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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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해리엇이 말했다. "만일 적당한 장소가 발견된다면...." 그리고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두렵고 걱정 됬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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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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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 말을 해요. 그 애가 문장을 사용한다구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다른 아이들이 그 애를 북돋아주었다.
"아주 좋아, 벤." , "똑똑한 벤!" 그러나 그 애는 다른 아이들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날 이후 그 애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만 선언했다.
"난 저걸 원해." , "그걸 줘." , "지금 산보 가."


*말을 하자마자 저런 행동을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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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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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증후군. 요새는 아무도 그걸 몽고인이라고 부르지 않아. " 해리엇이 말했다.
"그리고 저 앤 그 병이 아니야. "


*다운 증후군.......궁금하당 뭔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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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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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은 유모차에서 벤을 들어올려 진찰대 위에 눕혔다. 단번에 그 애는 돌아누워 배를 대고 사지를 일으켜 세웠다. 실제로 잠깐 동안 거의 성공했지만 곧 거꾸러졌다.


* 거꾸러졌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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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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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이의 사지를 쓰다듬고 손바닥으로 발을 감쌌다. 진짜 아기야. 작은 진짜 아이...




*헐 진짜 소름끼쳤어........닭살도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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