에코>, <블러드 워크>, <시인> 등 왕성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추리 소설 분야의 수 많은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영화화, 드라마화 되어 크게 인기를 받았다.
<허수아비>는 <시인>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소개된다. 책에는 <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는데 <허수아비>를 먼저 읽은 나로서는 곧 <시인>을 구매해 읽을 것만 같다. 그만큼 재미있게 <허수아비>를 읽었고 마이클 코넬리 작품 세계에 관심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