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귀중한 지혜들이 담긴 이 책의 가치는 읽기 전과 후가 매우 다르다. 읽기 전에는 그저 하나의 책이었으나 책을 읽고 난 후 평생 두고 두고 읽어야 하는 책들 리스트에 올라갔다. 한 장을 읽고 하루의 명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인생을 살아가는데 매우 귀중한 내용들이다. 허투루 페이지를 넘길 수 없다. 지혜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작용한다.
종교를 뛰어넘는 통찰력 있는 지혜들이 담겨져 있다. 왜 100만 시청자가 그 녀의 쇼를 보는 것인지 이해가 된다.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세상에 과연 몇 개나 존재할까 싶다. 이 책을 발간해준 오프라 윈프리에 감사한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