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글귀들이 고맙다. 잘 했다고 열심히 하고 있고 잘 살아가고 있다고 '토닥토닥' 위로 해주는 글들이 스르르 마음을 녹인다. 그저 흔한 위로일 수도 있고 평범한 말 한마디 일 수 있다. 그럼에도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람의 마음이 그런 것일까. 그저 좋은 말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위안을 얻는다.
내 자신에게 선물하는 느낌이다. 이 책을 읽는 자체로 힐링이 될 수도 있고 라이언의 귀여운 모습에 빙그레 웃음을 짓게 된다. 알록달록 예쁜 색이 아기자기하고 힐링이 된다. 스스로에게 선물로 지인들에게 선물로 아주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