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English 1탄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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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공부할 수 있는 책... 가볍게 공부 할 수 있는데 너무 초보적인 것 같습니다. 말하기위주의 공부가 필요하신 분은 도움이 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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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은나노 발 선풍기
㈜인투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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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별로시원하지 않아요 

바람도 너무 약하고 별로 더위에 도움이 되지 않네요.. 

바람세기가 더 강하거나 조절이 된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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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거듭나기
David H. Rosen 지음, 이도희 옮김 / 학지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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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가장 최악의 결말은 자살이라고 한다. 

아마 자살을 선택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 행동이 부정적이고 극단적이라고 할지라도 

자시의 고통과 괴로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동안 우울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우울증을 설명하는데 급급하여 개인적 성향이나 행동방법을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경향있었던 것 같다. 

우울증이 마음에 감기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마다 감기의 치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푹수고 간단한 민간요법으로도 감기를 극복할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으로도 발전 될 수 있는 것처럼 우울증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개개인만의 무의식 자원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것이다. 

 이 책은 융학파의 분석심리학자의  지은이의 색깔이 드러나면서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쓰여진 책이다.   

인간의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여 자아죽이기, 거듭나기를 통해  인간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이해하도록 전문적 내용을 풀어 서술 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인간 개개인의 무의식 자원과 나의 소중한 존중감이 잘 조화를 이루어 인생의 위기상황에 대처한다면 우울증을 극복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 상화의 불행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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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학 2 - 어린이들을 위한 교양의 모든 것
울라 슈토이어나겔,울리히 얀센 엮음, 유영미 옮김, 클라우스 엔지카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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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부모님들이나 다양한 책을 권하려고

고심하고 노력을 하실 것이다.

특히 동화나 문학적인 책을 좋아하지만 지식위주의 책을 선호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소제목을 통해 호기심을 갖게 한다.

소제목에 제시 된 내용들도 다분히 철학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근거와 예시를 통해 설명하기에 녹녹 하지 않다.

단순한 지식위주의 책은 아이들에게 정보를 주기는 하지만 그 정보만큼 사고의 힘을  키우는 면에서는 소홀한 점이 있으나 이 책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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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1
오강원 지음, 김종민.서영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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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한국사 라고 하면 일단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느낌을 갖는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구어체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간다는 점이다.

지구의 탄생, 인류 역사의 시작 등을 다루어 아이들의 역사의 기초적인 궁금증을 해소 했다는 점은 바람직하지만 역사시대와 선사시대의 구분이나  역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하게 다룬 듯하다. 또한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용어를 사용하다보니 슬기슬기사람과 같은 용어는 오래전에 역사를 배운 부모인 우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용어라서 낯설게 느껴졌다.

역사 시대 별로 유물사진이나 연표 ,지도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단지 글로 접하는 것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점과  역사 속의 이야기를 현대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예를 들어 설명한 점음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우리나라의 고임돌과 세계 여러나라의 거석기념물등 을 비교하여 사진을 싣고 이야기를 풀어나간것도 단순히 한국사만 국한지어 이야기 하기보다는 포괄적인 역사의 맥락에서 다루었다는 것이 바람직하게 느껴진다.

또 나만의 한국사정리 노트는두꺼운 책을 읽고 요점을 정리하여 기억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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