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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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틀 때까지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책상 의자에 꼬박 앉아서 창밖의 풍경이 검정에서 짙푸른색으로, 밝은 노란색으로 바뀌는 모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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