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0
송성욱 풀어 옮김, 백범영 그림 / 민음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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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고 가면 가지 살리고는 못 가느니."
말 못하고 기절하니 춘향 어미 달려들어,
"향단아 찬물 어서 떠오너라. 차를 달여 약 갈아라. 네 이 몹쓸 년아. 늙은 어미 어쩌라고 몸을 이리 상하느냐."


* 춘향아 어머님이 걱정하시는데 니가 밥도 잘먹고 튼튼하게 생활해야 어머님 걱정이 덜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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