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파스칼 피아를 도와 항독 지하신문 <<전투>>의 편집일을 맡기 시작한 카뮈는 한편으로 1ㅇ월이 되자 요양지인 샹봉을 떠나 파리로 가서 갈리마르 출판사의 편집위원이 된다. 그리고 마침내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전투>>는 지상으로 떠올라 백일하에 ...(다 모씀)*파리 해방!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