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방금 넣었잖아. 이 분홍색이 안 보이니?""예.....""얘야, 그만 자러 가는 게 좋겠다. 캐러멜은 내가 만들마. 끓는 수프는 냄비가 안다지만 너는 내가 알아. 자, 이제 그만 울어. 크림이 너무 묽어져서 못 쓰겠구나. 자, 얼른 가."*나차, 마음씨 정말 곱다.....와 (박수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