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얘야, 방금 넣었잖아. 이 분홍색이 안 보이니?"
"예....."
"얘야, 그만 자러 가는 게 좋겠다. 캐러멜은 내가 만들마. 끓는 수프는 냄비가 안다지만 너는 내가 알아. 자, 이제 그만 울어. 크림이 너무 묽어져서 못 쓰겠구나. 자, 얼른 가."


*나차, 마음씨 정말 곱다.....와 (박수짝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