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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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아니겠죠." 하고 아들이 말했다.
타루는 다리를 쭉 뻗고 누워 있었다. 그의 머리는 베게 속에 파묻혔고, 튼튼한 가슴의 윤곽이 두꺼운 이불 밑으로 드러나 보였다. 열이 있었고 골치가 아파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는 리유에게 증세가 확실하진 않지만 페스트의 증세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헐.........그도 페스트에..............안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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