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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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는 마장이 들기 쉬운 격일세. 춘향도 미혼이오 나도 장가들기 전이라. 피차 언약이 이러하고 정식 혼인은 못할망정 양반의 자식이 한 입으로 두말할 리 있나."


*솔직히 나는 이도령보다 춘향이 엄마가 더 맞는 말 하는 것 같다. 춘향이 엄마는 춘향이가 자신의 딸이니 이도령보다 춘향일 더 잘 알 텐데 이도령은 왜 다 안다는 듯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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